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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12/21 10:06:35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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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09년 12월 셋째주 WP 랭킹 (2009.12.20 기준)




WP 통합랭킹 1위는 21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통합랭킹 2위 김윤환과의 점수차는 725.5점으로 지난주보다 18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제동은 민찬기-김재춘에게 승리했지만
김윤환이 임진묵-김명운(이 1승만으로도 위 2승보다 점수가 높습니다)-박세정에게 승리했고,
기간별 가중치에서 많은 승수만큼 다른 선수들에 비해 매주 많은 점수가 제외되는 이제동이기에
점수차이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WP 저그랭킹 1위 역시 39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이제동은 저그랭킹 통산 102주째 1위입니다.

WP 테란랭킹 1위가 이영호로 바뀌었습니다. (전체랭킹 3위)
테란랭킹 2위(전체 5위) 정명훈과의 점수차는 259.5점입니다.
이영호가 염보성-김명운-이제동-한동욱을 물리치며 엄청난 점수를 쌓은 반면
정명훈은 승수를 쌓지 못하며 순식간에 점수차가 많이 벌어졌습니다.
이영호는 테란랭킹 통산 61주째 1위입니다.

WP 프로토스랭킹 1위는 49주 연속 김택용입니다. (전체랭킹 4위)
프로토스랭킹 2위(전체 9위) 송병구와의 점수차는 265점으로 130점 정도 줄었습니다.
김택용은 프로토스랭킹 통산 89주째 1위입니다.

이영호가 염보성-김명운-이제동-한동욱을 물리치고 3위로 1계단 상승했고,
김택용 역시 박대호-이영한-신노열을 꺾고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지난주 포함 2주 동안 3계단이 하락했습니다.

김정우는 박성균을 물리치고 이번주 김태훈을 이긴 것 외에 승리가 없었던
김명운을 제치며 통합랭킹 6위, 저그랭킹 3위를 차지했습니다.

송병구는 도재욱-김택용-신재욱에게 승리하며 한 주만에
신상문을 제치고 9위로 1계단 올라섰습니다.

스타리그 8강 1세트 승자들의 급상승이 눈에 띕니다.
진영화는 박세정-김명운을 꺾고 13위로 6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4계단 상승하며 3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영한 역시 김정우-송병구를 물리치며 14위로 6계단 올라섰습니다.

이재호는 배병우와 조일장을 물리치고 15위로 1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 역시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수는 김승현에게 승리,
이번주 정종현에게 1승을 올리는데 그친 염보성을 제치고
통합랭킹 23위, 테란랭킹 8위로 각각 1계단씩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염보성-민찬기에게 승리하며 26위로 2계단 상승했고,
박상우는 허영무에게 승리하며 28위로 4계단 올라섰습니다.
테란랭킹에서는 2계단 상승, 10위를 차지했습니다.
차명환은 신희승에게 승리, 29위로 5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도재욱은 고인규-강정우를 물리치고 33위로 2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 랭킹 역시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근 가장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고석현은
이영호와 윤용태를 물리치고 36위로 8계단 상승했습니다.
저그랭킹 역시 14위로 4계단 올라섰습니다.

신희승은 박명수에게 승리하며 38위로 2계단 상승했고,
김창희를 제치고 테란랭킹 1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신형은 한상봉에게 승리,
통합랭킹은 49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윤중은 김명운이라는 큰 산을 넘는데 성공하며
53위로 12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역시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박준오는 박정석을 꺾고 54위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고강민이 오영종에게 승리하며 60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승현을 물리친 박수범이 74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이영호(224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김윤중(12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MBC게임 HERO(149.6점 상승)

Wor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하락한 팀)
웅진 Stars(130.1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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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09/12/21 10:0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맹추격하네요! 전체랭킹 2위까진 갈거 같은데... 이제동선수의 벽은 높아보이네요 덜덜;;
완성형폭풍저
09/12/21 10:3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이번 주에 이제동, 김명운선수를 잡고 상위라운드로 진출하면 또 200점 이상 상승하는건가요..;;;
BoSs_YiRuMa
09/12/21 10:42
수정 아이콘
이영호는 이제동을 잡았다는 것 하나로 대박칠듯..
그것보다 고석현의 상승세가 전 궁금합니다. 어디까지 갈지..
에이스킬러 고본좌;;
토레스
09/12/21 10:4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포스뿐만아니라 등수에서도 테란NO.1 뺏었네요~~
임이최마율~
09/12/21 10:51
수정 아이콘
육룡은 데이터상으로도 거의 무너졌군요..
신예 프로토스인 진영화,박세정,우정호선수의 기세가 좋군요
(신예라고 하긴 그렇지만..육룡에 비하면 신예라고 할 수 있을듯)
캡틴호야
09/12/21 11:05
수정 아이콘
이영호 화이팅~!!!!
바나나맛우유
09/12/21 11:2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의 점수는 정말..

1위랑 2위의 차이가 2위부터 10위까지 차이랑 맞먹는군요.
김영대
09/12/21 11:39
수정 아이콘
WP는 확실히 신뢰할만 하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
NarabOayO
09/12/21 12:07
수정 아이콘
확실히 점수 변동은, 이번 스타리그와 MSL이 끝나면 확연히 드러나겠네요.
WP의 특성상, 1위는 2위권과 크게 벌어지기 힘든데(그만큼 1등을 이겼을때 얻는 점수가 높기에)
이제동 선수가 상위권 선수에게도 높은 승률을 보여줬다는 것이 보이네요(1위라도 상위권이랑 붙으면 높은 점수를 받으니)

그나저나, 정명훈 선수... 하락세가 눈에 띄는데요...
임이최마율~
09/12/21 14:36
수정 아이콘
WP랭킹을 PGR메인랭킹으로!!!
PGR메인의 랭킹은 이미 고사되고..무의미해진지 너무 오래됐는데
WP랭킹을 PGR메인랭킹으로!
BoSs_YiRuMa
09/12/21 15:16
수정 아이콘
WP랭킹을 PGR메인랭킹으로!!! (2)
09/12/21 19:21
수정 아이콘
이미 포쓰는 이영호>>>>>>정명훈..... 음 이번에 김명운 이제동을 깔끔하게 2:0으로 잡고 올라간다면 대박이겠군요.
09/12/21 21:20
수정 아이콘
WP랭킹을 PGR메인랭킹으로!!! (3)
Disu[Shield]
09/12/22 03:36
수정 아이콘
WP랭킹을 PGR메인랭킹으로!!! (4)
택쉐도우
09/12/24 18:46
수정 아이콘
와 이제동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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