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12/26 22:13:25
Name 다음세기
Subject 크크크....'도'에게 필요한 세가지
오늘 MSL 16강 최종전을 했습니다.

응원했던 몇몇선수는 8강에 올라갔고 몇몇은 그러지 못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재밌었다고 자평할수 있네요

가장 재밌었던 경기는 아마 대부분이 동의하겠지만
1경기 인거 같습니다.

오늘 4경기중 가장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본거 같은데
소소한 부분에서의 실수(이것도 거의 없었지만)만 빼면
거의 완벽한 테프전 대규모 메카닉 경기가 나온거 같네요

물론 날빌및 다크나 리버드롭 혹은 4벌처 2탱크 드랍 같은 견제가 없어서
초반에 약간 지루하긴 한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초반 두 선수 모두에게 결정적인 자원피해가 없었기에
10분 이후 끝날때 까지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재밌는 경기양상이 지속 되었고
눈을 정화시키는 대규모 전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팀 선수이다 보니 서로의 경기스타일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것처럼 보였었고
30분 지날때까지 추가 멀티확장을 제대로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병력 움직임의 긴장감이
너무나도 재밌었네요

마지막 핵떨어지기 직전에 이엠피 작렬은....아마 두번다시 나오지 않을 MSL 의 명장면 BEST 10안에 들어갈거라
자평합니다..(앞으로 몇년간 이런 장면이 나올까요?)


도재욱 선수가 이겼지만 고인규 선수가 못한건 없어보입니다.
단지 도재욱 선수의 아비터를 동반한 자신있는 힘싸움이 조금더 앞서서 이긴거같네요




-------------------그리고 이건 자폭 개그-------------------

프로토스의 훈련병이 울면서 도신에게 와서 물었다.
"테란의 강력한 한방 메카닉을 도저히 이길수 없습니다.어떻게 해야 이길수 있을까요?"

그러자 도신이 말했다.
"도럿 도라군 도비터"

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다음세기
09/12/26 22:19
수정 아이콘
재미없나 보구나 .......
09/12/26 22:20
수정 아이콘
이엠피쏘고 핵떨어지는 장면은 종종 나오지 않았었나요?
신상문 선수도 쐈던 것 같은데..
09/12/26 22:22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 09년 테란전 22전 15승 7패 68.2%
최근 6개월 테란전은 13전 11승 2패 84.6%
현재 테란전 8연승..

이영호선수도 긴장하고 해야 할 것입니다.
맵도 플토가 조금 좋구요.
천마신군
09/12/26 22:23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5전제 판짜기와 대 테란전 극강 도재욱의 멋진 싸움 기대합니다. 전 오늘 도신의 경기를 보면서 약간의 해법이랄까요..
조금 허점이 보였습니다. 그걸 이영호 선수가 준비해오느냐, 도재욱 선수가 더 강력한 무언가를 들고 나오느냐 너무 궁금합니다.
예상컨데, 상상도 못한 경기 내용이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바람소리
09/12/26 22:28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의 대테란전 장기전은 김택용, 송병구보다 오히려 무서워 보일 지경입니다.
실제로 정찰도안하고 토스를 씹어먹던 시절의 이영호를 물량으로 때려잡을때의 포스는...-_-;

전략적 폭이 넓은 이영호가 과연 장기전을 준비할지 궁금하네요.
도재욱이야 그 티원이니 분명히 전략적인 경기 한 두 경기는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박정석과 최연성의 그 피터지는 물량전의 재현을 원하지만요 흐흐..
장군보살
09/12/26 22:29
수정 아이콘
도리어도 포함입니다. 요즘 대테란전에서 캐리어 보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도리어도 빼놓으면 안돼요
09/12/26 22:3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만 보면 도서스 포함인 듯요~
09/12/26 22:35
수정 아이콘
양대리그 동시 우승은 이윤열만의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장담해왔지만,

이영호 선수가 도재욱 선수를 넘고 4강에 간다면 그땐 모르겠습니다.
이영호 선수 입장에선 4강, 결승보다 8강이 최대 관문일 듯.

개인적 예상은 3:1 (또는 3:0) 도재욱 승 입니다.
Vassili Zaitsev
09/12/26 22:36
수정 아이콘
이러면 결국 이영호선수 도로토스전을 열심히 준비해야겠군요.
sun-horus
09/12/26 22:38
수정 아이콘
도틀, 도세어, 도비터, 도리어, 도플러... 상징하는 유닛이 무려 5개나 되다니 대단하군요
캐리어는 송병구선수가 좀더 확고하다해도...
권보아
09/12/26 22:43
수정 아이콘
제예상도 3:1로 도재욱선수의 승리입니다만..

영호야.. 제발.. ㅠㅠ
09/12/26 22:45
수정 아이콘
sun-horus님// (도틀,도세어)와 (도비터,도라군,도럿 등등)은 차이가 있죠 크크
도달자
09/12/26 22:50
수정 아이콘
송병구의 테란전은 세련되고 섬세해서 정말 계산잘하고 이득보는 테란전입니다. 히트 앤 런 같은 전투를 정말 잘해요.
야.. 송병구는 프로토스가 테란전에 뭘하면 되는지를 잘알고있어요. 방금 전투도 질럿던지면서 이득만 챙기는 모습. 이라면

도재욱의 테란전은.. 씹어먹습니다. 그 백미는 전투끝나기전에 추가되는 질럿;; 생산속도가 2배속인건지
테란진영 정말 좋은데요? 이 전투한방이면 끝나거든요. 아.. 도재욱 못이깁니다...
어? 어?? 도재욱 질럿이 많아요? 어? 도재욱이 이겼어요! 도재욱 물량보세요.. 와;; 같은 전투를 정말많이 본듯하네요.
09/12/26 22: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상대로 한번도 지지 않은 상대전적 3;0의 무시무시한 토스인만큼

상대전적 6;0까지 그냥 벌려버렸으면 진짜 행복할거같네요 송병구 김택용선수가떨어진 스타리그 는 그나마 진영화 선수 진영화선수 로얄로더 가고
MSL의 희망은 도재욱선수 우승할수있겠죠? 제발 양대리그 플토우승하기를 기원합니다
릴리러쉬
09/12/26 23:00
수정 아이콘
강민 송병구 도재욱..테란전 최고수 토스들..
영호 선수팬인데 이제동 선수보다 도재욱 선수가 더 무섭군요.
Old Trafford
09/12/26 23:01
수정 아이콘
바카스 모드로 돌아가야죠 이영호선수 토스전 12연승하던때로
靑龍의 力
09/12/26 23:09
수정 아이콘
질라// 상대전적 6:0까지 그냥 벌려버렸으면 진짜 행복할거같다니...

예전부터 느끼지만 대놓고 이영호선수 안티네요
권보아
09/12/26 23:17
수정 아이콘
질라님//

자제좀..;;
sun-horus
09/12/26 23:26
수정 아이콘
Old Trafford님// 하지만 박카스모드쯔음에 이영호 잡은 토스중... 한명인...
천마신군
09/12/26 23:26
수정 아이콘
꼼팬 입장에서 대다수가 이영호 선수가 불리하고, 도재욱 선수의 승리가 예상된다고 말하는 지금 상황이 오히려 반가운데요.
영호의 다전제 플토전의 높은 승률은 단순히 나온게 아니라서요. 또 어떤 묘수를 준비해올지 너무 기대됩니다..
이녜스타
09/12/26 23:32
수정 아이콘
질라님은 jack님이 닉을 바꾼게 아닌가 생각합니다.아니라면 죄송하고요.....jack님도 이곳에서는 보기드물게 대놓고 이영호 관련글에서만
상대선수 칭찬하고 이영호 까내리기에 여념이 없던데 요즘 뜸하더군요.
경기 예상은 이영호가 연습때 토스전 실력만 발휘한다면 3대1 정도로 이길거 같습니다.
09/12/26 23: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런 말도 못 하나요? '도재욱 선수가 이영호 선수를 3:0으로 꺾기를 기원합니다.' 와 별반 다를 바 없어 보이는데요. 토스팬이라면 할 수 있는 말 같은데, 표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민감한 반응이 아닌가 합니다만..
이녜스타
09/12/26 23:39
수정 아이콘
Isin님// 언뜻보기에는 별문제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저리플 다신분이 며칠전부터 이영호 관련글에서 계속 저런식으로 리플을 달아서 그런겁니다. 심지어 이영호가 저그전에서 완벽한 경기력으로 승리한 순간에도 "이영호는 플토에게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리플을 달았는데 이게 뭘뜻하는 건가요?
09/12/26 23:46
수정 아이콘
이녜스타님// 저도 몇 번 본 적이 있어 대강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긴 하나 이 글에 한정하면 저 정도 표현을 사용했다고 해서 말도 못 꺼내게 하는 분위기와 반응은 조금 지나친 것이 아닌가 싶어 몇자 적었습니다.
09/12/26 23:46
수정 아이콘
과거의 리플을 배제한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는 댓글입니다.

'누구누구의 3:0 승리를 기원합니다.' 와 별 다른 것이 없는 리플로 보이네요.
만달라
09/12/26 23:51
수정 아이콘
도재욱선수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군요.
데뷔이래 개인리그 5전제에서 테란을 만나는건 처음이기에, 그 어느때보다도 우승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봅니다.
다만 변수는 토막소릴듣더라도 나이답지않게 노련한 이영호선수라는것,

사실 송병구선수의 안정감있는 테란전도 높이 평가합니다만, 프로토스로서 테란전이 가장강한선수는 도재욱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리형 다전제라는점이 좀 아쉽습니다만...가장 기대되는 대진이군요.

경기는 도재욱선수의 3:2예상합니다.



덧붙여, 피지알은 전통적(이라해도 중계권파동과 선택과집중같은 이슈이후)으로 안티티원성향이 강한것으로 압니다만,
다소 눈살찌푸린 댓글이 보이더라도 너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것같네요. 초창기 피지알의 너그러움을 바라는것은 무리일까요?
09/12/27 00:00
수정 아이콘
저는 꼼팬으로서 이영호의 3:0승리를 기원합니다.
물론 힘들겠죠.
저정도의 발언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한말씀만 안하신다면..
pullbbang
09/12/27 00:10
수정 아이콘
도재욱 선수의 테란전 능력도 능력이지만
도재욱 선수가 있는 T1엔 최연성 코치가 있죠.
이영호 선수가 최연성 코치 머리위에 있을법한 묘수를 꺼내오지 않는이상 힘들것 같습니다.
그레이브
09/12/27 00:17
수정 아이콘
pullbbang님// 연습실본좌 김윤환 코치가 이영호 전담으로 한다면 모릅니다. 테란코치 영입으로 KT도 분위기가 좋아져서 성적도 잘나왔으니 코치진에서 일방적 우세라고 하기엔 뭐하지요.
아고니스
09/12/27 00:2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에게는 최대의고비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고비만 넘는다면 우승이 바로앞일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이제동 선수를 결승에서 만난다해도 최대고비겠지만
요새 이영호에게는 이제동도 그저 저그일뿐이라고 암시를 걸고있을듯 합니다.
요새 안그래도 최정상급의 테란 플토 선수들의 다전제 경기를 좀처럼 보기힘들었는데
정말 대박매치가 펼쳐졌으면 하네요.
사심을 곁들인다면 3:2 도재욱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릴리러쉬
09/12/27 00:29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던 박정석과 최연성,강민과 이윤열 이상가는 혈전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의 테란 대 프로토스전 다전제 에버04이상가는 테프전이 나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벙어리
09/12/27 01:01
수정 아이콘
박카스때 이영호 1.0에서 2.0으로 펌웨어 업글해준게 선수생활 끝물에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은퇴했던-_- 변길섭 코치였거든요.
선수시절이랑 코치랑 같으리란법은 없어요.
09/12/27 01:10
수정 아이콘
저는 그저 토스 빠일뿐 이영호 선수가 졌으면 좋겠다 가 아니고 그냥 플토라면 아무나 이기면 그저 기쁠 뿐이죠

솔직히 이영호선수가 김명운선수나 이제동선수 이기는건아무 상관없는 편에 속한다고 해야하나

토스가 안나오는 경기라면 아무나 상관없는 토스빠일뿐
denselit
09/12/27 01:1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를 응원하긴 하지만 도재욱 선수와의 경기는 분명 도재욱 선수가 70% 정도 우세해 보입니다. 우선은 도재욱 선수 테란전 전투는 뭔가 경이로운 데가 있더군요. 경기력 외에도 도재욱 선수가 이영호 선수에겐 경기스타일상 상성인 듯하고 맵도 MSL 맵이 프로토스에게 웃어주는데다가 무엇보다 MSL 8강 시작일 바로 다음날에 이영호 선수는 스타리그 4강 5전제 경기가 있습니다. 다쓰고 보니 이영호 선수가..90%는 불리해 보인다는...
pullbbang
09/12/27 01:23
수정 아이콘
그레이브님, 벙어리님// 제 댓글이 김윤환 코치를 폄하하거나 코치진 대결로 몰고 간 댓글이였나요?
솔직히 김윤환 코치가 KT 코치인지도 몰랐습니다;
전 여지껏 이영호 선수가 쓴 전략들이 다 이영호 선수 머리에서 나오고 또 준비한줄 알았습니다.
도재욱 선수 등뒤엔 테란진영의 대표적 브레인이였던 최연성 코치까지 있어서 이영호 선수가 전략 짜기가 쉽지 않을지도 모른다
이런뜻으로 댓글을 썼을뿐.
09/12/27 02:2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이를 갈고 있을겁니다. 기다려 보시면 재밌는 경기가 될겁니다.
정테란
09/12/27 09:40
수정 아이콘
질드로 테란 때려잡기가 다전제에서 그것도 영호선수에게 통할지 두고봐야 겠네요.
NarabOayO
09/12/27 10:12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상대전적으로 송병구선수에게 크게 뒤지고 있을때, 송병구 선수를 잡아냈던 상황과는 달라보입니다.
도재욱 선수의 3:0 예상합니다. (이영호 선수의 감각적으로 첫 타이밍잡는 것이 정말 탁월하기 때문에 한경기까지는
질지도 모르겠지만, 무난하게 흘러가면 오히려 고인규선수만큼 버티지 못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재욱 선수에게는 정명훈, 고인규라는 강력한 스파링 파트너가 있는것도 무시 못할 점이죠.
테란전 미친듯이 잘하는 선수에게, 테란전만 죽어라 연습시키면 더욱더 강력해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도재욱 선수가 아마 하이템플러나 다크템플러등 전략적인 수나, 자신이 잘 쓰지 않는 유닛도 나올 것같습니다.
제가 보기에 도재욱 선수가 늘 질롯드래군아비터만 하는 것은, 테란은 이렇게만 해도 이긴다고 생각하는 것 같거든요.
도재욱 선수가 타 테란 선수와의 경기에선 하이템을 쓰지 않았지만, 바로 이전 이영호 선수 잡아낼때는 이영호 선수의
칼타이밍을 하이템으로 막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 경기를 보고 제가 느낀 도재욱 선수가 생각하는 이영호는,
정말 집중해서 세세하게 하지 않으면 못이기는 단 한명의 테란이라 느꼈습니다.

이영호 선수 측면에서 본다면, 김윤환 선수와 진영화 선수, 이영한 선수의 승자가 버티고 있는 OSL이 우승하기에도 쉬워보이기
때문에(MSL에 비해서), 그쪽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출 것으로도 보입니다. (이영호 선수는 프로리그도 꾸준히 나와야 하는 선수이고)
NarabOayO
09/12/27 10:1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적어도 한경기는 강력한 날빌을 준비해올 것 같은데, (이것이 연습량이 부족할 경우 유리하죠)
어떤 수를 들고 나올지도 궁금하네요. 하나 생각해본다면, 변형바카닉 정도?(2팩에서 시즈 계속 찍으면서, 3바락정도해주는)
SigurRos
09/12/27 11:40
수정 아이콘
오오 도재욱 대 이영호 대진인가요? 대박이네요! 얼티메이텀, 오드아이는 테란이 좋은 맵 같고 나머지는 토스가 유리한 맵같은데 ;; 이것도 정말 기대되는 매치네요 우옷
09/12/27 12:21
수정 아이콘
저번에도 인크루트 4강vs송병구전 프프의신 도재욱 이러면서 설레발 맘껏 치다가 .......
뭐 이번에는 다르겠죠. 도재욱화이팅~!
나르유
09/12/27 12:4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팬이지만 도재욱 쪽에 추에 기우는건 맞네요. 상대전적 3:0이 단판이고 천적이라고 하기까지엔 적은 전적이지만 도재욱 선수 최근 테란전 페이스를 보면 정말 누가 이길 수 있을지 의심스럽네요 =_=; 저도 인크루트 때가 생각나는데 그 때 프프전 10몇 연승이었더라 가볍게 송병구 선수 잡고 올라 갈 줄 알았는데 무난히 져버린 걸 생각해보면 경기는 해봐야 아는거겠죠 .
노련한곰탱이
09/12/28 06:07
수정 아이콘
의외로 도재욱은 잡고 복병에게 당할지도.. 이영호 선수는 평소 연습 종종하는 송병구 선수에게 도움을 청할 듯 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626 오늘의 프로리그-STXvsSKT/하이트vsKT [349] SKY925021 09/12/27 5021 0
39625 주영달이 보여준 4드론의 감동 [11] 라구요6741 09/12/27 6741 1
39624 091227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1주차 2경기 [8] 별비4345 09/12/27 4345 0
39623 이영호선수에게 기회가 왔습니다. [69] 완성형폭풍저7722 09/12/27 7722 1
39622 크크크....'도'에게 필요한 세가지 [43] 다음세기5908 09/12/26 5908 0
39621 Nate배 MSL 이번에 맵 정말 잘 만든것 같네요. [77] 엔뚜루6660 09/12/26 6660 2
39619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4회차(4) [268] SKY925862 09/12/26 5862 1
39618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4회차(3) [248] SKY924216 09/12/26 4216 0
39617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4회차(2) [257] SKY924217 09/12/26 4217 1
39616 OSL이 재미 없으셧다고 하시는분들께 드리는 말씀. [96] BoSs_YiRuMa5927 09/12/26 5927 1
39615 홍진호선수 이영호 선수 그리고 설레임..(이영호선수응원글) [19] 승리의기쁨이4326 09/12/26 4326 0
39614 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16강 4회차 [250] SKY924421 09/12/26 4421 0
39613 스타리그란... [8] 이마로3925 09/12/26 3925 0
39612 오늘의 프로리그-CJvs화승/MBCgamevs삼성(2) [112] SKY923903 09/12/26 3903 0
39611 어제 8강 후 얘기하고픈 2가지 - 전략, 뽕을 뽑다 [36] 빵pro점쟁이5255 09/12/26 5255 4
39610 오늘의 프로리그-CJvs화승/MBCgamevs삼성 [278] SKY924516 09/12/26 4516 0
39609 통일성과 이중성 - 이영호선수와 이제동 선수 경기를 보고. [27] 후크의바람5746 09/12/26 5746 0
39606 경기의 재미는 경기 시간과 비례한다? [45] Flocke5622 09/12/26 5622 2
39605 좌절과 극복..그 무한한 반복..Stork를 생각하며..(스압주의) [17] 임이최마율~5786 09/12/26 5786 3
39604 정말 재미있네요..요즘 스타리그.. [6] 하루를산다4006 09/12/26 4006 0
39603 0912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16강 4회차 [3] 별비4194 09/12/26 4194 0
39602 091226 기록으로 보는 경기 - 프로리그 11주차 1경기 [3] 별비3999 09/12/26 3999 0
39601 일명 초반승부와 날빌, 그리고 프로라는 것에 대하여... [12] 햇살같은미소4369 09/12/26 4369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