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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02:05
이상하게 상대전적 제외하고 요즘 기세나 포스 등등을 살펴보면 당연히 이영호의 우세가 점쳐지는데(당연하다고 말하기에는 김윤환선수도 기세 좋군요) 저는 김윤환 선수가 또 사고칠것 같습니다. 로얄로더 가능할 것인지...
10/01/01 02:40
이영호선수 최근3개월간 승률이 후덜덜합니다.
88.5% 정도네요. 앞으로 스타리그에서 4강,결승에서 무실세트로 우승하면 12승1패로 우승하게되어 9년만에 역대 스타리그 최고승률도 갈아치울 수 있습니다..(이윤열선수의 프리미어리그는 제외했습니다) 반면, 김윤환선수는 무실세트로 우승해도 14승2패로 임요환선수의 기록은 못 깨는군요. 뭐 이런건 둘째치고 일단 이영호선수가 결승갔으면 좋겠네요.
10/01/01 02:50
저 역시 이영호 선수의 3:1 승이나 3:0 승을 예상해봅니다..
차라리 김명운선수나 김정우 선수라면 어쩌면 이영호를 이길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김윤환선수에게는 이영호선수를 이길거라는 확신이 거의 들지 않습니다. 과거 전적도 앞서고 있지만..요즘 기세면에서 더더욱.. 특히 앞전에 이제동선수조차 무력하게 무너뜨린 이영호니까요. 그래도 내일 김윤환 선수가 사고를 친다면.. 정말 새해 첫날부터 시끄러워질것같아요.
10/01/01 03:48
김윤환선수의 탁월한 준비실력은 인정하지만.. 이번엔 상대를 잘못만났다는 느낌이드네요... 지금 이영호선수의 기세라면 어떤 전략은 힘으로 뭉게버릴듯한 포스입니다.. 택뱅리쌍 각 전성기를 비교해봐도 제일 무시무시하군요.. 테란이라서 그런가요 흐흐
저는 이영호선수의 3:0 셧아웃 승리를 예상합니다.
10/01/01 05:19
이영호 선수 기세가 엄청 좋은데, 저그팬으로 김윤환 선수가 일 한번 내줬으면 합니다.
사실 다른 조 4강보다 이쪽이 결승전 냄새가 나기때문에, 여기서 이기는 사람이 우승에 엄청 근접하겠네요. 김명운 선수가 최근에 한판이지만 찔렀던 것도 있으니 두경기쯤은 판짜기로 잡고, 나머지는 힘으로 잡아줬으면 하네요. 그러고보니, 이영호 선수 MSL8강과 OSL4강 모두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상대를 만났네요. (0:3, 0:2) 도재욱 선수는 한번 잡아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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