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알에서 만날 눈팅마 했는데..

영호 선수경기를 라이브로 감상한 죄로..

그 미칠듯 했던 3경기를 정말 답답하게 재밌게 봐서..

조금 더 경기를 잘 풀수 있지 않았을까..

이렇게 적어봅니다..

다른 분들이 아무도 딴지를 안 걸기에..

리플 다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리플을 다시 보지는 않았습니다..ㅡㅡ

나름 바빠서..

경기보고 바로 타 지역으로 직장을 옮기는 친구 배웅하느라 나가는 바람에..

경기 중에 해설자 분들께서도..

왜 이렇게 가스유닛.. 베쓸이 적냐고 했을때..

저는 앞마당 가스를 2기가 캐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제가 그 때 잘못봤을수도 있지만..

( 방금 확인 했는데 스파이어가 변태 완성 거의 직전 까지도 앞마당은 scv 2기가 일했네요..)

아무리 봐도 그때 3기를 보냈는데 1기는 놀고 2기가 가스를 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기가 좀 흘렀을때 베쓸이 너무 적다는 말이 나온것 같구요..

해설자분들은 탱크를 가서 그렇게 베쓸이 적다고 했지만..

제 관점은 초반부터 앞마당 가스일꾼이 2기만 일했기 떄문에..

베쓸이 적게 나온거 같고.. ( 일꾼 4기를 붙여야 평소의 3기와 가은 효과가 날 듯한 터렛위치)

그래서 경기가 조금 더 어렵게 흐르지 않았나 쉽구요..

후반 넘어가기 전에 베쓸이 약간 더 있고.,

조금 더 빨리 나왔더라도 3경기가 이렇게 잼나진 않았겠지만..

조금은 더 영호 선수가 쉽게 경기를 풀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이거 적고 저도 다시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ㅡㅡ;.

여건이 별로라 먼저 적고 확인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