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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7 17:44
제 예측이 어긋날것 같아요.
7개의 불판을 예상했는데... 이 페이스는 너무 오버페이스입니다. 오늘 스카이구이님 고생좀 하실듯하네요. 수고하십니다~
10/01/17 17:45
우아 긴장되네요 .. 역시온게임넷.. 포장잘하는듯.. 이렇게 기대되다니;; 이매치업이 MSL이었더라도 이렇게 기대가 되었을까요??
10/01/17 17:47
역시 엄옹의 포장능력은 장난 아니네요.
MSL에도 포장의 신이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이승원해설이 정확하게 잡아내주는 것을 맡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해설자분들은 살짝씩 포장을 해주셔야 할텐데 말이죠. 이승원해설이 포장 + 정확한 판단 등등 여러것을 다 하시니..
10/01/17 17:47
그나저나 코랜드파이널은 양대우승자가 이영호로 한명이면 바로 코랜드파이널 진행이고, 만양 서로다른 선수가 우승하면 코랜드파이널 진출결정전을 펼치고 시작하나요?
10/01/17 17:48
임요환vs장진남은 장진남이 이긴다는 분위기였다기보다... 1.08이 이미 나온상황에서 1.07의 마지막 경기였는데 그때마저 임요환선수가 이긴다면 임요환선수를 어찌 이기냐... 분위기였지요...
10/01/17 17:48
온게임넷 총6회의 프로토스 vs 테란 결승에서 프로토스 4회우승! 하지만 테란이 진 4회중 3회가 임요환!
테란이 이긴 2회의 결승전중 1회가 이영호! 이번 양대 결승전 우승자는 이영호가 될것 같은 뭐 어쩔수 없는 강력한 예감이 든다. 이영호가 질수가 없다라는....헐...무섭다
10/01/17 17:50
나이가 서른인데...
친구 셋이 모여서 22인치 모니터로 한쪽에 플레이플, 다음팟으로 스타리그 틀어놓고 한쪽엔 스타 접속해놓고 채널에서 후배들이랑 얘기하고 알탭하면서 PGR21 접속해서 댓글 보고 있네요 맥주는...게임 끝나고 마실 예정이에요...술마시면서 보면 집중이 안되니 큭...
10/01/17 17:50
엄옹의 포장 굿~~
Rush본좌님// 절대 아닙니다. 전문가 심지어 pgr에서도 이윤열선수의 3:0 예상이 많았습니다 제일 많은건 3:1정도 이윤열선수 우세를 예상했었죠.
10/01/17 17:50
6시 시작인줄 알고 접속했는데 5시 시작이네요. 저의 카라를 놓쳤어요. 온게임넷은 서버폭주상태.. 크..
선수입장을 안보는 결승전은 조금은 재미가 빠지는데요. 에잇.. 이영호선수 셧아웃시켜줘요.
10/01/17 17:52
진영화 선수도 한번 삘받으면 엄청난 경기 보여주는 선수라..
정명훈 선수가 테란원탑 소리 들을때 아웃사이더에서 그 대단한 혈투는 아직도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어서요.
10/01/17 17:55
가스 보유량을 저렇게 늘릴수도 있군요.
센터 완성 되기 전에 가스통을 한 8개 들고 있다가 한번에 물어넣기... 좋을듯..
10/01/17 18:05
이번 소모전은 글쎄요.. 진영화선수가 마음이 급한듯 합니다. 불안한거죠.
예전에 이런식의 업테란으로 이영호선수한테 한방에 쓰윽 밀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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