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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08 01:57:26
Name Davi4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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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2010년 2월 첫째주 WP 랭킹 (2010.2.7 기준)




2010년 2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5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261.7점으로 13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영호가 진영화-장윤철에게 2승을 기록하는 동안
이제동이 한상봉-윤용태-임정현-박상우에게 4승을 기록하며 점수차를 줄였습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8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과의 점수차는 1578점으로 약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46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035.8점으로 100점 이상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6주 연속 송병구입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구현(전체랭킹 10위)과의 점수차는 180.8점입니다.

김명운이 이제동-손주흥-구성훈에게 승리하며 5위로 2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정우는 허영무-송병구를 물리치고 7위로 1계단 상승했고,
신상문은 박세정-전태양-박성균-신노열-김승현에게 이번주 5승을 기록하며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송병구는 9위로 3계단 하락했습니다.

김구현은 이재호에게 승리하며 10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재호는 조일장-김윤환-차재욱-박정석-김성기-민찬기에게 이번주 6승을 기록하며
11위로 3계단 상승했습니다.
진영화는 차명환-이성은에게 승리, 12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3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병세는 이영호에게 승리하며 15위로 1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5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허영무는 진영화-조병세에게 승리, 17위로 3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승현은 이호준-박명수-김상욱에게 승리, 28위로 2계단 상승했고
윤용태는 신상문에게 승리하며 29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신대근은 이제동에게 승리, 31위로 9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1위로 4계단 상승했습니다.

신희승은 구성훈에게 승리하며 33위로 2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박준오는 김명운-신희승에게 승리, 41위로 3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6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민찬기-박정석-김성기-조병세-김정우에게 승리,
43위로 1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배병우는 오영종에게 승리하며 5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김재훈이 김구현-김윤중을 꺾고 62위로 14계단 상승,
이호준이 한상봉을 물리치고 85위로 재진입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화승 OZ가 hite SPARKYZ를 제치고
6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김명운(186.7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김대엽(11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웅진 Stars(236.8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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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달자
10/02/08 02:07
수정 아이콘
wp랭킹기준 뱅구화 시대네요. 20위 박지호선수는 랭킹이 한자리 올랐네요.? 최근 경기가있었나요?
信主SUNNY
10/02/08 02:14
수정 아이콘
김성대선수만 박태민선수를 역전해내면 이스트로는 종족별 20위에 각각 2명씩을 올리겠네요. 조금 남았어요.

신대근선수... 이제동선수 한번 잡았을 뿐인데 9계단... 역시 최종보스는 경험치덩어리인건가요.
10/02/08 02:47
수정 아이콘
1위와 2위는 정말 다른선수들이 넘보기 힘든 넘사벽수준이네요. 3위가 2천점이라니..
10/02/08 06:37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46주..... 저것도 신기록이군요 매주... 저그 2위와 격차는 1000점차...깰래야 깰수가 없을듯..
임이최마율~
10/02/08 08:45
수정 아이콘
토스는 9위 송병구, 10위 김구현....
10위안에 간신히 두명 걸치기한것도 우울한데..
김택용선수는 13위로 하락..(지난주보다 백점넘게 빠졌군요
최근엔 WP랭킹 보는게 무섭네요 크..
TWINSEEDS
10/02/08 09:0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개인리그를 그렇게 잘한것도 아닌데 4위네요.
(저번시즌 온겜 16강, 엠겜 32강이었나 서바였나)
저번주 올킬한게 그나마 많은 플러스 점수가 된 듯?
10/02/08 09:21
수정 아이콘
김택용이 너무 떨어지네요...토스랭킹에서도 4위까지 떨어졌으니...
이번 스타리그 예선도 뚫었으니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야광팬돌이
10/02/08 09:51
수정 아이콘
다른것보다 토스랭킹이 흥미롭네요.
1위가 아직 송병구 선수라는 것. 2위인 김구현선수가 요즘은 조금더 임팩트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병구선수가 꾸준히 잘해주고있긴 했군요.
3위가 진영화 선수라는 것. 스타리그결승진출이 크긴 컸나봐요. 지는 횟수는 김택용선수보다 진영화선수가 더 많이 보이는데..
앵콜요청금지
10/02/08 11:06
수정 아이콘
13위의 김택용. 토스4위김택용 어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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