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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2/24 02:07:05
Name 하트브레이크
Subject 만약 오늘 이성은vs이영호 경기가 정전이 되었다면..
이성은 우세승..!

이미 다 지난거 다시 불피우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굉장히 민감하고 논란이 될수 있는걸 저도 충분히 알고 있으니깐요


스타의 모든 경기를 챙겨보고 하진 못해도

제 생활에서 여러 즐길거리중 하나로서 요즘 약간 아노미상태에 빠지네요


스타2의 성공여부에 따라 이 리그의 존속여부도 문제가 될것이고

응원하는 올드와 본좌들의 부활은 항상 씁쓸함으로 남아 버리네요

마재윤 선수 2군에 가도 엔트리에는 들정도로 팀에서 챙겨줬는데 어쩌면 그게 독이된건지

말소되었다니 충격이 좀 심하네요


정전 드립도 그렇고..

여튼 e스포츠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규칙이나 제도의 정비가 굉장히 시급하다고 봅니다

하나의 혁명이 되어서 e스포츠가 어서 빨리 자리잡고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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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4 02:09
수정 아이콘
그일이 있은지도 꽤나 오래되었는데

아직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못하는건지 안하는건지

협회든 엠겜이든 정말이지.........
롯데09우승
10/02/24 02:10
수정 아이콘
협회는 별 생각없습니다. 엠겜도 별 생각없습니다.
선수들은 그까지 1승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이영호라면 분통이 터질 일인데 말이죠 -_-;
10/02/24 02:11
수정 아이콘
글이 약간 애매모호 하네요... (제가 이상하게 읽은건지.. 주제 파악이 어려워요..)

어쨌든 스타2가 안정화되고 HD급 화질로 방송된다면 정말 게임 볼 맛 날 것 같습니다.
아레스
10/02/24 02:18
수정 아이콘
제가 제일 분노하고 있는 부분이 이렇게 얼렁뚱땅 넘어갈려는 작자들이 태연스럽게 또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다는겁니다..
민죽이
10/02/24 02:23
수정 아이콘
엠겜조차도 방송에서 사과를 하긴 했는데...
근데 이번 문제는 분명 많은 팬들에게 미움받았는데
왜 협회 아무렇지도 않은지
프뤼륑뤼륑
10/02/24 02:34
수정 아이콘
음..본문은 '규정 자체의 불합리성'을 비판하고 계시지만
제목은 '이영호에게 존재했던 가능성을 무시한 판정'을 안타까워하는 느낌이라 좀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요.
근데, 결승 상황에 대한 토론은 이제 정말 가치가 없나요?
누구누구의 우세가 아니라, 그 상황에서 적용될만한 공평하고 합리적인 규정이 어떤 것이었나에 대해선 다같이 이야기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앵콜요청금지
10/02/24 02:54
수정 아이콘
우세승판정자체는 그당시의 상황에서 심판이 규정대로 처리했습니다. 전 스타뒷담화에서도 잠깐 언급한 강민해설의 의견이 공감됬고 요즘과 과거의 많은 역전승의 경기를 봐서도 우세승 규정자체의 논의가 다시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협회내에서요.
야광팬돌이
10/02/24 03:33
수정 아이콘
그 일 이후 아무런 언급이 없는 협회는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심정을 모르는 것이 아니기에 뭐라 하고싶지는 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문자중계에서도 간혹가다 '이상황에서 정전이라면..?' 이런식으로 정전드립하시는분들..
괜히 눈쌀이 찌뿌려지더군요.
10/02/24 03:44
수정 아이콘
오히려 시간이 지나서 감정적인 의견이 적어진 지금 향후 규정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사태인데 뜨거운 감자라고 피하기만 하는건 소잃고도 외양간 못 고치는거죠. 피지알정도 되는 사이트에서(포모스,디씨에서 할수는 없으니) 진지하게 논의해야 하지 않을까요? 협회가 안하면 우리가 먼저 하는거죠, 협회에서 피드백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요.
10/02/24 05:07
수정 아이콘
사견입니다만, 우세승 제도 자체, 그리고 심판진의 재량(유불리 판정)은 존속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재경기 OR 무조건 우세승이 아닌, 심판진 재량에 따른 탄력적인 조치를 뜻합니다)

다만 정전 기타 돌발상황에도 게임 내 데이터를 보존시킬 수 있는 툴이라던지, 아예 정전이 일어날 수
없게끔 만드는 장치(정확한 명칭은 기억이 안나네요) 설치의 의무화 규정은 꼭 필요하겠고요.
리쌍록 결승만 해도, 리플레이 파일만 남았더라도 그정도까지 난리통이 나진 않았겠지요.

그리고 저 역시 정전드립은 보기 거북합니다. 당시의 MBC게임이야 백 번 까여도 할말없다 쳐도,
이제동 선수를 비아냥대는 듯한 뉘앙스도 간혹 느껴져서 말이죠. 리쌍 모두 피해자인데요.
네고시에이터
10/02/24 06: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런 경기 있을때마다 정전 드립도 지겹습니다.. 저도 그 일로 인해 MBC게임 안티로 돌아섰지만 그래서 뭐 어쩌자구요? 리쌍 어느쪽 팬도 아니지만 이런 글 나올때마다 이제동 선수의 승리가 폄하되는것 같아 기분 좋지 않네요. 논란이 되고 민감한 주제인걸 알면서도 제목을 저런식으로 적은 이유가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풋내기나그네
10/02/24 07:08
수정 아이콘
정전록에 대한 논쟁이 있을 때 마다 우세승 판정에 대한 비판은 이제동 선수의 승리 폄하라는 식으로 몰아가시는 분이 계신데 이러한 공식

이 대체 어떻게 성립되는지 궁금하네요.

우세승 제도 자체는 존속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시 이제동 우세승은 규정상으로도 심판의 해석상으로도 말도 안되는 판정이었습니다.

심판이 우세승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이 규정이라면 과연 판단 근거가 확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판의 불분명한 심증에 의해서 내려지는

판정까지 정당화시켜주는 조항일지 의문스럽습니다.

당시 리플레이도 확보 되지 않았고, 자원과 인구수를 육안으로 확인했다는 것도 거짓임에 들어났으니 판단 근거 자체가 불문명한 심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우세승 제도 자체는 존속되어야 하되 4대 본좌 할아버지가 와도 절대 역전이 일어되지 않을만한 경기를 위한 제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며 당시 이영호대 이제동의 경기는 이영호 선수가 불리한 경기였으나 못 뒤집을만한 경기도 아니었다고 봅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어제의 대 이성은 전의 경기가 당시 상황 보다 훨씬 더 불리한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양선수 모두 정전록의 피해자지만 우세승 판정 자체는 우습기 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성연승
10/02/24 07:19
수정 아이콘
정전 드립 예상했는데 역시나군요.
정전났으면요? 이성은 승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근데 문제는요... 이번에는 정전이 안 됐다는거구요.
그 당시는 정전이 됐습니다. If는 말 그대로 가정일 뿐입니다.
후우 스타 끝날 때까지 이런 경기 나오면 정전 드립은 끊이지 않을 듯...
10/02/24 07:31
수정 아이콘
그냥 요즘 이영호 포스를 보면... 그 때의 정전이 정말 아쉬울 뿐이죠...
노련한곰탱이
10/02/24 08:06
수정 아이콘
결국 논의는 산으로..
가만히 손을 잡
10/02/24 08:11
수정 아이콘
다시 불피우려는 의도 같으신데요..
흠, 어쨌든 어제 경기 다시 한번 봤는데, 이성은 선수가 삽질을 하긴 했지만,
이영호 선수는 진짜 그 기울어져가던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이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더군요.
이 상황에서 찾을 수 있는 마지막 방법! 경기를 중단시키고 전략가 서너명이 의논을 하면 나올법한 수를
즉석에서 찾아내는 느낌이랄까? 거의 본능적으로 그 길을 가는 거 같더군요.
아마 이영호선수 앞으로도 많은 역전승 경기를 가져갈 겁니다. 스타일이 그래요. 상대의 빈틈을 확 나꿔채버리니까요.
개인적으로는 옛날 이윤열선수의 느낌이 많이 났습니다.
완성형폭풍저
10/02/24 08:31
수정 아이콘
사실 제가 보기론 이성은 선수와의 경기가 이제동 선수와의 경기보다 훨씬 불리했죠.
4가스 대 2가스. 4팩 대 6팩. 센터장악 당하다 못해 앞마당 앞이 조여져 있는 상황.
정전 났으면 십중팔구 이성은 선수의 승이었고, 이영호선수의 팬들도 할 말 없었을 것 같네요.
다만, 확실하게 판단할 근거가 없는 경기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해야 하는 것이 좋겠죠.
앞으로 심판이 어떤 길을 갈지 지켜보겠습니다.
다다다닥
10/02/24 08:32
수정 아이콘
하트브레이크키드님// 상황 자체가 그 때와는 매우 다른데, 어제의 경기와 리쌍의 결승전을 하나로 묶는 이유는 뭔가요?

경기 내용상의 가정도 함부로 하지 말아햐 하는데, 다짜고짜 정진이 된다면이란 가정을 세우시는 건 불보듯 뻔한 논쟁을 키우는 것 밖에 안됩니다. 리쌍 그리고 그 팬들도 금기시 하는 주제, 물론 그 사후 조치에 대해 논한다면 모를까 벌써 댓글들을 보면 그러기는 쉽지 않다는 걸 글쓴 분께서 더 잘알 듯 싶습니다.

이런 글로 소모적인 논쟁을 하게 만드는 것, 그리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0/02/24 08:3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제목은 낚시라는 생각밖에...
임개똥
10/02/24 08:52
수정 아이콘
영양가 없는 얘기네요
SigurRos
10/02/24 09:00
수정 아이콘
우세승규정이 필요한지 필요없는지부터 얼마만큼 우세해야 우세승을 주어야하는지 까지 사람들의 의견이 다 달라요.
고양이털때문
10/02/24 09:14
수정 아이콘
정전드립이 거북하다뇨..이 글이 왜 이제동 선수를 비하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협회와 e-sport 시스템 정비에 과한 내용인것 같은데..

이스포츠판에서 정전에 관한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되는 불문율 인가요?

정전에 대한 설비나, 제도 개선이 되든 말든, 또 정전이 일어나든,

그날의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내선 안되는 군요..
10/02/24 09:36
수정 아이콘
msl 결승 이후에 협회나 mbcgame 측에서 어떠한 문제점 보완 노력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협회는 규정을 손보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고.. mbcgame은 우선 간단히 생각나는건 ups도입 정도가 있겠네요.
과연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는건지.. 아니면 그런 천재지변은 확률이 적은만큼 별 신경 안써도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거야 라고 생각하면 손 놓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리쌍택뱅
10/02/24 10:08
수정 아이콘
글이 약간 애매모호 하네요... (제가 이상하게 읽은건지.. 주제 파악이 어려워요..) (2)
아에리
10/02/24 10:15
수정 아이콘
민죽이님// 협회니까요...시간이 흐르면 잊혀지리라 생각하고 있는 듯..
그리고 저 역시 정전드립은 보기 거북합니다. 당시의 MBC게임이야 백 번 까여도 할말없다 쳐도,
이제동 선수를 비아냥대는 듯한 뉘앙스도 간혹 느껴져서 말이죠. 리쌍 모두 피해자인데요 (2)
하늘계획
10/02/24 10:17
수정 아이콘
글과는 상관없는 댓글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스타2를 계기로 기존의 협회는 사장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도 이스포츠판의 발전을 바라는 1인입니다만
이렇게 비정상으로 운영되고 비합리적인 모습만 보여주는 협회와 함께 간다면
발전을 해봤자 전시용의 실속없는 것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예상되는 블리자드의 행보를 지지합니다.
방송사와 블리자드의 협력으로 이 판을 이끌어나갔으면 하네요.
다만 엠겜은 정신 좀 차리고요. 생각이 고루해서 그런지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네요.
10/02/24 10:21
수정 아이콘
지나간 이야기 다시 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이대로 그냥 있다가.. 다음에 또 비슷한 사태 나면 또 우왕좌왕할 생각인건가요.. 우세승 관련 조항.. 좀더 보완을 하던지. 무언가가 있어야 할꺼같은데 말이죠.
저도 스타 2부터는 협회가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이녜스타
10/02/24 10:31
수정 아이콘
제가 볼때 협회나 엠겜은 또다시 대책없이 결승전 치를거 같습니다. "설마 또 정전나겠어?" 진심으로 정전 한 번 더나면 좋겠습니다.-_-
불멸의황제
10/02/24 11:03
수정 아이콘
눈살이 지푸려진다, 보기좋지 않다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정전드립이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이런 경기도 역전하는게 이영호인데 결승전 무대에서 리플레이도 없는 상황에 우세승 판정...협회와 엠겜은 아직 50년은 더 까여야 마땅하다고 봐요
파일롯토
10/02/24 11:40
수정 아이콘
한번더 정전다면 진짜 대박
Observer21
10/02/24 11:42
수정 아이콘
이성은 우세승이었겠죠.
그런데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하지는 않네요.
<우세승=역전의가능성이 없다>는 아니잖아요.
10/02/24 11:52
수정 아이콘
우세승 규정에 관해선 정전드립 없이도 얼마든지 논의, 제안할 수 있습니다.

결승전 경기 양상 얘기는 이미 10페이지 넘겨가며 대판 주고받고도 평행선이었는데,
이제와 처음 언급하는 양 되새김질한다고, 생산적일 뭔가가 있나요?
(또 이제동이 다 잡은 경기네 이영호가 뒤집을 수 있었네 답 없는 싸움으로 흘러갈 게 뻔한데)

묵묵부답인 협회, MBC게임 문제삼는 것엔 누가 뭐라 안합니다.
다만 억울할 이영호+팬들만큼이나 찝찝할 이제동+팬들 자극시킬 만한 "이쯤에서 정전났다면?" 드립이나
'오드아이 경기 우열논쟁' 반복은 자중하자는 거죠. 입장 바뀌면 똑같은 얘기들 하실 겁니다 아마.
10/02/24 12:16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허영무 정전났으면요? 이영호 vs 손석희 정전났으면요?
이영호 vs 이성은에서 이영호가 역전한 다음에 정전났으면요?
그 때는 역전 가능성 없었나요? 있었는데 그냥 그대로 끝난 거잖아요.
오늘 있었던 11경기중에 그 때랑 비견되던 상황에서의 역전경기 딱 1경기 나왔습니다.
울트라머린
10/02/24 12:28
수정 아이콘
제 나름대로의 정리를 내리자면..
이영호선수와 대 이제동과 대 이성은을 비교하는거라 생각해주시면 되고... (ex 이성은선수는 과거 거리조절로 인해 거의다 이긴경기를 진 적도 있었죠) 물론 정전일어났다면 우세승이 나올수도 있었죠.
하지만 5판3선승제의 이제동, 결승전에 8강전을 2:0셧아웃으로 져서 독기를 제대로 품은 폭군 이제동이라면 이영호 선수가 그경기에서 역전을 하기가 쉽지 않았겠죠. 물론 이것도 지극히 제 주관적인 생각이고요.
마지막으로 결승전 3경기 맵이 오드아이!!!
맵이 그나마 밸런스가 맞는 투혼도 아니고... 오드아이에서 그것도 이제동 선수가 유리한 상황에서 만약 재경기라... 전 온풍기사건 그 책임(?)을 극도로 테란이 유리한맵에서 앞서가지못하고 오히려 불리한 상황까지 이끌고간 이영호 선수에게 주고 싶네요.
예를 들자면 예전 레가시오브차나 아방가르드2같은 맵에서 이영호선수가 누가봐도 많이 앞서고 있는 상태에서 그것도 결승전무대에서 재경기 나왔다면 가만히 있을 이영호선수 팬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미 업질러진 물은 그냥 땅속으로 고이 스며들기를 바라만 봐주셨으면 해서 횡설수설 해봅니다.
글을 쓰다보니 이성은선수를 본의아니게 폄하를 하고 말았군요. 그점은 양해를...
비밀....
10/02/24 12:29
수정 아이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비밀....
10/02/24 12:32
수정 아이콘
롯데09우승님// 테란 본진앞마당 자원없음 개스 디플리트, 미네랄 6덩이+개스 0.5채취.(자원 피해줄 건덕지도 없을정도로 자원 마른상황) 저그 미네랄 4곳 채취, 개스 3.5채취 테란 한방을 위한 베슬은 고작 3기에 탱크도 없음. 디파일러 이미 나오고 울링 기반 갖춰진 상황.

솔직히 이거 역전이 가능하긴 합니다. 단 ,이제동이 5분간 손놓고 있으면요.
아에리
10/02/24 12:39
수정 아이콘
비밀....님//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진지하게 댓글들을 읽다가 순간 빵터졌습니다.한동안 대화명으로 쓰고싶네요.
10/02/24 15:59
수정 아이콘
역전 경기 나올 때마다 정전 얘기 나오네요. 역전 경기가 자주 있지만, 역전 안된 경기는 그 수배에 달 합니다. 그 수 많은 경기 때마다 "만일 정전이 되었다면?" 이라고 글이 올라와야 할까요?
무한낙천
10/02/24 23:15
수정 아이콘
낚시 대성공 인가요??
이 문제는 무조건 재경기.. 또는 무조건 그 시점의 우세승 판정..
이 두가지이 극단적이고 명확한 규칙이 아닌
중도적인 규칙이라면 어떤 철저한 규칙이든 이런 무의미한 논쟁과 애매모호한 기준 차이는
영원히 계속될 듯..
sgoodsq289
10/02/25 11:31
수정 아이콘
아쉬워 말고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지나간 건 지나간것이고, 글쓴 분이나 흥분하는 사람들이나 그 경우 우세승이나 재경기 말고는 달리 답이 없다는것도 알지 않습니까. 그 때의 경우 우세승을 판정한 심판이 사실 이해 안 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정말 기발한 답이 나왔으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논쟁 유도글은 그냥 소모적으로 밖에 안 보여요.
최준식
10/02/25 14:35
수정 아이콘
역전패 당한 이성은 선수만 더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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