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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07 01:01:37
Name 박보영♡
File #1 39438z4171527778.jpg (344.9 KB), Download : 47
File #2 39438z4173032407.jpg (338.5 KB), Download : 42
Subject Endless Challenge. 이윤열.





1.
사실 주된 목적은 사진을 올리기 위함이었습니다.
유게로 가야하나...? 자게로 가야하나...? 라고 생각하다가 이윤열 선수에 관련된 글이기에 겜게에 올려봅니다.
뭐…. 이곳이 아니라면 운영진 분들이 이동시켜 주시겠지요?
꼭 게임 게시판에 무거운 내용만 쓰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하하......

2.
Endless Challenge.
이윤열의 끝없는 도전. 추락과 비상을 번갈아가며 맛본 이윤열 선수.
바닥에 주저앉아보기도 하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보기도 한 이윤열 선수.
포기를 모르는 당신의 모습을 저는 배우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을 응원합니다.

3.
vs KT 전의 선봉장.
저로서는 꽤 의외였습니다. 최근 이윤열 선수의 기량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역시 나오는 건 힘든건가...?라는 생각을 하는 찰나에 보라는 듯이 이윤열 선수가 선봉으로 출전하는군요.
내일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4.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당신이 나온다는 것을 본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팬인 우리는 너무나도 기쁩니다.
당신이 이기길 바랍니다.
아니, 반드시 이겨주세요. 당신의 팬으로서 부탁드리겠습니다.

5.
그 누구라도 천재를 막을 수 없다.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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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10/03/07 01:07
수정 아이콘
누군가의 팬으로 경기를 기다릴 수 있다는 이 설레임.. 다들 아시죠?!!
앞으로 자주 얼굴 보이게 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롯데09우승
10/03/07 02:03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는 행복한 게이머입니다.
물론 1인자로 우뚝서지는 못했지만요.

끊임없는 논란속에서 결국 개인리그 타이틀 6개를 따낸건 괴물최연성도 아니고 본좌마재윤도 아니었습니다.
최고의 게이머 논란은 있겠지만 최다타이틀은 이윤열선수죠.
마지막 불꽃의 일렁임이 아쉬운이별을 이야기하고 있는것 같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고 믿고싶습니다.
cutiekaras
10/03/07 02:41
수정 아이콘
헐 크크
사진이 현 모습하고 많이 다르네요 크크크
암튼 1승만 합시다
권유리
10/03/07 04:48
수정 아이콘
cutiekaras님// 음 저때가 신한시즌2,?3?였을때 아닌가요 ~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어찌되었든 오늘 올킬 해보아요 ~
본좌라인의 2번째이고 .. 최다타이틀...... 게다가 천재아닙니까
누가뭐래도 1인자는 윤열선수죠
ace_creat
10/03/07 08:07
수정 아이콘
권유리님// 크크.. 저당시 윤열선수 헤어스타일이 참 세련됬었는데요..
timedriver
10/03/07 10:32
수정 아이콘
댓글에 헛소리 찍찍하시는 분 계신데 어이없군요. 깔려면 스갤로 가세요. 여기서 점잖은척 까지 마시고.. 왜들 그러실까.
자유로운영혼
10/03/07 10:4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가 1인자가 아니였다면 허허 하고 웃지요....
10/03/07 11:57
수정 아이콘
롯데09우승님은 그냥 롯데랑 이영호 얘기나 하십시오.
뉴[SuhmT]
10/03/07 12:25
수정 아이콘
올드까면 살인나는 피지알에 떡밥 풀어놓고 유유히 잠수타신 롯데님 덜덜덜
Karin2002
10/03/07 12:33
수정 아이콘
잘못한 거 계속해서 꼬리 지어 댓글다는 모습도 보기 좋진 않네요.
10/03/07 12:47
수정 아이콘
롯데님은 누구를 1인자로 생각하시는지...
이윤열 선수가 1인자가 아니라면 누가 1인자인가.. 본좌= 1인자가 아니었던가..
저만 그렇게 생각했었나 보네요... 씁쓸합니다.
bisushield
10/03/07 13:47
수정 아이콘
롯데님한테 1인자는 이영호임
권유리
10/03/07 15:00
수정 아이콘
아이쿠.. 윤열선수 경기보고왔더니 댓글이 좀...
뭐 사람마다 1인자라고 생각하는게 다를수도 있죠 ..;
누가뭐래도 압도적인 지지를받는 1인자는 윤열선수지만요 ^^;
Benjamin Linus
10/03/07 15:26
수정 아이콘
1인자란 단어가 무도에서 유행하기 4~5년 전부터 이윤열선수는 계속 1인자였습니다.
정말 다시 생각해도 황당해서 또 리플달게 되네요.
체념토스
10/03/07 15:4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영호 선수이지만 저그 확장을 놔두면 위험할것 같습니다.
롯데09우승
10/03/07 18:39
수정 아이콘
댓글 너무 늦게 달았네요 .. 1인자는 각자 마음속에 있는겁니다 하면 돌맞을거 같습니다...........
임요환선수를 뛰어넘고 싶다는 뒷담화 인터뷰내용에서 이윤열선수는 아직도 도전자의 입장에서 싸우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더이상 댓글은 무의미 하겠네요.
논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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