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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3/25 13:08:27
Name SKY92
Subject MBCgamevs웅진 플레이오프 선봉엔트리
http://www.progamer.or.kr/proleague/league.kea?m_code=pro_10



세트  MBC게임  3월27일(토)   웅진

1  이재호 T  네오문글레이브  김민철 Z

2  미지정 R  신용오름  미지정 R

3  미지정 R  매치포인트  미지정 R

4  미지정 R  투혼  미지정 R

5  미지정 R  로드런너  미지정 R

6  미지정 R  심판의날  미지정 R

7  ACE  네오문글레이브  ACE




이재호선수랑 김민철선수가 선봉이군요;;

김민철선수는 저번 준 PO의 기세를 이어가기위해 나온것 같네요.


맵이 테란이 저그에게 많이좋은 네오문글임에도불구하고;;

으음 이재호선수나 염보성선수가 나올수있다는것은 예상했을텐데.......


과연 김민철선수의 카드가먹혀들지 궁금합니다.


엠히는 정규시즌에서 이재호선수선봉으로 재미를쏠쏠히 봤었는데 포스트시즌에서도 이어갈지가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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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5 13:10
수정 아이콘
이번에는 용산에서 치뤄지는게 맞지요?

으흐흐흐...안그래도 서울 갈 일이 있었는데!! 응원가야겠습니다. 아자아자 웅진 화이팅!!!
blackforyou
10/03/25 13:13
수정 아이콘
엠히는 이재호선봉이라는 강수를 두었군요....!!!

웅진은 판타스틱4 카드를 한장도 사용하지 않고 올라왔기에

이번에도 웅진의 4:1 or 4:2의 승리를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으론 이재호vs김명운의 스타리그에서 못본 매치업을 보고싶군요!!!
10/03/25 13:20
수정 아이콘
1세트 엔트리는 엠비시게임히어로에게 좋은것 같으나 전체적으로 볼때 웅진의 엔트리가 괜찮은것 같습니다. 이재호 선수가 웅진의 에이스들에게 상대전적이 밀리기 때문에 초반에 스나이핑 당할 확률이 높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엠비시게임히어로는 이재호 선수를 아끼고 고석현 선수를 선봉에 내내웠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이재호 선수가 최소한 2킬이상을 해야 엠비시게임 히어로가 유리할것 같습니다.
10/03/25 13:22
수정 아이콘
이재호 카드는 아무리봐도 윤용태, 김승현에게 잡힐 카드죠
그 전에 최대한 승을 뽑아 보겠다는 MBC게임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WizardMo진종
10/03/25 13:27
수정 아이콘
김구현의 stx는 그렇게 올킬을 당했는데,,,
앵콜요청금지
10/03/25 13:31
수정 아이콘
위너스의 이재호 이긴한데 끝에 이영호에게 한방맞고 스타리그에서도 탈락한상태라 과연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김민철이 MBC까지 올킬하고 올라가서 KT까지 올킬하면 재밌겠네요. KT입장에서는 제일 껄끄럽다던 STX가 떨어진 마당에 어떤팀을 더 원할지도 궁금하네요.
키타무라 코우
10/03/25 13:33
수정 아이콘
올킬러들의 대결
Psy_Onic-0-
10/03/25 13:39
수정 아이콘
웅진 이렇게 된거 결승전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Je ne sais quoi
10/03/25 13:40
수정 아이콘
어디든 올라가서 KT좀 이겨줬으면~ 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
김민철이 MBC까지 올킬하고 올라가서 KT까지 올킬하면 재밌겠네요.(2)
DavidVilla
10/03/25 13:41
수정 아이콘
이재균 감독은 한 번 찍으면 죽을 때까지 밀어준다더니..
이번에도 김민철 선수가 사고 쳐버리면, 진심으로 무서울 것 같습니다.
완성형폭풍저
10/03/25 13:43
수정 아이콘
1경기는 이재호선수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고, 2경기에서 윤용태선수가 나와서 패배를 한다면...
웅진입장에선 최악의 선봉올킬 위험에까지 몰릴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윤용태선수가 승리할 경우 손쉽게 팀의 승리를 얻을 수 있겠네요.
마파두부
10/03/25 13:44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님이 복안이 있어서 낸 카드겠지만. 이재호 선수의 선봉출전은 MBC게임 입장에서 좀 불안한 감이 있긴하네요.
그런데 위너스리그,특히 포스트시즌은 예상이 무색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어떤 양상으로 흘러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임이최마율~
10/03/25 14:05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 지난번 준플옵은 충격적이긴 햇는데, 이번 플옵까지 먹힐것같지는 않은데요..
러브투스카이~
10/03/25 14:14
수정 아이콘
MBC는 모아니면 도네요 거의 -_-; 1경기를 잡는다해도 2경기에서 바로스나이핑으로 잡히면 이재호없는 MBC로는 웅진잡기가 힘들텐데
abrasax_:JW
10/03/25 14:38
수정 아이콘
정말 기대되네요. 대박입니다.
껀후이
10/03/25 14:59
수정 아이콘
사실 김민철선수는 이재균감독님 말씀처럼 '대박'이었을 뿐이지 준플레이오프를 끝낼 정도의 복안은 아니었죠.
물론 이재균감독님의 발언을 보면 차차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지만요.
김민철선수를 초반에 내세운건 기세적인 측면과 함께 아직 드러나지 않은 테란전의 의외성과 더불어서
다음 카드를 위한 또 다른 복안이신것 같습니다.

근데 만약 김민철선수가 또 한 번 올킬을 한다면...???????? +_+

아무튼 지난 웅진의 깜짝올킬승으로 더욱 포스트시즌이 흥미진진해진 것 같아요!!^^
슬픈눈물
10/03/25 15:06
수정 아이콘
훌륭한 토스전과 저그전을 보여준 김민철 선수가 과연 위너스리그에서만큼은 이영호 못지 않은 이재호 선수를

과연 잡아낼수 있을까요...준플옵에선 안보여준 테란전 능력이 관건이겠군요
한승연은내꺼
10/03/25 15:18
수정 아이콘
위너스리그에서 보여준 이재호선수 폼이라면 최소2킬이상은 할것같습니다
10/03/25 15:58
수정 아이콘
으악 김민철?! 이재균감독님답네요 일단 이재호선수머리속이 복잡하겠습니다 ⓑ
10/03/25 16:12
수정 아이콘
엠겜의 승리를 점쳐봅니다
산타아저씨
10/03/25 16:19
수정 아이콘
이재호 선수가 온게임넷에서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웅진을 상대로 엠히의 무난한 승리를 점쳤을텐데..

잘 추스리고 멋진 경기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염선수 케티전에서 보여준 대단한 경기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
라구요
10/03/25 16:54
수정 아이콘
이재호의 선봉전은...........
고집이라 봐야죠.......
그걸로 지금껏 버텨온 2위수성 시나리오인뎅........
최선의 카드라봅니다.
10/03/25 17:56
수정 아이콘
혹시나 선봉전에서 이재호 선수가 지면 엠히는 난리나겠네요.
10/03/25 18:22
수정 아이콘
엠겜은 이번에 로스터에 김동현2 선수를 넣었는데.... 이게 무슨 움직임일까요? 스나이퍼 용으로 투입 예상합니다.
윤용태나 김승현 선수 상대론 고석현,
저그선수들 상대론 염선생이 해줘야죠.

그리고 이재호선수 선봉출전은 엠히 정석이죠.
이재호선수 선봉 출전시에 위너스리그 팀 승률이 압도적으로 높아요.
검은별
10/03/25 18:56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 지난번 경기에서 저그전 실력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는 테란전이군요. 험난하겠지만 좋은 경기 보여주길...!!
방랑청년
10/03/25 19:06
수정 아이콘
사실 플옵까지 김민철선수의 기세가 계속되리라고 보긴 힘들듯.. 이재호를 토스가 잡은 후에 염보성선수의 역할이 클듯..
10/03/25 19:32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가 만약 선봉에서 이기면 좋은거고 진다면 다음 신 용오름에서 바로 한상봉선수가 투입될 가능성도 있겠네요.. 이재호 선수에겐 천적이라 그렇게 운용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10/03/25 22:43
수정 아이콘
재호선수가 2킬정도는 해야겠네요.
Randy Rhoads
10/03/25 23:16
수정 아이콘
이거 또 설마설마 했는데 이재균 감독님 진짜로 김민철카드를 꺼내시는군요 그것도 네오문글레이브에서..
지면 아마 한상봉선수가 나올듯 싶고
만약에 이기면 초대박이고..
이번에도 뭔가 냄새가 나는 이 느낌..... 아 하지만 이재호 선수 선봉은 무섭긴하죠..
노련한곰탱이
10/03/26 15:08
수정 아이콘
테란 대 저그가 나올 것은 예상했는데 엠히는 초강수, 웅진은 또 한번 모험수를 두네요.
염보성 선수가 선봉이고 그 뒤를 이재호 선수가 받치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이재호 카드를 선봉으로 빼버리는군요.
아무래도 선봉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기에 그러지 않았나 싶습니다.

웅진은 윤용태, 저그가 나온다면 한상봉을 예상했는데.. 다시 김민철.. 맵은 네오 문글레이브..
그 STX를 올킬한 김민철이라고는 하지만 신예는 신예고 맵까지 겹쳐서.. 확실히 모험수이긴 합니다.

엠히는 이재호 선수가 몇 킬을 하느냐(3킬정도는 해주길 바랄듯), 웅진은 테란카드의 부실함을 어떻게 메울 것인가에 달렸다고 봅니다.
(하긴 상대적으로 엠히의 저그카드가 타 종족에 비해 강한 것은 아니어서 상쇄될 수도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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