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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4/03 13:40:04
Name 하나
Subject MBC게임 히어로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2006 시즌,

06'시즌은 그들의 전성기였습니다.

SKT1에게 아쉽게 내준 우승, 그후에 CJ를 잡고 후기리그 우승,

그리고 그랜드파이날에서 SKT1에게 설욕을 하며 우승..

그후로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팀내 에이스였던 박성준 선수의 이적, 그리고 떠오르는 신예 김택용 선수의 이적..

mbc게임히어로는 여기서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박성준, 김택용이 떠나갔다고 그들은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염보성, 이재호, 고석현, 김재훈,

그리고 리더 박지호,

귀여운 예능게이머 서경종선수,(^^;)

그리고 하태기감독.









긴 시간동안 침묵했던 그들은 지금 다시 깨어나려합니다.

2006시즌에 보여줬던 기적을 다시한번 보여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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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10/04/03 13:41
수정 아이콘
꿈에서 엠히가 4:0으로 이기더군요.. 최종병기 이영호선수가 부담이긴 하지만 화이팅입니다.
회전목마
10/04/03 13:46
수정 아이콘
이길수 있습니다 올해는 MBC게임이 쓸어야죠^^
아기돼지
10/04/03 13:48
수정 아이콘
완소 mbc 게임 히어로즈

정말 재미있는 게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승은 당연지사!!!!

엠히 화이팅!!!!!!
10/04/03 13:57
수정 아이콘
삼성전자가 아니라 CJ를 잡고 우승했었습니다;; 수정 부탁드려요~
10/04/03 14:40
수정 아이콘
영원할것 같았던 무적함대 T1과 전성기 마재윤이 있던 CJ를 결승에서 잡아낸게 히어로죠.
이영호의 KT전 기대해봅니다.
에반스
10/04/03 14:44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드라마를 써내려가며 우승할겁니다. 히어로니까 말이죠.
블랙독
10/04/03 15:20
수정 아이콘
이때 박지호 선수가 MVP가 됐어야 했는데 ㅠ,ㅠ
파일롯토
10/04/03 15:45
수정 아이콘
감독의 역활이 얼마나큰지를 보여주는 엠비씨게임단
얼마전 이런선수들을데리고 우승을못하면 감독자질이없다는 인터뷰보고감동^^
10/04/03 16:05
수정 아이콘
또다른 드라마를 써야죠.
엠히 화이팅.
cutiekaras
10/04/03 16:37
수정 아이콘
진짜 mbc히어로의 끝은 어딜까요
김택용 박성준 박지호 를 배출하고도 계속 잘하는 선수들이 나오니
대단한 팀 같네요
산타아저씨
10/04/03 17:45
수정 아이콘
엠히 꼭 이겨주세요. 승리를 기원합니다.
10/04/04 13:44
수정 아이콘
흑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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