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넷째주 WP 랭킹입니다.

이영호가 16주 연속 WP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점수는 4129점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WP 최다포인트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엄청난 가중치가 빠지는 상황에서도
이번주 김민철-윤용태-진영수-전태양-염보성에게 승리하며 오히려 점수를 올렸습니다.
2위 이제동과의 점수차는 1249점으로 지난주와 거의 비슷합니다.

테란랭킹 1위 역시 19주 연속 이영호입니다. (전체랭킹 1위)
테란랭킹 2위 정명훈(전체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2211.8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저그랭킹 1위는 57주 연속 이제동입니다. (전체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윤환(전체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748.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가 또다시 바뀌었습니다.
김구현이 1주만에 다시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전체랭킹 9위)
프로토스랭킹 2위 송병구(전체랭킹 10위)와의 점수차는 불과 14.2점입니다.
김구현이 박지수에게 승리하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정명훈이 김윤환에게 승리, 4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구현은 박지수에게 승리하며 9위로 1계단 상승했고
프로토스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염보성은 윤용태에게 승리하며 12위로 1계단 상승했고,
윤용태는 박지수-염보성에게 승리하며 18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박상우는 김구현에게 승리하며 1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허영무는 이경민-전상욱에게 승리하며 21위로 3계단 상승했고,
민찬기는 이제동-박준오에게 승리, 25위로 14계단 상승했으며
테란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박명수는 송병구에게 승리하며 27위로 6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8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전상욱은 진영화-허영무에게 승리하며 30위로 10계단 상승했고,
테란랭킹은 13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고석현은 정명훈-황병영을 꺾고 31위로 7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0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차명환은 진영화에게 승리, 33위로 3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2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우정호는 이재호에게 승리하며 40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0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은 이제동에게 승리하며 43위로 7계단 상승했고
저그랭킹은 17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장윤철은 박상우에게 승리, 45위로 3계단 상승했고
김대엽은 김명운-장민철을 꺾고 46위로 6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에서는 오영종이 박준오를 꺾고 6계단 상승했고,
신재욱이 이신형-조병세를 물리치고 70위로 8계단 상승,
김태균이 한동욱을 꺾고 71위로 1계단 상승,
김도우가 김현우에게 승리하며 102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DWP 랭킹 1위는 3주 연속 이영호가 차지했으며,
2위는 김윤환, 3위는 정명훈이 새롭게 차지했습니다.
윤용태가 프로토스 단독 1위로 올라섰으며, 이제동은 7위로 2계단 상승,
김정우가 10위로 10계단 대폭 상승했습니다.
송병구는 8계단, 김택용은 13계단 대폭 하락했습니다.

TTWP 랭킹에서는 KT가 프로리그 연승과 이영호의 개인리그 맹활약에 힘입어
STX를 제치고 1위를 탈환했고,
CJ는 화승을 제치고 5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Best Point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점수가 많이 오른 선수)
민찬기(160.5점 상승)  

Best Jumper(60위권에서 한 주간 가장 순위가 많이 오른 선수)
민찬기(14계단 상승)

Best Team(한 주간 TTWP가 가장 많이 상승한 팀)
CJ ENTUS(216.5점, 2주 연속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