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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04 18:12
토스유저고 C-와 C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3000점대 중후반)
만약 10판을 하면 7판을 토스전일 정도로 이 레벨에선 토스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비수님 말씀처럼 같은급의 저그는 그냥 헬...
10/08/04 18:26
그래서 저는 토스전 항상 타이밍만 합니다.. 업테란이나 후반운영 가면 이놈의 [임]시즈때문에...
2팩이나 아니면 4,6팩 타이밍 혹은 얼마전 이영호가 보여준 다수마린동반한 타이밍..
10/08/04 18:26
흠..... 전 토스인데, 원질럿 찌르기 후 앞마당 멀티 병력 생산하다가 적당한 타이밍에 삼룡이 가져가면, 4팩~5팩 정도에서 병력 확 뽑아오는 타이밍 러시에 많이 당해요.
10/08/04 18:36
전 테란잡기 힘들던데 ...............................................................
C는 그냥 할만한대..... B레벨로 올라가면 기량차이가 확나고.. A는 뭐 말할것도 없음.....
10/08/04 18:39
작년,재작년때 많이 했었어요.
이기면 좋긴한데 등급제의 압박때문에 스트레스가 더 많았던것 같아요. B 까지만 찍어보려고 나름 끈덕지게 해봤는데 C+이 한계였어요. D에서 C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찍었는데 C+부터 좀 어려웠고 B 는 넘사벽....
10/08/04 18:45
요즘에는 빠르게 앞마당을 먹는게 추세라 그런지 오히려 본진투팩이후에 3탱 4벌 4마린 타이밍이나 , FD 이후에 앞마당먹고 마린추가해서 2~3팩 타이밍러쉬같은게 승률이 훨씬 잘나오더군여. 투팩 못막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10/08/04 19:01
작년에 한참 스타 쉬다가 게임 할 사람이 없어서 했었는데...
C+까지는 승률 거의 90%찍으면서 올라가다가 B-에서 벽이 느껴지더군요 크크크크크 테란잡고 올라가면 저그한테 지는 걸 3~4번 하다가.. C+에서 프프전 3연패인가? 하고 스타 접었습니다-_-; 거의 스타랑 관련없이 살다가 시작한거라 트랜드를 따라갈 수가 없더군요. 클래시컬한 운영으로는 음... 실력차가 좀 나야 이길 수 있어서 포기했네요..
10/08/04 20:34
아쒸컵은 종족상성이 제대로 먹히는 곳입니다 ㅡ.ㅡ;
테란하면 토스사기 저그하면 테란사기 (특히 메카닉..) 토스하면 저그 dog사기 라는 말이 절로 나오죠 특히 저플전은 답이 안나옵니다 ㅡ.ㅡ; 저플전 승률이 7할이상이면 거진 프로게이머라고 봐야죠 요즘 pgr같은경우엔 손스타보다 눈스타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으셔서 pgr에선 아쒸컵하시는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ygosu쪽이 커뮤니티중에선 가장 많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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