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기에 예전에 엔티스란 닉넴으로 글들을 등록하다가 길드를 패닉이란 아이디로 가입하게되서..덩달아 스타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의 닉넴까지 패닉으로 바꾼 대학교2학년차 랍니다..
요새 축제기간이라 많은 대학생분들 바쁘시죠?.. 근데 뭐 솔로기도하고 축제라고 스타대회 나갔다가 모르던 사실을 한게 접하는대신 예선탈락이라는 아픔을 겪어버리고.. 축제때 그야말로 할게없어서 과행사인 주점운영을 어제도와주고 오늘은쉬고 다시 내일도와주어야 하는 정말 재미없는 축제가 되어버렸네요..
요새는 스타실력 늘리기에 엄청난 귀차니즘을 느껴버리고 아는사람과 친목도모용게임이 간절히 그리워지네요.. 그래서 넷츠고 네오동이라는 동호회분들과도 가끔 스타를하고..
이젠 pgr21 분들과도 스타해보고싶네요.. 전팀플도 좋지만 1:1을 선호하는편이라.. pgr21채널에대해서 검색해보니 pgr채널오시는분들의 실력이 장난아니라는 거라는걸 들어버리고선.. 더 자주가게되는데 아직 만난사람이 아무도없네요..지금 이시간대에도 가보았이지만.. 너무잠잠.. 이시간대에 할일없는사람 무척 심심하네요~.~.. 길드사람들도 도통 보이질않고.. hyo같은데가서 빡빡한게임을 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이번주 토요일에 총상금 35만원정도? 의 게임방대회 출전을 생각하고있어서 연습도해야하는데.. 왜이렇게 나태해진건지..^^;
아무래도 같이 스타를 즐길수있고 서로를 자극해줄 사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전 스타를 중학교땐 친구들하니까 재미삼아..하다가 고2때부턴 이기고싶어서 열심히했는데요 그때 제 중학교친구와 몇년을 같이 했죠.. 근데 그친구는 이제 별로 안하네요..
하긴하지만 저보단 많이 안하고 저보다 실력이 떨어져버려서 같이 겜을 많이하지도 않고요.. 대학교2학년생이 무슨 게임에 그렇게 열을 올리냐고하면 전 할말없지만..;;
그래도 왠지 제인생에 게임은 빠질수없는게 되어버린것같은 기분이드네요;..
그 게임중에 스타가 또 빠질수없는것처럼요.. 한동안 온라인게임도 했었던 적이 있지만 결국은 스타중계프로그램때문인지 스타로 돌아오게 되어버리네요...
정말 말그대로 두서없는글이 되어버렸는데요..
이시간대에 너무 사람들이 없어서..너무 외로와서 이런글을 남깁니다..
pgr식구중에 프로게이머 목표로 하시는분 많으신것같은데
웨스트 op pgr21- 오셔서 같이 연습해요..
저도 실력만된다면 하고싶단 생각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제아이디는 G7)Panic 이랍니다......
그럼 op pgr21- 채널 활성화를 위한글...(?);;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모두모두 저보다 활기찬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