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달의 기다림끝에 마침내 와이트 버튼 획득(?)에 성공한 legend입니다;;

정말 pgr에 글 한번 올려보고 싶은 욕망에 얼마나 기다렸던지;;;

어느덧 스타를 시작한지 어언 6년이 다돼가네요.맨 처음 접한 스타의 그래픽의 화려함(?)

놀랐던 기억이;;그때 당시만해도 정말 SCV하나 나오는게 참 신기하고 이게 3D라는건가

라고 착각했던 기억이.....쿨럭;;;

아무튼 이리저리 시간이 흘러 온게임넷 itv의 스타 프로그램(기억이 안나네;;흠;;)그때부

터 보다가 온게임넷 코카콜라배(그 이전부터 봤을수도;;워낙 기억력이 나쁘니..ㅠㅠ)부터

겜 시청을 시작하면서 나의 사랑 프로토스의 편애가 시작되기 시작한.......;;;;;

요즘엔 테란이든 저그이든 전부 멋진 플레이를 한다면 감탄하고 그 프로게이머 팬이 되

었지만 1년전만해도 나는 온리 프로토스 러브다!!!라고 했다던.....흠;;;;지금도 물론 프로

토스 온리모드로 겜을 하고 1년 반동안 해서 겨우 중수 수준에 오른 재능이라고는 털끝

만치 없는(특히 게임불감증이라는 괴악한(?)병에 걸려서;;;)웃긴 녀석...바로 나;;

아무튼 재 특기는 글쓰기입니다(판타지소설 써서 전부 다 반응은 좋았었는데 워낙 끈기가

없고 게으르다보니까 10편쓰다 결국 연중;;쿨럭;;)

앞으로 스타에 관련된 글쓰기를 한번 해볼라구요;;;물론 pgr전문 작가님들보다는 엄청

모자르겠지만 잘 지켜봐주세요^^



ps.오랜만에 yg클랜에 가봤는데 거기서 ebs(?)라는 이상한 겜을 발견해서 지금 연구중;;

아아~특이해 특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