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0/11 20:54:12
Name kapH
File #1 제목_없음.jpg (400.0 KB), Download : 24
Subject [스타2] 망각의 속삭임이 열렸습니다


공허의 유산의 프롤로그 미션인 '망각의 속삭임'이 열렸습니다.

제라툴을 중심으로 자날 미션  '암흑 속에서'와 비슷하게 진행됩니다.

저는 피쟐만 들락거리다보니 정보를 잘 못 얻고 오늘 심심해서 커스텀 게임이나 한판하려다가 우연히 열린것을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찾아보니 10월 9일 패치로 열렸다고 하네요. 겜게 검색해보고 올라와있지않아 혹시나해서 올립니다.

1시간 정도 밖에 안되니 주말의 마무리로 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하는 스포이니 원하시는 분만 봐주세요























--------------------------------

마지막 사원의 장치에서 받은 계시는 '익숙한 목소리'라고 나오는데

아마도 태사다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전에 공개된 정보에도 태사다르가 나올 수도 있다고 했으니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굳이 익숙한 목소리라고 표현할 필요가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말라쉬가 지금까지 등장한 프로토스 영웅중에 제일 멋있는 것 같네요.

롤의 프로젝트 스킨 시리즈 같은 모습입니다. 왜 악역을 멋지게 하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광개토태왕
15/10/11 20:55
수정 아이콘
이미 업적도 다 쌓았습니다.... ^^
15/10/11 20:58
수정 아이콘
아 공허 발매되기전에 자날,군심 캠페인 복습해야되는디..
15/10/11 21:12
수정 아이콘
익숙한 목소리 보고 제라툴이 태사다르! 라고 하지 않나요? --;
여자같은이름이군
15/10/11 21:18
수정 아이콘
재밌고 난이도도 어려운 난이도는 적절히 어렵게 잘 나왔더군요. 베타에서 해보고 이번에 업적 달성하려고 다시 해봤는데 공허 본편이 기대되는 퀄리티였어요.
뻐꾸기둘
15/10/11 22:10
수정 아이콘
아주어려움 도전했다가 다 깨는데 2시간 반걸렸네요.
이인제
15/10/11 22:19
수정 아이콘
저는 선공개때 플레이 했는데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자날이나 군심은 나름 매력적이고 특색있는 미션들이 많았는데 망각의 속삭임은 너무 단조로웠던 것 같아요.
15/10/11 23:25
수정 아이콘
음 태사다르 목소리 나오는 부분은 아몬이 제라툴한테 말하는 와중에 혼선(?)으로 태사다르가 잠시 끼어드는 그런것 아니었나요? 저도 처음 플레이할때 혹시 태사다르의 목소리가 아몬과 같은편인가 헷갈려서 자신은 없긴 하네요.
15/10/11 23:59
수정 아이콘
패치 후 프레임 잘 안나오시는분들 있나요?
군심때까지만해도 50~60프레임 나왔는데 3.0 설치하고 미션들어가니 40프레임 아래로 떨어지네요.
김연우
15/10/12 00:55
수정 아이콘
저도요

그래서 걍 다 포기하고 찰흙 합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15/10/12 03:58
수정 아이콘
저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비슷한 현상이 많나보네요
스타트
15/10/12 11:54
수정 아이콘
저도 공유 캠페인만 프레임이 낮네요.
지나가던한량
15/10/12 16:50
수정 아이콘
배틀넷 앱에서 32비트 실행을 선택하고 플레이해 보세요.
15/10/13 16:51
수정 아이콘
오..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예terran
15/10/12 00:16
수정 아이콘
난이도가 더 쉽거나 어렵거나 하진 않았네요. 그냥 적절했습니다.
김연우
15/10/12 01:03
수정 아이콘
프롤로그 미션 재미있게 했는데, 몇가지가 걱정되네요.


playxp눈팅한 결과로는,
프롤로그 3편
본편 19편
에필로그 3편
인거같네요.

자날이 25, 군심이 20으로, 프롤로그 에필로그 합치면 자날급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자날은 비밀미션 +1에, 분기미션 +3 (헤이븐 분기 + 토시 분기 + 차 분기) 으로 +4, 총 29급 분량이었다는거 생각하면
프롤로그를 이미 플레이한 현재, 본편 19편은 좀 자날에 비해 좀 작다고 느껴질거 같네요.
열역학제2법칙
15/10/12 02:31
수정 아이콘
한판한판의 무게감이 크다면 상쇄가 되긴 하겠죠...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ㅠ
알토이스
15/10/12 03:15
수정 아이콘
가장 어려움으로 해봤는데
자원이 말라서 못깼네요ㅠㅠ.
Poetry In Motion
15/10/12 11:10
수정 아이콘
포스의 영(?)이라도 된건가요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7936 [하스스톤] 전쟁노래 변경 후 판도는..? [40] TheGirl10635 15/10/14 10635 2
57935 [하스스톤] 전쟁노래 사령관 카드의 변경이 예정되었습니다. [157] Forwardstars12710 15/10/14 12710 0
57933 [LOL] 2015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5 월드 챔피언쉽 조별 예선 회고 [13] 낫아웃양PD9750 15/10/13 9750 31
57932 [기타] 스텔라리스 추가 정보 - 항법 [2] 겨울삼각형10641 15/10/13 10641 1
57931 [기타] 감미로운 영상미, Ori and the Blind Forest [34] 타네시마 포푸라5645 15/10/13 5645 1
57930 [히어로즈] 황금밸런스의 도래? [22] EAYA7968 15/10/13 7968 0
57929 [기타] 비타 한글화 게임 간단 후기 [31] 오즈s12085 15/10/12 12085 2
57928 [LOL] 롤드컵 Up & Down [65] 빛돌v12734 15/10/12 12734 13
57927 [하스스톤] 주술사의 현재와 과부화 시스템의 문제 [133] 파란무테12366 15/10/12 12366 1
57925 [하스스톤] 블리즈컨 대륙별 대표 선수가 모두 확정 되었습니다. [18] 사노으리8036 15/10/12 8036 2
57924 [LOL] [롤드컵] 8일차 : 달라진 프나틱, 승리의 1등 공신 ‘레인오버’ [9] JoyLuck10926 15/10/12 10926 8
57923 [LOL] 16강 탈락팀 돌아보기 [34] MoveCrowd9564 15/10/12 9564 0
57922 [LOL] 북미의 몰락 어떻게 봐야할까? [74] becker12549 15/10/12 12549 0
57921 [LOL] 2015 롤드컵 8강대진이 결정되었습니다. [70] The Special One9637 15/10/12 9637 0
57919 [스타2] 2015년 10월 둘째주 WP 랭킹 (15.10.11 기준) - 블리즈컨 참가자들의 랭킹은? [5] Davi4ever4621 15/10/11 4621 1
57918 [LOL] 다이러스의 은퇴 AMA (레딧 번역) [9] Kanoth9085 15/10/11 9085 13
57917 [스타2] 망각의 속삭임이 열렸습니다 [18] kapH7030 15/10/11 7030 0
57916 [스타1] 가입인사 겸 스타1에 얽힌 흔한 추억.txt [21] 삭제됨7208 15/10/11 7208 1
57915 [LOL] [롤드컵] 7일차 KT와 오리진, 8강에서 보완해야 할 점은 [4] JoyLuck7143 15/10/11 7143 5
57914 [LOL] 네이버 하이라이트 제목을 보고 쓰는 나그네 선수 응원글 [42] 저 신경쓰여요6962 15/10/11 6962 7
57913 [LOL] 타인을 비판할때 조심하여야 하는거 아닐까요? [89] 아팡차차찻8170 15/10/11 8170 0
57912 [LOL] TSM 에게 아쉬웠던 롤드컵. 굿바이 다이러스 [14] 랜슬롯7532 15/10/11 7532 8
57910 [LOL] [롤드컵] 6일차 상반된 분위기 연출한 SKT와 EDG [21] JoyLuck13310 15/10/10 13310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