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05 03:19:56
Name 삭제됨
Subject [LOL] 오리진에 대한 단상.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MoveCrowd
16/03/05 03:43
수정 아이콘
PoE가 결국 엑스페케 하위호환밖에 더되냐 이런 느낌입니다. 아예 피지컬이 좋은 선수를 데려와서 1+1체제를 했어야했는데 잘못 선택한 느낌..
Polar Ice
16/03/05 03:47
수정 아이콘
POU 시절 PoE는 이렇지 않았는데... 이니시못하는 리산드라랑 골카 못뽑는 트페를 보니 페케장군이 그립더군요. 소아즈 10번보면 1번쯤 캐리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소아즈가 Origen의 약점을 쥐고 있는거 아닌지 의심스러워요.
파핀폐인
16/03/05 04:51
수정 아이콘
진짜 tsm vs origen은 눈썩는 줄 알았습니다.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그리고 소아즈랑 어메이징은 이렇게 못했었나요? 몇 주 동안 eu lcs를 안봤는데 이렇게까지 못할줄이야...
이름없는자
16/03/05 06:20
수정 아이콘
그런 눈 썩는 경기한 팀한테 완패한 에버 뜬금..... 문제는 OG인 듯 싶습니다 TSM 잘하더라구요. 물론 에버가 못한 것도 크지만.
16/03/05 09:55
수정 아이콘
소아즈야 탑솔흉가 소가문 소리 들을 정도로..(소울, 소아르, 소아즈..)
HeavenHoper
16/03/05 10:05
수정 아이콘
팀이 어떻게든 배 끌고 나가려고 하면 소아즈가 혼자서 닻줄내리고 요지부동인게....
월을릇
16/03/05 12:14
수정 아이콘
어메이징은 중요한 순간에 던지긴 해도 북미 유럽에서 스노우볼 굴릴줄 아는 몇 없는 정글러(...)중에 하나라서 남겨야합니다

하지만 소아즈는 그냥... 작년 시즌 잘나갈때도 캐리는 아니고 그냥 잘 업혀가는 수준이었죠
지금은 그냥 개노답이구요 크크
페케테이프를 소아즈가 가지고있는게 아니라면 짤라야합미다
바다표범
16/03/05 12:3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하느라 연습안한거 아니냐는 우스개 소리가 진짜처럼 생각되는 소아즈가 문제인거죠.
POE가 이번 IEM에서 모습이 정말 안좋아서 그렇지 이 정도로 못하는 선수는 아니에요. 챔프폭이 좁은 편이고 스펠들고 욕심내다가 어이없게 죽는 점만 뺴면 메카닉이나 센스 면에서는 부족한게 없는 선수죠. 15 페비벤과 EU에서 프로겐과 함께 유이하게 합을 맞춘 미드 라이너였어요.
16/03/05 13:07
수정 아이콘
엑스페케가 돌아오기엔, 기본 기량이 많이 낮아진지라 하이랑 비슷한 롤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POE는 정글 케어만 이뤄진다면 더 나은 활약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어메이징을 코치를 붙여서 훈련시키든 갈아치우든 해서 정글러를 개선시켜야 합니다.

소아즈는... 이번에 NaVi 해체되면서 제이와우 프리된걸로 아는데 제이와우라도 데려와야죠.. 아니면 한국인 용병을 쓰던가요. 솔직히 다이러스가 복귀해도 소아즈보다는 잘할 거 같습니다
16/03/05 15:47
수정 아이콘
소아즈는 볼때마다 똥만싸서... 프로겐 처럼 게임을 잘해서 오래한 선수라기 보다는 리그에 마땅한 경쟁자가 없어서 오래한 선수라 플레이에 문제가 많았죠.
망하면 사릴줄도 알아야하는데 몇년째 한결같이 라인밀다 잘리는거 보면 답이 안나옵니다.
The Variable
16/03/05 20:28
수정 아이콘
페케장군이 탑으로 돌아가도 어제보단 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806 [기타] [Clash Royale] 클래시 로얄 클랜 관련 짤막한 팁 [61] 無名11301 16/03/08 11301 3
58805 [LOL] IEM 월드 챔피언십 이야기 [16] kenzi13617 16/03/08 13617 9
58804 [LOL] IEM 북미총평(이라쓰고 이 노답들아!)+브로큰샤드 [102] 후추통20096 16/03/07 20096 8
58803 [스타2] 2016년 3월 첫째주 WP 랭킹 (16.3.6 기준) - 전태양 테란 Top 2로 상승! Davi4ever7688 16/03/07 7688 0
58802 [LOL] 락스는 개인방송으로 팬이 많아졌다라고 생각합니다 [98] 샤르네아15849 16/03/07 15849 20
58801 [스타2] 모두의 유채꽃 연장! 금주는 PGR21 출격! 그럼 게스트는? [27] SPOTV GAMES13787 16/03/07 13787 12
58800 [히어로즈] 유럽 글로벌 챔피언쉽 대표 선발전 리뷰 [14] OPrime6844 16/03/07 6844 3
58799 [LOL] 어제자 페이커의 (수은+점멸)반응속도 [46] Sydney_Coleman37601 16/03/07 37601 11
58797 [LOL] 유명 BJ의 헬퍼논란 과연 어디까지..? [140] 반포동원딜러19150 16/03/07 19150 0
58796 [LOL] 프로게이머의 방송중 욕설에 관하여 [375] Sui generis23650 16/03/07 23650 4
58795 [스타1] 2004년 온게임넷 스타리그 정리 [9] style9973 16/03/06 9973 0
58794 [기타] [WOW] 역시 멧젠이야! 설붕에 가차없지! [62] minyuhee9864 16/03/06 9864 1
58793 [기타] 저는 아재입니다. [23] 도로시-Mk28670 16/03/06 8670 9
58792 [오버워치] FPS 잼병인 아재가 추천하는 오버워치 캐릭 [16] 꿈꾸는드래곤8540 16/03/06 8540 1
58791 [LOL] CJ ENTUS, 지금부터가 가장 중요하고 험난한 여정이 될 것. [23] 하민수민유민아빠7651 16/03/06 7651 6
58790 [LOL] 일본서버 오픈베타 후기 [22] 고독한미식가10353 16/03/06 10353 1
58789 [LOL] 30대 아재의 바뀐 랭겜에 대한 생각 [45] 시로요7959 16/03/06 7959 0
58788 댓글잠금 [기타] 나겜이 블자 게임 관련 발언으로 실망스러운 점이 [201] 삭제됨19531 16/03/05 19531 13
58787 [LOL] 코르키의 후반 딜량에 대한 해설에 대해서 (제목 수정) [87] 커피보다홍차15086 16/03/05 15086 2
58786 [스타2] WCS 윈터 서킷의 4강이 확정되었습니다. [9] 공유는흥한다5828 16/03/05 5828 0
58785 [LOL] 한국판 LOL의 필터링 시스템에 대해 [36] 존 맥러플린8680 16/03/05 8680 0
58784 [LOL] 오리진에 대한 단상. [11] 삭제됨9173 16/03/05 9173 2
58783 [LOL] 꼬챔스 2R CJ vs SBENU 3경기 MVP를 BDD선수가 받은 것에 대한 단상 [91] Leta10253 16/03/05 102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