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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7 20:59
배틀넷 래더 시스템을 워3처럼만 해준다면..
틈틈히 맵핵에 대한 체크만 해준다면.. 마법유닛을 한 그룹에 넣고 그냥 마법을 써주면 알아서 한기씩 쓰게(워3처럼.. 그럼 하이템플러 쓰기가 많이 편해지죠. 다른 마법 유닛도 그렇겠지만요..)
04/07/17 21:09
프로토스는 지금 이상으로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
적어도 대 저그전에서 만큼은 그런데요 .. 스톰의 개발 비용이나 마나 업글 비용 .. 마엘스톰의 지속시간을 늘리는것쯤은 고려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포토의 가격을 150정도로 줄이면 저그전에 밸런스가 괜찮아 질것 같은데요 . 어차피 하이템플러야 요즘 vs 메카닉에선 잘 쓰이지 않고 포토 역시 포토를 박는 타이밍 전에 벌쳐 사냥이 이루어지는것이니 .. 템플러나 포토 가격을 이용해 저그전의 밸런스를 좀 맞춰 봤으면 좋겠습니다 .
04/07/17 21:15
플토에게만 개선점(?)이 몰려 있는듯....
커세어=커세어 웹은 개발 가격을 150//150으로 낮추고 웹의 마나역시 100으로 낮추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 커세어가 나왔을땐 마나를 50이나 70정도로 하구요 특히 이 부분은.. 섬맵에서 저그를 더 죽어라 하는일이 아닐지 -_-;; 빙고 // 포토 가격 150원이구요.. 플토는 지금 이상 강해질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04/07/17 21:23
플토는 대저그전 약간 밀리는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그는 대 테란전에서 좀 많이 힘들어 하고요. 마린생산시간을 지금보다 약간 늦추면 어떨까요...저그전은...러커가 문제인데...스톰 한방에 죽는것도 나쁘진 않지만...리버나 제대로 고쳐줬으면 좋겠습니다. 러커조이기 리버로 뚤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의외로 좋더군요. 자주쓰진 않아서 뭐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이렇게되면 고질적인 프저전 러커조이기와, 마린생산시간을 약간 늦춘다면 테란은 더욱 많은 컨트롤을 필요하게 되거나(생산&유닛컨트롤 하기가 약간 더 어려워지죠)배럭스를 1~2개쯤 늘리게 되니 어느정도 밸런스가 맞아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9드론에 좀더 약해지긴 하겠네요.
04/07/17 21:24
댓글//밑에 100으로 정정이라고 적어놨는데 그렇게 꼬집어 주시네요
포토 가격은 100이나 125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어차피 포토 도배해도 울링 앞에선 바람 앞의 등불입니다 .. 토스는 본대가 중요하기 때문에 포토로 자금을 돌릴 여유도 별로 없구요 .. 그런 의미에서 포토 150원은 토스에겐 부담이 크죠 ,,
04/07/17 21:30
음.... 그런 본격적인 패치가 이루어지면...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빌드는 다시 고려해 봐야하고... 수많은 혼란이 일어날것 같네요.
1.08 로의 패치때도 많은 혼란이 있었지만... 그 때의 몇배 이상의 혼란은 감수 해야 할듯...
04/07/17 21:32
플토 주력유닛들의 상향은 필요없다는 쪽에 저도 동감합니다.
하지만 더 강해질 필요가 없다는 것에는 동감 못하겠네요. 일단 현재 플토는 어느정도 타이밍에 저그든 테란이든 타격을 못주면 필패하는 종족입니다. 네 맘대로 해라,나도 내맘대로 할께라는 마인드가 안먹히는 종족이죠.(여기서 저:테전의 밸런스도 기인합니다.) 예전 어느분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조합이라는건 대부분 스피드+파워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말씀을 하셨었죠.(벌쳐+탱크가 대표적.) 그런 콤비네이션으로 플토는 질럿+하템+드라군이 있는데 제가 바라는건 이렇습니다. 드라군의 인공지능 향상,하템의 변화. 드라군이야 뭐 다들 아시겠고 하템의 경우에는 제가 바라는건 하템의 발업추가,혹은 마나를 낮추는 대신 데미지 감소정도가 있겠네요.(약간 이득은 있어야겠죠.마나 100에 데미지 100이라던가.) 현재 플토는 질럿+드라군에서는 스피드가 좋지만 파워 부족,파워를 늘리기 하템을 추가하면 스피드가 딸리게 되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바라는 리버의 변화,스캐럽 불발은 이해하겠는데 스캐럽 없을때 성큰에 돌격하는 리버,정말 욕나옵니다-_-스캐럽 자동생산기능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좀 문제가 있을 소지가 있으니 넘어가고 공속이 줄더라도 스캐럽 공속에 맞춰 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스캐럽이 터지기 전엔 후발스캐럽이 발사가 않되니 탱크처럼 못쓰는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뭐,이정도가 있겠군요.다른종족은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으므로 패스를 하도록 하지요-_-
04/07/17 21:32
뭐 어차피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겠지만 ..
그래도 한번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다면 보는이로써는 즐거움이 더 하겠네요 . 게이머들 입장에선 난감하겠지만..
04/07/17 21:35
흐음..... 디파일러를 이레디로 막을 수 없으면 도대체 테란은 디파일러를 무슨 수로 대처 하겠습니까?????
그리고 플토만 모가 이상하게 너무 좋네요~~` 솔직히 테란이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예전만큼 모가 그렇게 뛰어나게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04/07/17 22:16
가디언,드라군,리버는 인공지능이 좀 향상될 필요성이 있죠.
다른 부분에 있어선 저와 생각이 많이 다르시군요. 근데 이런글들 예전엔 너무 많이 올라왔죠.
04/07/17 22:31
퀸은 한방에 죽지 않을정도만 아주 조금만 올리면 될듯 하네요.
그정도만해도 퀸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아질수도.. 플토 마법부분은 꽤 설득력이 있는것 같은데, 그거 해봤자 밸런스는 그대로일것 같습니다. 스톰데미지회복이 시급하죠. 럴커를 한방에 잡을수있어야 pvsz가 조금이라도 덜 암울해질듯..
04/07/17 22:31
현재의 상태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프로토스는 테란전에서는 절대 밀리지 않고 방송경기에선 저그전에서도 5:5이상의 결과를 내고있습니다. 쓰지 않는 유닛에 대한 패치는 그리 쓸모 없어 보이진 않네요
04/07/17 22:39
포톤캐논의 가격이 미네랄 100이 된다면 그에 따라서 쿨다운도 30으로 증가해야 합니다. 지금 워크래프트3에 오크의 타워도배가 문제가 되는 이유가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이거든요.
메일스트롬도 할루시네이션과 마찬가지로 에너지(스타에서는 마나가 아니죠) 소모량이 75정도로 감소하면 될듯합니다. 락다운의 지속시간을 원하신다면 다수타겟 지정을 포기하셔야 해요.
04/07/17 22:41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저그의 섬맵(특히 완전 섬맵)에서의 약점 보완을 원하시리라 봅니다. 저그가 약한것은 저그에 공중 스플래쉬 공격을 가진 유닛의 화력이 너무나 부족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패치될 일은 없겠지만 저는 스커지가 스파이더 마인 만큼의 스플래쉬 범위(100-50-25%대미지는 적당히 나누어서...)를 가졌으면 합니다. 대신 공격타입이 폭발형이 되고요. 이러면 저그대저그에서도 오로지 저글링, 뮤타 싸움보다 다양한 전략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04/07/17 22:41
커세어의 속도를 낮춘게 속업 셔틀만큼이면 이게 낮춘겁니까 - -;;
그리고 메일스트롬을 락다운만큼하면 너무 길다고 생각합니다 락다운은 1명만 걸리지만 메일스트롬은 대량으로 걸리기때문에,,
04/07/17 22:43
뇌제/ 방송경기는 그렇지만 일반유저들이 느끼기에
PvsZ는 ZvsT보다 훨씬 더 암울하죠. 물론 맵은 로템이라는것을 전제루요. 앞마당에 가스가 있는 다른맵도 마찬가집니다. 가스가 없는 노스텔지아나 짐레이너스메모리같은맵도 사실 밸런스 완전 붕괴죠. 스톰데미지회복밖에는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04/07/17 23:03
오크의 타워도배랑 토스의 포토와는 얘기가 다르죠 ..
토스는 도배를 해도 뚫립니다 .. 그래도 도배를 해야되죠 .. 하템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스톰을 잘 뿌려 준다 해도 이미 울링까지 간 저그라면 쏟아 붓게 됩니다 .. 지금도 빌드타임이 늦게 느껴지는 포토 캐논인데 여기서 더 빌드타임이 늘어난다면 .. 그건 좀 말이 안되네요 .. 마엘스트롬 다수타켓 지정을 포기하라니.. 안그래도 잘 쓰이지 않는 유닛인데 락다운같은 효과를 낸다 한들 울링을 묶어두는 역활을 하지 못한다면 전혀 쓰잘때기 없는 마법과 유닛이 될겁니다 .. 스컬지가 스파이더 마인 만큼의 스플래쉬 데미지를 갖게 되도 어차피 약한 체력 때문에 커세어 앞에서는 녹을 수 밖에 없습니다 . 디바우러 쪽을 건드려야 그나마 공중전에 대한 해법이 나올듯 하네요 .
04/07/17 23:07
빙고 // 댓글 쓰기전에 님이 먼저 올리 셨더군요.. 죄송 하구요.. 캐논 빌드 타임 그렇게 느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마엘스트롬의 지속시간 상향은.. 저그보고 완전히 죽어라는 소리 밖에 안들리네요.. 지속 시간 상향 대신에, 범위 하향은 당연한거 아닌가요 ㅡㅡ
저그의 공중 싸움은.. 디바우러 쪽을 건드리는게 맞을꺼 같네요..
04/07/17 23:13
여담입니다만... 스팀팩은 도대체 무슨 성분인가요....
몸의 반응 속도가 빨라져서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이해하겠는데... 왜 가우스건의 연사속도도 올라가나요... 설마 오락실에서 하는 것 처럼 검지 손가락으로 다다다다다다닥 하는 건...-_-;;;
04/07/17 23:20
댓글//그렇게 느리진 않죠 . 하지만 빌드타임을 늘리기엔 지금도 충분히 체감상 길게 느껴집니다 .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뮤탈과 드랍앞에 토스유저 입장에선 캐논 빌드 타임은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
마엘스트롬의 지속시간을 락다운만큼 하자는건 좀 무리지만 지금은 너무 짧다고 생각됩니다 . 범위가 하향 된다면 지속시간이 약간이라도 늘린 의미가 없어지죠 . 왜 마엘스트롬의 지속시간 상향이 저그보고 죽어라는 소리로 들리는지 모르겠습니다 . 울링으로 가기 전에 끝나는 경기들이 수도없이 많은 가운데 마엘스트롬의 지속시간을 늘렸다고 저그 유저들이 죽어날꺼라고는 생각돼지 않습니다 . 어차피 울링앞에 약간은 무기력한 저그vs토스의 밸런스를 약간이라도 끼워 맞춰보고자 마엘스트롬의 역활을 극대화 시켜보자는 의민데 말이죠 .. 마엘스트롬을 쓰기까지의 토스가 투자하는 정도도 생각해야죠
04/07/17 23:34
셔틀속업 속도로 커세어가 날아다닌다고요? 전 제가 잘못읽은줄알고 다시 읽었습니다. 최고속도는 셔틀속업속도와 커세어 속도가 같습니다. 다만 다른점은 가속도의 차이가 있죠. 셔틀1기 정도 크기의 차이를두고 최고속도에 다르는군요. 그리고 디파일러가 이레디에잇한방에 안 죽으면... 테란 그야말로 죽음입니다. 베슬혼자 스커지의 압박을 이겨가며 디파일러에 이레디에잇걸로 다니는데... 대 전투의 혼전속에 힘겹게 마린몇마리 버리며 이레디에잇한방거는데.. 안죽으면... -_-;
곤란하죠... 차라니 벌쳐의 비용을 좀더 올린다거나... 이런게 훨씬 더 효율적일듯... 그리고 홍진호 선수가 예전에 말씀하셨던, 메딕이 처음 바로 나오면 마나가 0으로 시작되는... 이런게 오히려 나을듯 하네요. 그래야 극초반 스팀팩 남발도 줄일수 있으니깐요.
04/07/17 23:38
빙고 님//PGR 규칙에.... 상대방의 닉을 적고 님을 붙여야 합니다..
그리고... 가뜩이나 사이오닉스톰에 잔뜩 녹아내리는데 거기에 마멜까지...
04/07/17 23:38
그리고 쓸모 없다라... 허허.. 그럼 퀸의 센터먹기는 왜 있습니까? 결국 쓰면 농락이라는 소리 듣는데도 말이죠. 테테전 레이스 몇부대로 골리앗이랑 싸우는건 왜 있습니까? 농락이라는데 말이죠. 쓸모가 없다뇨. 그런식으로 말하면 스타크래프트 쌔빠지게 만든 블리자드 바보 만드는거 아닙니까? 마린도 처음에는 벙커에만 조용히 들어있어라고 만든겁니다. 그래서 기동성이 떨어지는겁니다. 근데 임요환선수가 나와서 이리저리 쓰니깐 러커랑도 싸우는 현상에 이르기까지 했습니다. 모를일입니다. 님의 자식이 있다면 그 자식분이 리스토네이션업글을 안하면 도저히 싸울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팀플 극후반까지 가면 온갖마법이 다 난무합니다. 또 진짜 마법잘쓰는 저그 만나본전 한번도 없으신거같군요. 패러사이트하나만 걸려도 그게 얼마나 기분나쁜데, 말이죠...
04/07/17 23:42
아... 다 쓰고 다시 읽으니 또 추가할점이 있네요. 마린이 벙커에만 들어있어라고 만든거다 라는 말은 블리자드 측에서 직접한말입니다. 임요환선수를 보며 어이없다는듯한 표정으로 감탄사를 내뱉으며 했던 말입니다.
04/07/18 00:06
빙고 // 울링.. 강력한 조합이긴 하지만.. 그만큼 저그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울링이 실패하면.. 저그도 할께 없으니까요.. -_-; 마엘스트롬에 들어가는 비용은.. 저그가 울링 체제를 갖추는데 들어가는 비용 만큼 될지 의문이군요..
04/07/18 01:33
흐음... 제 생각은 -_-
1,2,3에는 어느정도 동의하구요 마법 유닛이 집단으로 선택되었을때 마법을 쓸 수 있게(워3처럼)하는 것과 테란은, 마린 생산시간 변경보다는, 메딕 치료속도 '약간' 저하가 더 나을듯 싶습니다. 마린 두세마리에 메딕 몇마리 붙었다고 저글링 한부대 이상이 몰살당하는 상황이 항상 가슴아펐거든요. -_-; 메딕의 옵티컬 플레어 마나 저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활용도가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벌쳐의 사기성을 극복하기위해, 마인 2개를 제안합니다. 요즘 벌쳐들은 블리자드가 의도한 상성을 무시할 정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긴 듭니다. 물론 보는 입장에서는 멋있지만 +_+; 시즈 탱크는 자체적인 내구성(150)을 향상시키는 대신, 서플라이 3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프테전에서 테란은 초반 이 내구성향상된 탱크와 벌쳐 소수로도 토스에게서 충분히 방어나 조이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걸 제안하는 이유는 200/200으로 갈 수록 테란이 프로토스보다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핵심적 이유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하여서..-_- 골리앗 인공지능 고쳐야 하구요 -_-; 레이스는 체력만 어느정도 올리면 가격에 맞는 성능이 아닐까 하구요... 발키리의 미사일 개체수덕분에 다수를 운용못하고, 또 모으기 전에는 즉각 효과를 못보는데, 차라리 개체수를 줄이고 데미지는 높여서 소수로도 운용 가능하게 하던지... 하는게 나을듯. 물론 타 종족 유닛도 이에 따른 대비책을 세워야 -_-ㅋ 베슬 이레디 마나 100 변화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125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MP는 125로 떨어뜨리고요. 베슬 모이면 저그 대책 진짜 없습니다. -_-; 배틀은...글쎄요...;; 가격 낮춰야하나;?;; 고스트는 성격을 좀 바꿔서.. 사정거리를 시즈만큼 늘리고 공격력은 20정도로, 진동형. .....아; 뭔가 스나이퍼로서 멋있어지지 않을까(잡설;-_-;)
04/07/18 01:48
저그는, 저글링...은 아드레날린 공업 속도만 '약간'줄여주면 프테전 울링 사기성이 어느정도 나아지지 않을까...하구요.
히드라는 별 불만 없고, 럴커 체력은 스톰에 죽을 정도(110)+아머1추가를 해주면 프저,테저 각각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울트라리스크 인공지능 개선 해야하구요. -_-; 개인적으로 저그에게 지상유닛 종류가 하나정도는 추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형 접근전 유닛...정도면 어떨까요? 저글링이 잘 운용하면 효과가 크긴 하지만 체력이 낮다는 점이 아쉬운데, 저글링 대용으로 쓸만한 중형 접근전 유닛..저글링보다는 좀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어떨까요. 디파일러의 플래그 효용성 증가는...모르겠습니다. =_=; 뮤탈리스크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가디언 버그는 제발 =_=ㅋ 디버러의 현재 기능은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finishing unit으로는 좀 아쉽죠. (블리자드가 의도적으로 테란은 배틀, 저그는 울트라, 프로토스는 캐리어로 설정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 역시 저그는 정복자인가;) 배틀이나 캐리어정도는 아니더라도, '공중의 울트라'...정도에 해당할 비행유닛 하나는 주는것이 어떨지... 디버러를 어느정도 보완해줄.. 오버로드 시야업글을 초반에 줘버리고 없애는 것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저그의 정찰력을 보완해 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파이어 테크를 해처리로 내리면 어떨까요. 스포닝->히드라덴->스파이어. 다만 빌드 타임은 좀 더 늘리고. 섬맵 프저전에서 '적어도' 초반에는 저그가 우위를 확보할 만한 좋은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_-
04/07/18 02:05
프로토스는, 드라군 뚜껑 보완-_-인공지능향상-_- 이거 심각하구요.
로보틱스 가격 150/150 ... 프저전 템+로보를 '대개' 본진자원으로 같이 올리는 프로토스의 난감함을 해소할 만한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둔에 템플러 발업...달았으면 좋겠습니다. -_-; 템 지금 너무 느려요. 질템이 의외로 유동성이 떨어지게되는 이유가 바로 템플러 속도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에...-_-; 템플러 환상 마법의 마나 down도 있어야 하구요. 기능에 비해 높은 마나소모량. 으어-_- 다크 아칸이 디텍터가 되면 어떨까요...? 아니면 '근거리 좁은 스캔' 에 해당하는 마법을 만들어주던가. 대 저그전 효용이 높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귀여운 바보 리버의 인공지능도 개선되어야.. 특히 '던지는 뇌(드라군 뇌로도 추정 가능한...-_-)'...=_= 셔틀값 175는...괜찮으려나; 저러면 '대 저그전, 프로토스만 좋아지는거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진 모르겠는데, 저기에 투자되는 가스량은 정말 장난이 아닐겁니다. -_- 만약 저 수정된 다크아칸을 들고다닌다면, 템 숫자가 자연히 줄 수 밖에 없게되겠죠. 저그는 '좀 다른 종류의 압박'을 받는 결과정도밖에 안되리라 '예측'합니다. -_-ㅋ 커세어 스플래시...사기 맞다고 생각합니다. 모이면 이거 원 -_-; 연사 속도를 줄이는 것이 나을까요... 웹 개발 비용 다운은 꼭. 캐리어는 할 말 없구요. 제값 하는 유닛이니. 아비터는 생산시간 가격 더 다운하고(압박적인 가스량), 스태시스 시간을 줄이는 방향이면 바람직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캐리어 가는 부담정도로 아비터를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효과도 그만큼. 우리 애물단지 스카웃은 225/125 정도로 가격 줄이고, 대지 공격력을 좀 파워업 했으면...-_- 공대공 사정거리 1만 늘려서 하늘의 왕자라는 별명에 더욱 부끄럼 없게 하는건...오바인가요 -_-ㅋ 뭐...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희망사항일뿐인게죠.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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