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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6 16:44:31
Name 박용열
Subject 이런 컨트롤의 유저가 나온다면~
프로토스

박용욱의 프루브    이재훈의 질럿

박영민의 드래군    강민의 다크

임성춘의 하이템플러    김성제의 리버

박정석의 셔틀    강민의 옵저버

박정석의 아콘    임성춘의 다크아콘

박용욱의 캐리어    박용욱의 스카웃(원체 안 쓰니...)

최인규,강민,문준희의 아비터(셋다 기억에 남아서..)


테란

임요환의 마린   이윤열의 메딕

한동욱의 파벳   임요환의 고스트

서지훈의 벌처   이윤열의 탱크

최연성의 골리앗(온게임넷 데뷔전의 기억이 아직도~~)

최연성의 레이쓰   임요환의 드랍쉽

임요환의 발키리   이윤열의 배틀크루저(vs상직전의 기억이..)

김슬기의 베슬    최연성의 scv(양에서나 컨트롤이나..

하수드론의 커맨드센터      김대기의 팩토리(맨날 날리니..)

임요환의 배럭(로템 8시 6시에서 3배럭 날리기)    임요환의 스타포트(vs복덕방)


저그

강도경의 저글링   국기봉의 히드라(컨트롤은 별로지만..)

박성준의 무탈리스크    홍진호의 러커

조용호의 울트라리스크    박경락의 디파일러

박경락의 가디언    조용호의 디바우러

박성준의 드론   조용호의 성큰

주진철의 해처리


  
이런 컨트롤의 스타유저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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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16 16:46
수정 아이콘
저글링하면 장진남선수아닌가요.....
박용열
04/08/16 16:49
수정 아이콘
장진남 선수 박성준 선수 다 뛰어나지만
대 테란전을
저글링으로 잡아버리는 강도경선수의 카리스마에는 안되죠^^
럭셔리컨트롤
04/08/16 17:07
수정 아이콘
무탈리스크는 정영주 저글링은 장진남
04/08/16 17:12
수정 아이콘
쌈싸먹기를 방송에서 기막히게 보여준게 강도경선수이니...
04/08/16 17:12
수정 아이콘
강도경선수 전성기 때의 경기보면 성큰은 1개나 2개 달랑 짓고 저글링으로 테란의 진출병력을 잡는게 심심찮게 나오죠...
석지남
04/08/16 17:14
수정 아이콘
흠.. 역시나 개인적인 의견을 적고 싶어져서...
질럿은 김동수선수(가림토스의 상징이자 노 옵저버 질템으로 러커잡기의 압박;;) 이재훈선수는 질럿보다는 드래군이 더 잘 어울릴듯 하네요. 옵드라의 압박이... 이재훈 선수 테란 잡을때보면 정말 노질럿 타이밍에 엄청난 압박을 보여주는게 인상적이어서... 아니면 박정석 선수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벌처는 이윤열선수에게 손을...(벌처는 귀신같이 쓰는 선수가 많으니 이건 순전히 제 취향입니다... 빈틈 찌르기 어빌리티 풀업한 이윤열 선수의 벌쳐가 저는 좋더군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
석지남
04/08/16 17:14
수정 아이콘
아 그리고... 이제는 러커의 대명사에서 박경락 선수가 사라지니... 참 안타깝네요 ㅠ ㅠ
김선춘
04/08/16 17:16
수정 아이콘
요즘 보면 벌쳐 지존은 이병민 선수같습니다...최근 경기의 임팩트가...
박용열
04/08/16 17:18
수정 아이콘
이재훈 선수를 질럿으로 뽑은건...
대저그전에 항상 해설진을 놀라게 해서죠...
극한의 컨트롤 보여주고 항상 졌던 이재훈...-_-
그리고 서지훈의 벌쳐는 유즈맵에
서지훈 벌쳐란 퀘스트가 있듯... 참 어이 없는 컨트롤이죠...

러커는 애매해서..(박성준 홍진호 박경락) 그냥 홍진호 선수 뽑았어요...
스탑 러커를 대 플토전에서도 쓰는 홍진호 선수^^
박용열
04/08/16 17:20
수정 아이콘
김선춘님..
말처럼 진짜 요즘은 이병민 선수 벌쳐 컨트롤이 빛나더군요...
플토를 잡던 테란을 잡던 해결사는 벌쳐였으니...

그냥 개인적으로 벌처는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 이병민 나도현...
이 5명이 동급이라고 봅니다...

서지훈 뽑은건.. 그냥요...^^
박모군
04/08/16 17:43
수정 아이콘
김대건 선수의 벌쳐 김동수 선수의 질럿 정도는 바꾸는게 어떨지..요?
04/08/16 17:48
수정 아이콘
박경락의.....오버로드;
04/08/16 17:50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는 팀플전문 게이머다 보니 아마 적은 것 같은데요...그리고 벌쳐는 사실 논하기가 힘들죠 -_-; 너무 많다보니...
MyLifeWithOutMe
04/08/16 17:50
수정 아이콘
강민의 아콘..서지훈의 마린..전상욱의 벌쳐..하수드론의scv..박태민의 뮤탈..홍진호의 디파일러..박성준(zergman)의 히드라..
박성준의 러커 이 조합이 보다 강력할것으로.....
박영훈선수 게임하는걸 본적이 별로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드래군 컨트롤이 좋은가 보군요.
저도 위에 제 리플처럼 잘하고 싶어요. ㅠ_ㅠ;
아 그리고 KilleR님 말씀처럼 저도 그걸 생각했었던... -_-;
오크호드
04/08/16 17:57
수정 아이콘
전상욱 버젼 : 못해.





-_-; 죄송해요.. -_-; 열심히 하세요 -_-;(이모티콘을 3개나 넣다니..)
Lenaparkzzang
04/08/16 17:58
수정 아이콘
속업셔틀 3기가 크로스하면서 질럿 탱크위에 뚝뚝뚝 내려주고
중앙싸움.
그러면서 상대테란앞마당에 하템게릴라를 가면서
게이트에서 물량생산하면서
다른메인베이스멀티에 넥서스를 건설하는
프로토스가 나온다면 좋겠다.
박용열
04/08/16 17:59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가 드래군이 일품이죠..
그런 박정석선수가
박영민선수에게 나보다 드래군컨트롤이 더 뛰어나다고 하며
한빛으로 끌어 당겼죠^^
서정호
04/08/16 18:01
수정 아이콘
김슬기의 베슬이라...김슬기란 게이머는 어떤 게이머죠...
온겜넷의 악명높은 게시판 사용자랑 이름이 똑같네요...-_-;;;
박용열
04/08/16 18:09
수정 아이콘
SK테란의 원조 김슬기씨요...
스피리스배 스타리그 첫 경기때
최연성선수 스타일의 테란을 SK테란이라고들 하죠
사유리
04/08/16 18:17
수정 아이콘
임정호 선수의 퀸이 빠지면 안되죠..마법저그~
그리고 하나더 추가~조용호의 인페스티드 테란(겜티비4차전 3.4위전인가? 거기서 한웅렬 선수를 상대로 썼었죠...또 다른데서도 쓴 것 같은데.. 기억이 잘..;;)
The_Pro]T[osS
04/08/16 18:29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유저라서 프로토스선수들의 플레이를 관심깊게 보는편이라 개인적인 생각이라면 질럿컨트롤은 박동욱선수가 이재훈선수 질럿컨트롤으로 압도하는장면을 봤을때는 프로토스 소수유닛컨트롤은 최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김성제선수도 그런모습을 보이긴하지만...

그리고 Lenaparkzzang님 말씀처럼 이재훈선수가 비슷한플레이 보여준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예전에 셔틀 두기를 각각 다른방향으로 날리면서 게릴라전과 함께 병력으로 끊어먹기...미니맵을 보는능력이나 동시 게릴라를 할수있는능력은 역대 프로토스중 단연 돋보이죠.
엄재경 해설의 말씀처럼 저글링 난입시에 질럿한기와 일꾼으로 방어하는능력또한 최강이구요.
The_Pro]T[osS
04/08/16 18: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을 한가지 더 말씀드리면 박용욱 강민선수 상대로 5전을 겨룬다면 박동욱선수가 이 두선수보다 뛰어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OnePageMemories
04/08/16 18:32
수정 아이콘
질럿하면 누가뭐래도 농사꾼질럿 김동수선순데 -_-
오노액션
04/08/16 18:36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레이스는 어택땅으로 해결되는데 -_-
동네노는아이
04/08/16 18:45
수정 아이콘
음 예전에 임진수 생각나는..+_+
요즘 보면 말도 안되는 컨트롤들을 기본으로 해내는 선수들이 많아서.
에고 저런 선수가 나온다면 스타계의 지각변동이..^^
MistyDay
04/08/16 18:53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 컨트롤(반으로 나눴습니다) 일꾼 견제: 박성준 병력과 전투: 박태민
예스터데이를
04/08/16 18:59
수정 아이콘
저글링 하면 장진남이죠...역대 가장 저그 잘 잡는 테란을 자주 만난 불운의 게이머..
하얀 로냐프 강
04/08/16 19:19
수정 아이콘
메딕하면 변길섭 선수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맞는 마린에 메딕을 일일이 붙여주는 세심한 컨트롤 -_-
04/08/16 19: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버로우 저글링을 발견해 내는 파팻에 한표!
물량토스짱
04/08/16 19:39
수정 아이콘
벌처하면 이병민선수죠
TomatoNYou
04/08/16 19:49
수정 아이콘
플토 김동수의 아비터가 맞을겁니다. 아비터는 김동수 선수가 가장 잘 썼으니, 테란 베르뜨랑의 커맨드 센터.. 어떠신지요?
처제테란 이윤
04/08/16 19:57
수정 아이콘
베르뜨랑의 고스트 조정현의 탱크?
처제테란 이윤
04/08/16 19:59
수정 아이콘
장진남선수의 저글링은 3마리만 있어도 프로브 다 털수 있죠;;
pgr눈팅경력20년
04/08/16 20:26
수정 아이콘
저도 저글링만큼은 장.진.남 이라 봅니다
04/08/16 20:53
수정 아이콘
역시 PgR에서는 '누가 누구보다 낫다'라는 말은 함부러 할 수 없군요 ; 개인적으로 저런건 역시 한 선수만 적으면 적잖은 반발이 따르더군요 ;
04/08/16 21:04
수정 아이콘
역시 PGR에서가 아니라 어느곳에 가서도 똑같을거라 생각합니다만?
Mura님. 다 자기마다 최고라고 생각하는게 조금씩은 다르니..
(태클아닙니다 -_-)
어차피 이런것은 주관적인게 조금 들어가는거 아닙니까.. 몇몇부분에서는 객관적인것도 있지만. 당연한겁니다

저도 질럿은 김동수선수의 농사꾼질럿으로 ^^
성환이당
04/08/16 21:16
수정 아이콘
그만큼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는 얘기겠쬬?
양정민
04/08/16 21:25
수정 아이콘
본문에 있는 테란이... 바로 접니다(퍽..)
04/08/16 21: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박정석 선수의 드래군과 박경락 선수의 오버로드가...ㅠ_ㅠ
파란코트
04/08/16 22:50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의 뮤탈컨트롤은 어떤가요?^ㅡ^;ㅋ
경한고고
04/08/17 00:13
수정 아이콘
저도 메딕컨트롤은 변길섭 선수가 생각나네요.
베슬은 주한진선수가 잘썼다고 하네요.
박경락 선수의 오버로드 컨트롤에 올인 -_=
Maphacker
04/08/17 00:22
수정 아이콘
뮤탈리스크를 논할때 봉준구 선수가 빠졌다니-_- 정말 아쉽네요
시미군★
04/08/17 00:38
수정 아이콘
가디언은 컨트롤 크게 필요 없는데;;
강도경은 히드라로 해야죠... 강도경선수 경기는 '일단 드론 왕창 뽑고 시작'
하는 스타일이라서 저글링보단 그 뒤에 고급유닛인 히드라가 주류를 이뤄요
뉴[SuhmT]
04/08/17 02:00
수정 아이콘
레이쓰 컨트롤 최강은 예나지금이나 변함없이 임요환선수입니다. 레이쓰 많이 뽑아서 이병민 선수를 버스태우던 게임 때문일까요; 레이쓰에 최연성선수라;
04/08/17 06:45
수정 아이콘
뮤탈의 귀공자 정영주 선수가 빠졌네요~
04/08/17 09:56
수정 아이콘
스커지잡는 뮤탈 컨트롤은 박태민선수가 잘한다던데
싸이코샤오유
04/08/17 11:03
수정 아이콘
질럿 한부대 무브 각기 탱크에 붙으면서 마인과 함께 폭사하면셔!!셔틀에서 하템내리자마자 제 2열 탱크부대에 천지스톰 쓰자마자 밀고올라온 드라군이 공 한두개 던져 탱크 처리하면쎠!! 어느세 테란 멀티에 떨어진
리버와 섬멀티에 프로브내려놓은 멋진 셔틀..

GG!!!


.. 혼자 신났네..ㅜ ㅜ
EX_SilnetKilleR
04/08/17 12:38
수정 아이콘
저글링은 두 말할것 없이 장진남 선수 아닌가요.윗분 말씀대로 역대 저그상대로 강한 테란을 너무 많이 만난 덕택에 임팩트가 약한 것일까...
그리고 뮤탈리스크의 제왕 정영주 선수가 빠졌군요=_=
Zihard_4Leaf
04/08/17 21:21
수정 아이콘
레이쓰를 많이뽑아서 대규모로 써서 이기는것이 최연성선수이지 // 단순 컨트롤은 임요환과 이윤열이 최강이라고봅니다 . 개인적으로 임요환선수의 레이쓰는 자신의 글에서도 언급할정도로 강하죠 . 그리고 질럿은 김동수선수 , 하이템플러도 임성춘선수의 플레이를 본적은없지만 박정석선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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