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오겠네요.
비록 유도4강 떨어졌지만, 한국선수2명이 결스엥 올라가 금,은을 차지하기 위해서
지금 막 결승전을  하려고하네요. 아쉽게도 엄청 기대하던
시드니 금메달리스트 윤미진선수는 아쉽게 2점차로 떨어졌네요. 내심
금은동 다 쓸었으면 했는데, 근데 이번아테네 올림픽 관중.... 휴~~
너무 매너없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
정말 집중력이 요구되는 양궁에서 그렇게 떠들고 그래서 선수들이
4년동안 피땀 흘려 키운 실력을 발휘를 못하게 만듭니다.
자기 나라선수들과 하는 상대방선수들에게는
야유를 보내면 집중을 못하게 하네요...
정말 매너없는 행동을 보면서 막 화가 치밀어 올라오는데요.
그래서 우리나라 선수들은 사물놀이하시는 분들에 힘을 빌려 대비를 했다는데요.
근데 이런 일이 먼일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약간 다른 일이지만, 스타리그 경기를
할 때 소리쳐서 정보를 알려준는 행동 같은 것도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정보를 얻는 선수나 상대선수나  몇십판 연습한 것은 허무하게
될 것입니다. 옛날 프로리그에서 그런 이유로 재경기도 했죠, 아마 ktf대 동양 경기때 그런것 같은데요. 또 저번에 옛날 ever배 프로리그 첫번째주차 경기를 보러 친구들과 10시에 출발에서 도착해서 자리에 앉을 려고 했는데, 옷같은게 노여있길래, 없는 곳을 친구와 앉고있는데, 여기도 자리 있는 거라고 비키라고 하던군요.
황당한 저와 친구는 그냥 어쩔수 없이 비켰는데, 그 때 그 일을 당하곤 다신
친구와 게임을 보러 가지 않겠다고 했고, 지금까지도 안가고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한번 더 e-sports에서의 이런행동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이 너무 이상해 졌네요.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임계를 좋아하는 저로선,  팬이 많이없는 선수나 팬이 많은 선수나 공정경기를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