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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30 09:33
MSL 결승전과 겹쳐서 맘껏 응원해주지 못해서 아쉬운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가장 인상적이네요.
스포츠의 매력이 무엇인지 제일 잘 보여주었다고 자평합니다!! :~) 그녀들에게 모두 박수를 보냅시다
04/08/30 11:09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금메달보다 값진 수영 7위를 기록한 여자선수에게도 잘 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네요.
올림픽기간, 그들이 만들어준 모든 경기때문에 살맛나는 하루하루였습니다.
04/08/30 12:12
하나하나가 소중한 메달이었습니다. 특히 하키나 핸드볼은 꼭 금메달 따주기를 바랬습니다. 최악의 조건과 비인기종목의 설움을 이겨내고...... 이 종목들은 올림픽밖에 기회가 없는 것 같습니다. 4년에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정면에서 받을 기회가... 올림픽 부진으로 인해 해체되는 팀은 없을지 걱정되는군요.
04/08/30 12:19
정말 모든 선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그리고 아테네에 같이 가신 임원분들..그리스 현지에서 우리 선수를 응원해주셨던 교민분들...
모두가 수고 많으셨습니다~
04/08/30 12:48
메달이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아테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던 모든 선수, 임원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04/08/30 13:36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김제동씨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메달의 색깔은 다를지 모르지만 땀의 색깔은 모두 같죠" 올림픽에 참가했던 국가대표 선수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04/08/30 14:22
그나저나... 태권도 송명섭 선수의 순간순간의 표정을 보고
박정석 선수를 떠올린건 저 뿐일까요? -_-;;; 왠지 비슷한 이미지가...
04/08/30 17:16
사실상 1등..체조..여자핸드볼..역도 장미란선수,체조 양태영선수..이들의 땀방울이 정말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게 정말로 아쉽군요..
수고하셨습니다..당신들의 힘찬 동작하나하나, 기술하나하나, 살아있는 눈빛에 우리나라사람인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기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앞으로도 성원하고 응원하겠습니다!! 핸드볼 경기장 꼭 갑시다!!!
04/08/30 20:22
↑있는데요...? ㅎ.. 정말로. 올림픽 선수들과 관계자들 17일? 맞나요? 17일 동안 정말로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번 올림픽 때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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