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04/30 10:52:48
Name CV
Subject [LOL] 함예진과 김민아의 비교 (사실과 다른 부분 정정합니다) (수정됨)
함예진 아나운서 개인의 문제인지, LCK의 아나운서 선발 및 육성 시스템이 전무해서 생긴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함예진 아나운서의 인터뷰가 LCK 인터뷰 역사상 비교 불가의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나운서 3인 체제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그 부작용일지도 모르겠네요.

(
수정 : 비교불가의 독보적인 위치라는 것은 제 섣부른 판단으로, 사실과 다릅니다.
제가 모든 인터뷰를 본 것이 아니라서 몰랐는데 일주일만에 교체된 이분보다는 함예진 아나운서가 낫습니다.
https://game.naver.com/esports/League_of_Legends/videos/73835
저의 섣부른 발언에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에게 사과드립니다.
)

https://pgr21.net../humor/478585?page=4
아지르 선수의 비디디를 모르다니, 제 생각보다 더 문제가 심각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함예진 아나운서와 김민아 아나운서를 비교하는 댓글을 보고 찾아 봤습니다.


함예진 아나운서 마지막 MVP 인터뷰


김민아 아나운서 1주차 인터뷰


제 귀에는 1주차 김민아가 동급 이상으로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30 10:55
수정 아이콘
뭐어… 서머에는 나아지기를….
한 번 바닥 찍으면 나중엔 조금만 좋아져도 괜찮게 느껴지더라고요.
23/04/30 10:56
수정 아이콘
이렇게까지 저격해야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눕이애오
23/04/30 10: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둘 다 롤 아나운서에 대한 실력은 함량미달이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못 본 걸 수도 있지만 함예진은 김민아처럼 그 대놓고 뻔뻔함? 쿨한 척 같은 거는 아직 안 한 거 같아서 좀 잘 했으면 좋겠네요
뭐 본인들이 고사하는 걸 수도 있지만 굳이 미인들 안 쓰고 단군같은 분 나오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23/04/30 12:04
수정 아이콘
굳이 미인을 쓰겠다기 보다 사실 딱히 할 사람이 없으니 유입 풀이 계속 유지되는 여성 아나운서들을 계속 뽑는 거죠. 방송가에서 얼굴 알리고 싶으신 분들. 기캐 페이 뻔한데 LCK 페이도 별 거 없을 겁니다. 메인 중계진 페이도 클템 말하는 거 보면 그냥 저냥인 걸로 아는데 분데 인원들은 훨씬 짤 거라 예상.
그런 차원에서 단군같이 짬찬 베테랑 인력은 본업인 중계진 떔빵도 기함을 하면서 잘 안하려고 하죠 크크 그런데 끝에 인터뷰 하라고 송도-종로 출퇴근 하라하면 욕까지 할지도...
어쨌든 대우가 좋은 분야도 아니고 꾸준히 한 명이 하면서 커리어 쌓아갈 메이저한 영역도 아니어서 인재 찾기 힘든 부분이죠.
눕이애오
23/04/30 12:07
수정 아이콘
말 잘하면서 롤 지식도 훌륭한 사람들을 찾으라고 하면 남녀 구분없이 어려울 거 같지만
둘 중 하나만 바라보면 어느 정도 쉽게 타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페이나 장래같은 걸 봤을 때 말씀처럼 지원자를 쉽게 받는 거는 어려울 거 같긴 하네요

시청자들의 선호 방향이 어떤 쪽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문제가 나타나면 굳이 여성을 찾아서 써야하나 하는 의구심이 가끔 들어서 쓴 말이었습니다.
근데 여성 아나운서 풀이 오히려 모집하기 용이하다면 또 이해는 되네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값이면 미인을 좋아할 거 같기도 하고
키모이맨
23/04/30 12:15
수정 아이콘
저도 그냥 냉정하게 이쪽이 맞다고봅니다 그냥 별거없는 자리니 대단한 사람 기대하기 힘든거죠 뭐

대우도 그닥일건데 딱히 리턴값이 큰 자리도 아니고(뭐 아나운서인데 나는 조만간 이거 그만두고 본업으로 스트리머 유튜버를 할 예정이다
이러면 혹시 모르겠네요 크크)
그냥 작은 자리니까 사람 뽑기 힘든데 쭉 뽑는거 보면 롤 지식에 관한 문제는 그냥 거의 포기하고 외모가되는 여성아나운서 뽑는느낌
축구나 야구같은 덩치있는 메이저급들은 채용할때부터 제가알기로는 스포츠쪽 지식 필기로 빡세게 치고 아나운서들이 죽어라 공부 열심히
해서 가겠지만 LCK정도 리그에 그렇게까지 할 외모되는 지원자는..없겠죠?
눕이애오
23/04/30 12:20
수정 아이콘
해설이나 선수진이 아닌 이상에야 뭔가 오래 자리잡을 자리라고 하기도 애매하고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인 거 같기도 합니다.
어느 정도 양해가 필요한 거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시청자건 인터뷰어건 서로에게 좋은 방향이 아닌가 싶네요.
라라 안티포바
23/04/30 12:28
수정 아이콘
저는 좀 생각이 다른게
그냥 라코에서 채용시에 롤경험이나 롤지식을 너무 등한시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뽑힌 배혜지, 함예진 둘다 굳이 여기까지...? 싶을 정도로 고스펙 경력직들이죠.
여자아나운서의 중요한 경쟁력 중 하나인 외모 면에서도 오버스펙급이구요.
국내에서 롤 정도의 유저풀을 가진 게임이라면, 아무리 남초라도 여성유저의 절대 수 자체가 한정적이진 않을겁니다.
하다못해 롤을 안해봤어도, 어느정도 게임에 친화적인 사람들만 뽑아도
지금정도로 말나올 사람은 거의 안뽑힐거에요.
키모이맨
23/04/30 12:32
수정 아이콘
근데 또 그쪽에 방점을 두면 이제 외모+아나운서로서의 진행능력 이쪽에서 또 한참 미달이 날거라고봅니다저는
양쪽 다 충족하는 대단한 인재는 솔직히 로또급이고 라코는 제가보기에 그냥 외모에 가점을 많이두고 뽑는거같음
그리고 이 자리가 참 애매한게 무슨 알바마냥 가볍게 잠깐 할만한 스케일도 아닌데(기본적으로 아나운서류의
발성이라던가 언어력 진행능력 등등 이런게 기본으로 있어야지 진짜 아무나 뽑아서 저거부터 가르쳐줄수는없죠)
그렇다고 저런쪽으로 준비하는 아나운서들이 각잡고 하기에는 별거없는 자리라서 계속 애매따리하다보니 다른데서
아나운서 경험이나 교육은 나름 있는사람중에서 고르려다보니 이러는거라 크크
카메라 앞에 서도 외모가 확연히 이쁠만큼 외모가 되는데 게임에 친화적인여성은..진짜 현실에 정말로없을걸요?
근데 그중에서 이제 대중들, 카메라 앞에 나가서 진행능력까지 있어야한다?제가보기엔 X입니다 그래서 저기서
게임부분을 빼버린거
라라 안티포바
23/04/30 12:38
수정 아이콘
저는 방점을 둘 정도는 아니더라도 아예 무시할 정도는 아니지 않냐 정도로 생각하는거죠.
막상 게임 아나운서 자리를 거쳐간 사람중에 게임 친화력 등으로 문제가 크게 되었던 케이스가 그렇게 많진 않아서
부가지표라도 등장하는 순간 함량미달만 오거나 올 사람이 없을거다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결국 외부인들끼리 한정된 정보로 if하는거라서 검증이 안되고 상상의 영역으로만 남겠네요...
키모이맨
23/04/30 12:39
수정 아이콘
네 뭐 그렇죠 크크 라코 채용팀이 아닌이상에야 알수가없으니

저는 가끔 생각한건데 아예 각잡고 이쪽에 올인할 사람 한명 데려다가 엄청 길게 끌고가면 어떨까싶기도합니다
아예 여성 게임스트리머 유튜버 이런데서 구하면 뭔가 장기적으로 서로 윈윈되지않을까?
만찐두빵
23/04/30 12:43
수정 아이콘
게임 스트리머나 유튜버는 페이가 안맞아서 안하지 않을까요 일주일에 2번은 해야하고 배혜지님 vlog보니까 사실상 하루 올인하는거나 다름없어서 방송일 이틀 날려먹는건데 아무리봐도 수지타산이 안맞아요
ioi(아이오아이)
23/04/30 12:49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유튜버가 소위 공방에 나오면 밥 먹듯이 나오는 게 보정논란, 캠방 논란이죠.
여캠 방송을 하는 사람도 논란이 나오는 판에

현재 아나운서진의 외모 퀼리티와 비슷한 사람의 여성 게임 스트리머, 유튜버를 찾아서 장기계약한다?

쉬워보이진 않네요
키모이맨
23/04/30 12:55
수정 아이콘
ioi(아이오아이) 님// 솔직히 겜잘알 모시려면 외모는 좀 많이 포기해야합니다 크크
23/04/30 15:03
수정 아이콘
딱 그 기대치로 뽑았는데
개잘한게 박지선 통역 크크

그냥 대학생이었죠
23/04/30 10:58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함예진은 소위 말하는 I 성향이고 김민아는 E 성향이라 실력이 비슷해도 숫기까지 없으니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더 답답하죠.
23/04/30 11:02
수정 아이콘
저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LCK할땐 군대에 있어서 인터뷰를 제대로 본건 이 영상이 처음인데 아무리봐도 김민아가 훨씬 잘해보이는데 김민아는 어떤 이유로 욕을먹었던거죠?
라라 안티포바
23/04/30 11:53
수정 아이콘
영상만보면 김민아도 함예진이 지적받은것처럼 질문-답변 후 답변에 대한 반응을 안하고 대본넘기듯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는 경향은 있네요. 근데 저건 1주차고, 그게 똑같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김민아가 좀 더 말을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김민아는 인게임적으로 게임안하는거아냐? 싶은 수준의 게임이해도에 기반한 인터뷰를 해서 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면에서 둘이 꽤 닮은꼴이죠. 전 함예진 롤 봇전만 조금 해봤을거 같았는데, 34렙 계정이 있다길래 좀 충격받았었네요.
토마룬쟈네조
23/04/30 11:55
수정 아이콘
쿠잔에게 '신인의 패기' 운운
프나틱을 '에프엔씨' 라고 읽고
인터뷰하던 선수 닉네임과 팀명을 헷갈리는 등
이쪽도 레전드를 엄청나게 찍었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23/04/30 12:03
수정 아이콘
아 맞다...몇개는 본방으로 봤었는데도 기억에서 날아갔었네요.
키모이맨
23/04/30 11:57
수정 아이콘
진행이나 말은 당당하게 잘 했는데 롤을 잘 몰라서 되게 기본적인부분에서 말도안되는 실수들이 잦아서 욕먹었었죠 크크
ioi(아이오아이)
23/04/30 12:03
수정 아이콘
가장 대표적인 건 2019 서머 개막전 인터뷰에서 탐켄치와 브라움을 헷갈리는 실수를 해서죠
23/04/30 12:0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으로 아나운서 자질 문제론 적당하게 욕 먹었으나 또 적당히 쉴드 되다가 왜냐맨이랑 콘텐츠 하고 밈도 생기면서 꽤 반응이 나쁘지 않았는었데, 외적으로 사고를 꽤 쳐서 안티 여론이 확 힘 얻고 커뮤 민심이 나락 가버렸죠.
특히 무슨 페미 묻은 콘텐츠 찍은 거였나? 그거랑 중학생 성희롱성 인터뷰 한 게 가장 컸을 겁니다. 그거 이후로 급격하게 악화.
토마룬쟈네조
23/04/30 12:20
수정 아이콘
김민아 몰락의 시작은 겜생상담소입니다.
그동안 딱히 인터뷰가 늘진 않았지만 왜냐맨 덕분에 호감이미지로 변했는데
겜생상담소를 나가서 자신에 대한 비판의견을 까면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혔고
그 뒤에 중학생 인터뷰건이 터지면서 아무도 실드쳐주지 않으며 몰락했죠
열혈둥이
23/04/30 12:38
수정 아이콘
몰락은요.
다른데 나가서 잘나가고있습니다.
그냥 롤붕이들이랑 멀어졌을뿐
문문문무
23/04/30 12:57
수정 아이콘
보니까 방송활동은 전부? 접힌거같고 사업가랑만나서 결혼전제 연애하는것같네요
23/04/30 15:02
수정 아이콘
헤어지지않았나요
문문문무
23/04/30 17:51
수정 아이콘
아.......
구성주의
23/04/30 16:15
수정 아이콘
헤어졌어요
문문문무
23/04/30 17:51
수정 아이콘
아.......
척척석사
23/04/30 15:03
수정 아이콘
잘나간다고 하기엔 고정프로들이 싹다 접히고 하나 남았던가? 그랬었던 것 같은데요
지금은 달라졌는지 모르겠지만 방송에서는 그 때 그 프로그램 말고는 여전히 안 보이는 것 같은데..
문문문무
23/04/30 12:39
수정 아이콘
아 생각해보니 그런일들이 있었죠? 그때 직후로 바로 하차였었나?
Bellhorn
23/04/30 11:14
수정 아이콘
그냥 일을.. 못하는거죠
꿀깅이
23/04/30 11:18
수정 아이콘
배혜지 아나운서가 아웃라이어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물론 전시즌 이정현 아나운서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 기상캐스터 하던 아나운서들이 롤을 평소에 하던게 아닌 이상 공부할 범위가 광범위하니 시청자들 눈에 안차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어로서 지식이 방대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작가들이 질문만 잘 써줘도 어느정도 커버가 될 것 같기도한데....
스프링에 빡세게 피드백(이라고 읽고 악플?) 받았으니 썸머에는 좀 나아지겠죠?
SAS Tony Parker
23/04/30 14:19
수정 아이콘
이정현 아나는 심지어 K리그랑 백투백 스케줄급을 소화하면서 보여준거라 (본인 선택이지만)
포커페쑤
23/04/30 11:20
수정 아이콘
딱히 별생각없어서... 이렇게까지 지적해야하는진 모르겠네요.
23/04/30 11:20
수정 아이콘
사람 한명 잡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만찐두빵
23/04/30 11:25
수정 아이콘
왜냐맨이 옆에서 가르쳐주고 있으니 아마 써머 전까지는 어찌저찌 성장하지 않을까...
23/04/30 11:25
수정 아이콘
lck 팬들의 기준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그 높아진 기준을 감안하더라도 함예진 아나운서의 게임 지식과 인터뷰 스킬 등은 확실히 실망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어느새 lck 만랩아나운서가 된 윤수빈과 인터뷰 예능 분위기리드 전천후인 배혜지 아나운서까지 옆에 있으니 더..
다만 얼마전 lck 예능에서도 나왔던 것처럼 그런것을 솔직히 오픈하고 더 열심히 배우겠다는 분에게 질책보다는 응원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만찐두빵
23/04/30 11:27
수정 아이콘
LCK 팬들의 기준이 높은지는 잘... 저도 야구보는 분들한테 들은거긴 하지만 야구나 축구에서 저렇게하면 아에 쉴드조차도 없이 대차게 까인다던데...
문문문무
23/04/30 1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김민아씨는 초기모습보다는
1년반? 이나 지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비슷한문제를 잊을만하면 일으켜온게 그때당시의 불만여론의 핵심이라서요

함예진씨 같은경우에는 최소한 올해까지는 지켜보면서
얼마나 발전된모습을 보여줬는가를 지켜봐야하지않을까싶네요
LCK예능?에 출현해서 해당 문제점을 돌직구로 맞는 장면을 스스로 보여온만큼
정면돌파의 의지가 엿보이기도하구요
23/04/30 21:45
수정 아이콘
기상캐스터 하면서 혼자 모든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도 여유 시간이 적을 텐데
그 밖에 여기저기 출연하면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는 것을 본 기억이 있네요.
이 모습을 보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은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욕심만 그득하다고 하는 거겠고요.

함예진씨는 세 명이 분담하고 욕심도 적으신 것 같으니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수리검
23/04/30 11:28
수정 아이콘
일단 초심자이니 어느정도 자리잡을 때까지는 지켜봐야하고
선수도 아니고 마지막 인터뷰하는 정도 아나운서인데
따로 글 파서까지 지적할 일인가 싶습니다
23/04/30 11:30
수정 아이콘
예능 나온 자체가 개선 의지가 있다는 건데, 서머까지는 봤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저격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클로로 루실후르
23/04/30 11:32
수정 아이콘
저도 이 글 내용이 너무 과한 것 같습니다..
23/04/30 11:32
수정 아이콘
성장이 너무 늦고 실력미달인건 팩트인데
서머때까진 지켜보고 싶네요
더 글롤리 같은것도 하고 있으니까 나아지겠죠

이 댓글 보실진 모르지만 힘내십쇼

어차피 이 판 태세전환 우디르보다 빨라서
서머때 조금만 잘해도 바로 바뀝니다.
23/04/30 11:33
수정 아이콘
근데 이 글 자체가 못 쓸 수준까진 아닌 것 같네요

이런 글도 있을 수 있죠

입틀막 시키면 결국 업보 쌓입니다

원색적인 비난도 아니고, 근거없는 비판도 아니고요
23/05/01 09:54
수정 아이콘
네 근데 그거에 '과민반응이네'라고 말하는 말도 입틀막 하면 결국 업보 쌓이니, 서로 욕하면 될거 같습니다. 관계자가 그럼 안 되겠지만 팬들은 '몇 개월 했다고 벌써 오바 좀 그만 떨어'라고 말할수도 있는거 같네요.
23/05/01 10:38
수정 아이콘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하면

다른 예시를 들거나 논리를 들어서

왜 과민반응인지 의견을 제시하면 됩니다

왜 그 정도의 실력미달은 아닌지
왜 지켜봐야하는지요

사선 넘을 자신은 없고

뒤에서 뒷짐지고 엣헴 천박하고 공격적인 놈들

사람 하나 죽이려하네

나는 인성 좋은 착한놈~

이게 별로인거죠
23/05/01 11: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럴수도 있죠. 나는 합리적 과학적으로 잔혹하게 사람 평가하는 프로페셔널~ 너는 사람 좋은 척 하는 위선자~ 이런 잘난척이 꼴불견인거죠. 그냥 불편충인것일 뿐일수도 있는데요. 물론 불편충이란게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냥 꼬장꼬장한 불편충, 블랙 컨슈머인건 사실이라는 겁니다.
23/05/01 11:30
수정 아이콘
누가 프로페셔널인가요?

혼자 망상속에 사시네요

그냥 시청자1 의 의견인데요

게다가 저는 현재 못하는건 맞지만

더 지켜보자는 쪽입니다


못한다 평가할 수 있는거고

더 지켜보자 평가할 수 있죠

인신공격도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 입틀막 무논리 시전은 누가 하는걸까요?
23/05/01 11:33
수정 아이콘
'전임자 김민아보다도 못하네 (비교 비교 비교)'
'사람 하나 죽이려하네 나는 인성 좋은 착한놈~ 이게 별로인거죠'
이게 인신공격이 아닙니까? 참 본인한테는 너그러우시네요. 본인에 예의에도 똑같은 합리적 객관적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보시기 바랍니다.

갑자기 예의 문제하니까 '저는 더 지켜보자는 쪽입니다'라고 갑자기 브레이크 밟는거도 너무 웃기네요. 바로 방금 전에 '왜 그 정도의 실력미달은 아닌지 왜 지켜봐야하는지요'라면서요 말 바꾸는 속도가 아주 1분 단위시네요.
23/05/01 12:0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이 안 통하시네요 크크크
제 첫 댓글 검색해보세요
급 브레이크 같은 소리하시네요

댓글 분위기 읽어보지도 않고
200개 넘게 달린 후 갑자기 와서
딴소리 하십니까?
누가 정당한 쉴드를 입틀막했냐구요

더 이상은 먹이 안드립니다
23/05/01 13:50
수정 아이콘
저한테 대답한 10초 전 댓글이 200개 전 첫 댓글보다 중요한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제가 왜 그렇게까지 실력미달의 댓글이 아닌지 왜 지켜봐야 하는지요. 저한테 바로 전에 한 댓글은 없는 말인척 하고 갑자기 와서 딴소리 아십니까?
23/05/01 15: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Taima 님// 님이 저한테 뚱단지댓글 단게 먼저인데요?

제가 원색적인 비난, 근거없는 비판을 했습니까?

비판에 대한 비판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아니면 님이 정당한 반론 했는데 하지 말라고 입틀막 했나요?

댓글의 흐름이라는게 있고 설명한 내용 다 있는데 갑자기 읽지도 않은체 헛소리 시전하는게 누군지요?
23/04/30 11:33
수정 아이콘
저격까지 해야하나 싶은데..
타스포츠도 다른 물의 없이 단순히 못하는 사람이 인터뷰하면 저격글이 올라오는지 궁금하네요
23/04/30 11:35
수정 아이콘
기본 룰 숙지 못하면 어렵죠...
눕이애오
23/04/30 11:35
수정 아이콘
타스포츠를 별로 안 봐서 그냥 인터넷 반응이나 보는 정도인데 롤판 정도면 오히려 온건한 반응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더라구요
축구 야구 정도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긴 합니다
키모이맨
23/04/30 1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까말 이스포츠쪽은 약간 규모가 작고 비교적 마이너다보니 오히려 분위기가 유한 편이죠
인터뷰 및 진행 담당하는 아나운서가 롤을 잘 모른다는건 사실 그냥 업무에 명백하게 기량미달이라는 소린데
게임보는 사람들은 그래 게임리그 처음하면 그럴수도 있지 배우면 나아지겠지 이런 분위기라는거자체가
어마어마하게 유한 반응이긴 합니다
약간 우리가 아쉽지 저사람들이 아쉽겠냐 이런분위기죠

축구 야구같은 메이저들은 그냥 스포츠아나운서들이 자기 업무에 미달이면 그냥 얄짤없죠 크크
이쪽은 이제 반대로 국내 스포츠아나운서계에서 탑급이니 너네가 잘해야지 축구야구가 아쉬울게 뭐있냐 이쪽이니
사실 그쪽은 애초에 각종 게임리그마냥 게임지식 부족한데 리포터로 나서고 이런 사례자체가 없어서요
애초에 그쪽 아나운서들은 준비할때부터 축구야구지식같은건 달달달달 외우고 공채할때 관련지식들을 아예
시험도 칠걸요? 근데 게임리그는 사실 비교적 훨씬 작은판이고 대우도 그닥일거고 리턴도 그닥일거라 저렇게
빡세게 요구치 높여두면 사람 뽑기가 어렵겠죠 뭐 크크
23/04/30 11: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 정도급으로 자기종목 지식 모르는거를 인증한건 못 봐서 예시자체를 확실히 대진 못한다는게 아쉬운(...)

구기종목에서 기존 아나운서의 인터뷰스킬이나 태도에 대한 비판/비난, 관련해서 허들이 더 높을수밖에 없는 해설자들이 틀린 정보를 제공했을때
나오는 반응등 고려하면 이런글보다 더 심하면 심했지 딱히 더 나을건 없습니다.
헤나투
23/04/30 23:18
수정 아이콘
타종목 인터뷰 한번 보시면 됩니다. 이런글 쓸일 자체가 없어요. 대부분이 배혜지 아나에서 끼만 뺀 수준입니다. 아직 이스포츠는 마이너한 편이다보니 아나운서쪽 풀이 좁아서 이런일이 있는거 같아요.
타스포츠에서는 까는글은 100이면 100 해설진 얘기만 올라와요
세상의빛
23/05/01 18:17
수정 아이콘
못하는 것을 못한다고 말하는 것은 평가입니다. 저격이 아니라요
23/05/01 18:51
수정 아이콘
댓글들 주욱 보고 그럴만하다곤 느껴서 대댓글을 달진 않았는데
이 글이 함예진 아나운서의 스프링 전체에 대한 평가가 담긴 글이라기보단
짧은글(BDD모른다) + 못 했던 영상링크만 띡 올렸으니 소위 말하는 커뮤에서 저격 느낌(과거 행적 찾아서 링크 올리는)이 나는거죠.
거기다 두번째영상으로 비교질을 해버려서 보기에 좀 불편했던 글이네요...
예진씨가 인터뷰 못 하는건 백번 동감합니다만..
넷상에서 뭔들 자유롭지 않겠냐만 평가라기보단 공격적인 냄새가 나서 저격이라 표현했네요.
(그냥 비판은하시되 비난은 말죠 그런 느낌으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황제의마린
23/05/02 13:09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저격이라는 댓글이 더 공격적인 냄새가 납니다
23/05/02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러실수있죠
이 글이 불편했던사람도 적잖이 있단거고
그래서 이 글에 이 정도 댓글들과 댓글추천이 달린거겠죠
이 글이 지나치다 아니다로 논쟁하기보단
예진씨를 하차시켜야한다 or 더 두고봐야한다로 다투는게 조금이라도 더 의미있을거 같긴한데 이 글의 댓글이 이런쪽으로 흘러간거 자체가 좀 망한글이 된거 같기도하네요.
비뢰신
23/04/30 11:35
수정 아이콘
씁 한사람을 이렇게까지 족칠일인가 싶기도 하고
담에도 또 노력 없이 반복되면 진짜 터지겠는데요
라라 안티포바
23/04/30 11:37
수정 아이콘
두고보자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스프링 한시즌 지났는데 못참는 사람들 나온다는게 딱히 이상한건 아니죠.
전 김민아도 너무 오래참아서 서로에게 큰 상처를 남긴 케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북
23/04/30 11:37
수정 아이콘
얼평이나 사생활 문제 삼는 것도 아니고, 프로에게 실력에 대해 비판하는 건데요.
우쭈쭈 하는 게 배려는 아니죠.
트레비
23/04/30 11:43
수정 아이콘
나아지겠죠~ 괜한걱정입니다
23/04/30 11:43
수정 아이콘
인터뷰어 보고 인터뷰 못한다고 말하는 건 좋은데 타인하고 비교하는 게 살짝 거부감이 들긴 하네요. 물론 객관적인 지표가 있는 게 아니니 이렇게 밖에 평가를 못하지만요
23/04/30 22:08
수정 아이콘
틀린 내용을 말했다면 그것을 지적하면 되겠지만 저는 대화하는 느낌이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어디에서 어떤 느낌이 들어서 문제인지 일일이 설명할 자신도 없고 그렇게 하면 불필요하게 길어질 것 같아서 직접 느껴보시라는 의미에서 비교 영상을 불가피하게 붙여 놓게 되었습니다.
23/04/30 11:46
수정 아이콘
저격까진 하지말지. 맘도 약해보이던데.
Polkadot
23/04/30 11:50
수정 아이콘
비난이나 인신공격도 아니고 적절한 비판같은데 오구오구 부둥부둥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눕이애오
23/04/30 11:53
수정 아이콘
선수 실력이나 가수 가창력 배우 연기 이런 거는 인신공격이나 원색적 비난이 아닌 이상 얘기하는 게 보통인데
인터뷰어 인터뷰 스킬에는 되게 조심스러워야 한다는 게 의아하긴 하네요
이건 이거대로 여성에 대한 차별이 아닌지 크크
라라 안티포바
23/04/30 11:58
수정 아이콘
조금 덜예뻤으면 가차없이 버렸을 사람들이라 이해해야죠.
황제의마린
23/05/01 09: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4/30 11:52
수정 아이콘
사실 해설자들이랑 나와서 프로그램 하나한게 이미지개선 및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는 의도인거 같은데
오히려 관련 지식 드럽게 없는거 홍보를 해준 느낌이..경기보고 인터뷰는 딱히 관심없는층도 많으니
인터뷰 보다보면 대충 예상이 되는거긴 하지만, 그냥 인터뷰 드럽게 못하네랑 나와서 유명선수 대표챔도 모르는거 인증하는건 또 다르긴해서.
라라 안티포바
23/04/30 11:55
수정 아이콘
전 그래도 나오는게 무조건 득이었다 생각하는게,
현재 상태에 대한 심각함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저 상태에서 제대로된 피드백 없이 서머 갔으면 백프로 큰사고터졌을거 같아서요.
지금 터져서 원코인이라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23/04/30 20:56
수정 아이콘
저는 롤지식보다 말하기가 더 거슬리는 편인데 말하기는 향상시키기 어려우니 롤지식이라도 향상시키려는 노력을 했겠지? 라는 저의 기대는 더글롤리 보면서 와장창 깨졌습니다.
그래도 이정도로 심각하다는 것이 드러났으니 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데에 기대를 다시 걸어 봐야겠습니다.
23/04/30 11:54
수정 아이콘
범죄자도 아니고 사람 하나 잡아다 뚜드려 패는 것 그만 했음 좋겠네요.
김연아
23/04/30 11:54
수정 아이콘
몸매는 고트인데 ...

화이팅!!!!
Alcohol bear
23/04/30 12:01
수정 아이콘
굳이 이렇게 글 쓸것 까지야
천혜향
23/04/30 12:02
수정 아이콘
저격을 공개적으로 하는건 좀 심한데요?
인터뷰를 잘하기위한 개선을 하라고 일부러 영상까지 찍었는데 그걸 주제로 글까지 쓰면서 같이 까달라고 하는건 아니죠.
23/04/30 12:03
수정 아이콘
뭐 못할말인가요? 할만한 비판인데 윗사람들 웃기네
붕어싸만코
23/04/30 12:08
수정 아이콘
뭐 스프링 시즌이 끝났고, 미흡한 부분의 발전이 더뎌 보이기도 하고
이에 대해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이해합니다.

전 뉴비는 1년은 지켜보자 주의라, 서머까지 보고 생각하려구요.
처음엔 뭐 모를 수도 있고, 부족할 수 있죠.
시간지나 어떻게 바뀌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라탕
23/04/30 12:08
수정 아이콘
할만한 비판은 맞는데 얼마전에 쇄신해보겠다는 느낌으로 컨텐츠 찍은 사람을 저격하는거라 타이밍?이 좀 요시꾸리하긴 하네요.
페로몬아돌
23/04/30 12:08
수정 아이콘
실력을 저격하는 건데 이걸 뭐라고 하는 사람은 대체?? 이미 외모 실력을 다 차있는 상태라서 인터뷰 실력 좀만 더 잘해주면 까가 빠로 변할 거라 생각합니다.
23/04/30 12:10
수정 아이콘
이정현 윤수빈도 1년차때 얼마나 인터뷰 못했는데요. 1년은 걍 봅니다
만찐두빵
23/04/30 12:12
수정 아이콘
이정현님은 1년차때부터 잘했던거로 아는데...
기무라탈리야
23/04/30 12:22
수정 아이콘
이정현은 중간에 '네'가 많아서 그렇지 인터뷰는 잘했어요, 배혜지가 진짜 천외천수준인거지 이정현도 처음부터 잘한 케이스죠.
만찐두빵
23/04/30 12:24
수정 아이콘
배혜지님은 살짝 논외로 쳐야하는게 애초에 롤 랭겜까지 플레이하시면서 (브론즈긴 하지만) lck도 한팀을 응원할정도로 보시던 분이라 기존의 아나운서들이랑 살짝 결이 다르긴 합니다.
기사조련가
23/05/01 11:50
수정 아이콘
이정현은 케이리그 인텁 외국인 인텁까지 이미 경력자라서 롤 내용 헷갈렸던거 말곤 처음부터 잘했어요
아이폰12PRO
23/04/30 12:13
수정 아이콘
저도 지켜보자는 쪽이긴한데, 못쓸글은 아니죠
23/04/30 12:18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 구하기 힘든건 알지만..
LCK가 작은 판도 아니고 아시안 게임 종목도 있는 마당에 좀 아쉽죠.
일반 회사였으면 서머는 커녕 중간에 짤립니다...
23/04/30 12:19
수정 아이콘
외모가 역대로 봐도 1황급이라 이건 크나 큰 메리트라고 봅니다. 스토브 동안 공부를 하겠죠. 선수별로 나무위키 정도만 읽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23/04/30 16:25
수정 아이콘
전 이 분이 뭐가 그리 예쁜지(물론 전체 기준으로야 예쁜데 이 판에 드나들던 아나운서 기준으로) 도무지 모르겠던데요. 갠적으로 외모는 조은정이 천외천이었다고 봅니다.
Burnout Syndrome
23/04/30 12:19
수정 아이콘
이게 무슨 저격일까 싶습니다.
프로에요. 못하면 욕 먹어야죠. 더군다나 최근 웹 예능 보면 시즌 진행하면서도/이후에도 뭘 노력했나 싶은 수준이던데 말입니다.

타 스포츠(단적으로 야구) 아나운서 분들, 새롭게 투입되는 분들 중에 저정도로 못하는 케이스를 본 적이 있나요? 애초에 야구를 모르는 분들을 뽑지도 않거니와, 방송실력도 훨씬 좋은 분들이 나옵니다.

좋습니다. 개인의 능력치가 떨어지고, 그게 개인의 호불호의 영역일 수 있겠죠. 하지만 그걸 차치하고서라도, 그냥 제가 선수 인터뷰를 편하게 못보는 그 순간이 너무 싫어요. 제가 왜 신입의 교육 과정을 귀중한 순간을 빼서까지 봐야 하나 싶네요.(심지어 노력도 안하는)
23/04/30 16:08
수정 아이콘
김성근 감독이 '최강야구'에서 말했죠, 돈 받으면 프로라고.

이런 욕들이 자양분이 돼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다행인 거고
이런 욕들에 주눅 들고,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내년에 퇴출당하겠죠.
23/04/30 12:20
수정 아이콘
비판은 할 수 있지만 비교는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 집에서든요.
키모이맨
23/04/30 12:38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기대치가 아예 0도 아니고 -200이쯤이라
업무능력에 미달이냐 하면 그건 맞다고 보는데 제 생각에 저 자리는 좀...진짜 별거없는자리라서 사람뽑기 힘들겁니다
전 인터뷰 내용이 유의미한게 더 좋아서 막 야구같은데서 하는것처럼 헤드셋으로 연결해서 당일 해설한 해설진이 인터뷰하고
이런게 더 좋거든요? 근데 라코에서는 일단 외모가 되는 여성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나봅니다 라코가 생각하기에 시청자의
다수가 그걸 더 선호하나봐요 근데 저 자리에 외모가 되는 여성이 진행능력이되면서 롤도잘안다?이건 제가보기에 임파서블미
션이라 전 약간그냥 별로 재미없으니 내가 안보면그만이야 이런마인드 크크
포커페쑤
23/04/30 12:50
수정 아이콘
롤붕이들 원하는 아나운서 역량 갖춘사람이 권이슬 아나운서였는데도 (실제로 잘했는데) 한 두 시즌 진행하다 바로 새로운 사람 구한거보면 고용자나 피고용자의 기대치도 각각 다르고 이게 시장의 니즈와 다르다고 봐야죠.
23/04/30 20:48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선수 인터뷰는 안 볼 수 없는데 인터뷰어가 함예진 아나운서면 갈등이 됩니다.
저는 인터뷰에서 유의미한 분석보다는(이건 분데나 노페의 밴픽분석같은 것으로 보고)
선수의 활약상을 같이 보면서 승리 축하하는 분위기를 원하는데
함예진 아나운서는 분위기를 띄우는 것도 아니고 롤잘알도 아니라서..
23/04/30 12:4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lck에서 아나운서의 지분 자체가 몹시 작습니다.
안방마님급인 육수빈이 아니라, 1주일의 하루 출연하는 아나운서의 경우 분데 4~6번, 인터뷰 2번 하면 결국 한 시간 내외입니다.
준비 및 대기 시간은 더 길겠지만, 1주일에 1시간 나오는 정도니까 라이엇도 대충 꽃병풍 세워두면 될 거라 생각한 거죠.
반대로 아나운서 입장에서도 1주일에 1시간 나오는 건데 적당히 꽃병풍 하다 커리어 발판 삼아서 옮겨가는 정도로 생각한 거구요.

김민아 아나운서 얘기나와서 생각해보면 이번엔 지식이 없어서 실수가 나온 건 오히려 없었어요.
인터뷰에선 ['음 오 아 예 좋습니다.'] 원패턴인데 여기에 롤 지식이 끼어들 여지는 없었으니까요.

문젠 롤 지식 때문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인터뷰 도중이나, 안내 멘트 도중에 절어버리는 경우가 생겨서 이 사단이 나버린거죠.
설사 비디디의 대표 챔피언이 아지르인 걸 알았다 해서 저는 경우가 안 생겼을거 같진 않거든요.
Extremism
23/04/30 12: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롤 모르는거가지고 왈가불가하는거 많이 얘기 안나왔죠. 일단 말하는 기본기도 좀 부족하기도 했는데, LCK 종사하면서 허구한날 외쳐대는 비디디 시그니처픽도 모른다는거에서 좀 임팩트있게 다가와서 얘기가 터져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이것까지도 모를 수는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e스포츠판이 메이저 중에는 그래도 마이너한 판이고 발판 삼아 가는거 많이 봐왔으니 큰 기대는 안해요.. 그런데 이 판에서 열심히 하던 모습 보여주면 다른 분야 가서도 응원 받듯이, 반대로 안 좋은 모습 보여주면 다른 분야 (갈수는 있긴한가??) 간다고 환대 받지도 못할텐데 왜 저렇게 일하는지는 좀 이해가 안가긴함. 저런 워크에씩 보여주면 여기보다도 메이저한 스포츠 종목에서 써주긴할련지 거기 경쟁자들이 더 빡센데 말이죠.
라이엇코리아가 적성검사 제대로 안하고 뽑은게 더 문제이지 이 분이 욕먹는건 보고싶지 않네요. 뽑아놓고 최소한의 교육도 할 수 있는게 라코인데 그것도 안했고. 그래도 배울려는 의지는 보여주고 있으니 좀 더 두고보고싶어요. 뭐 인터뷰어가 그렇게 이 판에서 중요한 것도 아니니 다들 쉬쉬하다가 비시즌에 심심해서 타오르는거라 봐서 빨리 MSI나 시작했으면
문문문무
23/04/30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막줄이 핵심이죠 크크크크크 비시즌이라 타오르는것일뿐입니다.
MSI시작하면 귀신같이 각지역 리그품평회로 전환하죠
한국안망했으면
23/04/30 12:56
수정 아이콘
외모 진행 업계에대한관심 세 개중에 버려야한다면 외모를 좀 포기하는게 맞죠
진행력과 업계에대한관심이 없는건 프로의식이 없는겁니다. 페이 얘기가 왜나오는지 꼬우면 안하면 되지
문문문무
23/04/30 13:04
수정 아이콘
글쎄요 외모 굉장히 중요한거같은데...
차라리 업계에대한 관심같은걸 직장논리로 메꿀수는 있을지언정
외모는 어찌할수가 없죠
23/04/30 14:16
수정 아이콘
꼬와서 안하니까 인재풀이 저런 거죠 뭐 크크
외모를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라 그냥 지원풀에서 기본적으로 갖춰진 소양이 외모니까 그냥 그것만 부각되는 겁니다. 애초에 외모 능력치가 낮고 업계 관심이나 진행능력이 미리 갖춰진 인재가 더 드물거에요. 여성 아나 업계 특성 감안하면. 기본적으로 외모가 되는 분들이 학원가서 스피치 능력 장착하고 뛰어드는 프리랜서 영역이니까요 뭐.

여기가 대우도 좋고 메이저한 영역이라 커리어 쌓기도 좋은 자리였으면 검증 빡세게 했겠죠.
그게 아니라 쉽게 나가는 돈인만큼 쉽게 뽑게 되는 거고 프리니까 더더욱 쉽게 돌리는 거죠.
박봉이라도 라이엇 정규직이었음 훨씬 힘줘서 관리 들어갔을 겁니다. 예전 OGN 정규였던 권이슬 아나 내부에서 빡세게 갈군 것처럼.
23/04/30 12:58
수정 아이콘
3인 체제는 예전에도 한 번 있었습니다. (김민아/윤수빈/이정현) 다만 첫 번째 3인 체제는 김민아 아나운서가 너무 빨리 사라져서 별로 기억에 남지 않았어요.

김민아 아나운서의 선례처럼 함예진 아나운서도 1년은 봐야 할 거 같아요. 이번 서머-월즈까지도 별 발전이 없다면 2인 체제로 가거나 새 아나운서를 구해야겠지만요.
23/04/30 13:01
수정 아이콘
저는 롤 모르고 자체를 떠나서 순수 리포팅 자체가 너무 답답해서 그냥 안봐요..
에바 그린
23/04/30 13:01
수정 아이콘
이정도 글이 저격소리 들을 정도인지 모르겠네요.

첫인터뷰 끝나고면 몰라 한시즌이나 기다렸고 최근 그 컨텐츠때문에 이제서야 수면위로 올라온거지 오히려 그전에는 예쁘니까 그만이다 식의 쉴드로 많이 넘어간편이라고 생각하는데
Jurgen Klopp
23/04/30 13:02
수정 아이콘
인터뷰 잘 안 보는 편이었는데
시즌 마지막 피터 콜미 진행할 때 보니까 서머까지가 딱 마지막 기회인 것 같더군요...
헤나투
23/04/30 13: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좋게 해석하자면 색깔이 다른 인터뷰어가 여럿있고 제일 못하는 아나운서가 앞으로 얼마나 발전하나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거라 봅니다. 클템과 왜냐맨을 통해 판은 어느정도 깔렸고 뭔가 부가 컨텐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발전이 없으면 바뀌는거죠...
갠적으로 왜냐맨이 빡쳐하면서 가르치면 재미는 있을거 같아요 크크크

사족으로 눈이 즐거워서 그랬지 이정현 윤수빈때는 좀 겹치는 느낌이 있긴했죠... 시청자들이 외모 취향이 갈려서 달라 보였을뿐 크크
반니스텔루이
23/04/30 13:14
수정 아이콘
이 분은 롤 지식은 둘째치고 말을 계속 절으셔가지고 보는 입장에서 제가 다 불안불안..
유부남
23/04/30 13:16
수정 아이콘
프로가 못하면 욕먹어야죠
세상의빛
23/04/30 13:19
수정 아이콘
프로로 일하시는 것이니까 인간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 업무능력에 대한 평가입니다.
함예진 아나운서 LCK 경기 후 인터뷰 능력 안 좋습니다. 뭐 대단한 걸 기대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두 분에 비해 훨씬 못하시죠. 얼마 전 장민철, 이현우님과 같이 예능 비슷하게 찍으셨고, 분발의 의지를 다지셨으니까 서머까지는 지켜보려고 합니다.
23/04/30 13:21
수정 아이콘
해설조차도 진지한 분석보다는 클템식의 분위기 띄우기가 개인적으로 더 좋은 입장에서(클템이 분석을 못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인터뷰 자체도 롤에 관한 전문성은 상관 없이 예능 느낌으로 보니까 눈이랑 귀가 즐거우면 그만인데, 함아나운서는 일단 외모가 워낙 출중하니 예능력만 좀 키워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아라멘츠
23/04/30 13: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 정도 글은 쓸 수 있죠.
뭐 롤지식 없는거? 문제지만 아나운서가 말까지 절면 그건 정말로 이쁜 등신대 인형하고 다른 게 무엇..;;;
정글러
23/04/30 13:40
수정 아이콘
말을 저는걸 고쳐야..
23/04/30 13:43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클템,왜냐면이랑 왜 컨텐츠를 찍은건지 모르겠어요.
저 컨텐츠 찍기전부터 이미 환장나는 인터뷰실력과 롤 개념지식 없는게 보이는데 왜 저런걸 찍나요.
기본실력 미달인데 욕 할 줄 몰라서 안 한 게 아닙니다.다른 아나운서가 지분 다 가져가주니 그냥 병풍으로 둔건데 왜 사서 욕먹나 모르겠어요.
지금처럼 병풍하다 그냥 갈 길 가지 대체 왜?
만찐두빵
23/04/30 13:53
수정 아이콘
병풍으로 하기 싫고 열심히 한번 해보고 싶나보죠. 이걸통해서 만약 바뀌면 김민아 아나운서가 최저점에서 한방에 최고점으로 올라간거처럼 함예진 아나운서도 완전히 바뀔 수 있는거고요.
23/04/30 13:47
수정 아이콘
욕먹을수야 있는데 이런건 공개저격이죠. 다른 모든 월급받는 직장인들도 프로라고 할수있는데 이렇게까지 할까요? 회사에서 이런다면 뉴스에 나올일이죠. 이렇게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타인과 성과를 비교하는건 못할 짓입니다.
눕이애오
23/04/30 13:50
수정 아이콘
감독 코치나 선수에 대한 비교는 어떤가요?? 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우열을 나누는 것도 합리적인 의견이면 글도 쓰고 논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인터뷰어는 좀 다른 기준을 적용해야 할까요? 사실 프로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긴 한데
23/04/30 13: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욕은 먹을수 있는데 이게 공개저격이면

욕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서 직접? DM으로?
개냥이얍
23/04/30 14:17
수정 아이콘
프로 스포츠 경기 보시는거 맞나요? 아이돌판이 아닌데?
본인이 보고 싶으신건 프듀아나운서 301 같은거 보러 가셔야 할 듯? 안그래도 소중한 pog 인터뷰 시간 날릴때마다 팬들은 이가 갈리는데 말같잖은 쉴드 치지 마세요. 이쁜 여자 보고 싶은게 목적이면 다른 프로그램 알아보시고요. lck는 엄연히 선수가 주체인 프로 스포츠입니다. 알량한 얼굴 믿고 인터뷰 개판치는 인터뷰어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23/04/30 14:26
수정 아이콘
비판을 하는거랑 비교해서 저격하는거랑은 다르죠. 사람간에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 겁니다. 프로스포츠는 사람 사는 곳 아닌가요? 차라리 교체를 하라는건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식의 얘기는 예의도 없는거라고 봅니다. 직장생활하다가 이런식의 비판을 받으시면 얼마나 멘탈 챙기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남이 쓴 댓글하나에 이렇게 발끈하시면.
개냥이얍
23/04/30 14:54
수정 아이콘
그게 싫으면 방송인이나 스포츠 선수를 안하면 되는데요. 공개비판과 비교가 되는 직업을 고른게 잘 못 아닐까요? 그쪽은 예시가 안맞다는것도 모르시는거 같은데 발끈하는건 맨 처음 본인 댓글이란 것도 모르시는거 같고요. 그 유명한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이 누구 이야긴지 본인만 모르시는 듯
스토리북
23/04/30 14:58
수정 아이콘
Blessed: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프로가 된지 몇년째인데 사용할 수 없는 라인전 챔피언이 있다는 겁니다. 뉴메타 챔피언도 아니고 해당 라인에서 기본적으로 꾸준히 쓰이는 건데.. 이건 직무유기라고 봅니다.

이건 비판이고, 본문은 저격인가요? 직무유기라는 소릴 듣고 라이프가 얼마나 멘탈을 챙길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양파양
23/04/30 18:43
수정 아이콘
그 내로남불이 뭔진 아시죠?
23/04/30 19:42
수정 아이콘
아니 말같잖은 댓글 쓰셔놓고 왜 발끈하냐 물으시면 뭐 싸우잔건가요?
폭폭칰칰
23/04/30 14:32
수정 아이콘
본인도 공개저격을 하고 계신..
23/05/01 00:21
수정 아이콘
혹시 롤보면서 누구 못한다 아쉽다고 쓴 글에 매번 이렇게까지 불편해하셧나요?
황제의마린
23/05/01 09:27
수정 아이콘
불판에서 프로 저 어린 선수들한테 경기력으로 비판한적 한번도 없으시다면 댓글 인정 드립니다
플리트비체
23/04/30 13:48
수정 아이콘
돈 받고 일 하는건데 그 일이 요구하는 덕목을 갖추는건 당연한거죠
이럴거면 왜 게임아나운서 지원했을까요
6시내고향 촬영할때는 그 동네 어느정도 공부해서 가고
배우인터뷰할때는 배우 커리어는 공부해서 가고
그냥 당연한건데
작은대바구니만두
23/04/30 13:53
수정 아이콘
음 너무 진지해서 문제시되는건감..
Santi Cazorla
23/04/30 14:05
수정 아이콘
올해는 줄건줘 하는 수 밖에 없고
내가 좋아하는 선수, 팀일때 아니기만 빌어야죠 100% 피할 순 없겠지만..최대한 적게 걸리자..
외모 때문인지 괜찮다는 여론이 꽤 강해서 내년에도 볼까봐 겁나요..
23/04/30 14:09
수정 아이콘
23 농심한테도 온정 좀 베풀어 주시지 허구헌날 죽은 경기 타령만 하는 사이트에서 함예진 아나운서에겐 공개 저격 아니냐는 쉴드 보니까 재밌긴 하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1 11:21
수정 아이콘
크크
저격이니 불편하니 라고 댓글 다신 분들은
어린 농심선수들에게 온정을 베풀지 않았을까욥?
그게 아니라면 본인 얼굴에 침뱉는겪일테니
이웃집개발자
23/04/30 14:22
수정 아이콘
결국 본인이 나아지면 해결될 문제입니다만 여기만이 아니라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글올리는게 누적되다보니 나아지기전에 부러지진않을까 그건 좀 맘이 안좋긴하네요
23/04/30 14:26
수정 아이콘
분석데스크랑 인터뷰는 잘 안보는 편인데 실수는 누구나 할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특히 아직 노하우가 덜 쌓인 상태에서는 당연한거구요.
LCK는 솔직히 해설진이 게임판도나 흐름들을 디테일하게 잘 읽어줘서 굳이 분데나 인터뷰를 길게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묻고 더블로 가!
23/04/30 14: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살다살다 시청자가 프로에게 실력으로 뭐라하는 걸 '저격'이라고 표현하는 건 처음 봤네요
보통 관계자가 다른 관계자를 겨냥해서 하는 말이 저격이고
이런 건 그냥 시청자 한 명의 불평불만 아닌가요?
롤판 진짜 미치도록 스윗하네요 저격노노염 이라니 덜덜...
닉을대체왜바꿈
23/04/30 15:58
수정 아이콘
그 불평불만으로 김동준 캐스터가 국내리그 해설 안하잖아요
단순 불평불만은 아닌거죠
묻고 더블로 가!
23/04/30 16:09
수정 아이콘
현 사안을 특정팬덤이 거짓 루머를 생산,확대해서 반강제로 하차시킨 케이스랑 동일시 하시면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아 이 유
23/04/30 19: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제의마린
23/05/01 09:25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못한다는게

왜 김동준 해설이랑 연관되서 나오는거죠 ?

김동준 해설이 해설 못한다고 정당한 비판을 못 견뎌서 나간겁니까 ?
SAS Tony Parker
23/04/30 14:30
수정 아이콘
심각한거 맞는거 같고 워크에틱으로 서머때 보여주냐 아니냐가 재계약을 결정 지을거 같습니다
코인은 다 쓴 느낌인데 원코인으로 이 판 특성상 서머까진 봐야 알거에요 당장 선수 평가도 그런식으로 되는데 아나운서라고 다를건 없는거 같습니다

튜터는 충분히 붙어줄테니 서머 정규까지는 라이엇도 두고 볼겁니다
롤 시작한지 얼마 안된 캐스터를 라이엇이 긁어본거라 결과는 라이엇도 궁금할거고 어느정도 차기 채용에도 영향이 갈거라 주목이 되네요
SAS Tony Parker
23/04/30 14:33
수정 아이콘
1년 풀시즌 재계약 하는 방식인데 윤수빈은 다년 계약으로 묶고 갔으면
23/04/30 14:31
수정 아이콘
함아나가 유독 튀는 이유는 업계 배경 지식 부족보다는 방송력 자체가 달린다는 느낌이 커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이 업계에 종사할 성향이 전혀 아닌 것 같은데 어찌어찌 입문해서 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롤 배경지식 깔고 여유가 생기며 뭔가 센스가 발휘될 수도 있겠지만...사실 그냥 근본적인 커뮤니케이션 능력 자체가 문제인 것 같아서 얼마나 나아질지 좀 의문이긴 합니다. 잘하면 좋으련만.
23/04/30 14:41
수정 아이콘
함예진은 이번이 첫 시즌 아닌가요?
뭐 일단 지켜보는게 더 좋을것같은데요..

아무리 그래도 이제 첫 시즌인 사람과 수년동안 개판친 김민아 같은 인간이랑 비교하는건 실례같네요.
23/04/30 14: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안봤으면 좋겠음. 시청자가 왜 조마조마함을 느껴야하는지
23/04/30 14:55
수정 아이콘
크크 재밌는게 댓글타래 전체적으로 함아나를 까든 쉴드치든 외모 하나는 인정하고 가네요..

저는 라이트 유저라 그런지 김민아 아나때부터 실수가 좀 나와도 그러려니 했기 때문에 함예진 아나가 이정도로? 논란이구나 하는것도 글롤린가 게시물 보고 간신히 알았는데..

이런거 보면 진짜 배혜지 아나가 규격외였구나 싶긴해요. 진행이나 인터뷰 스킬이 중고신입을 넘는 수준이라 뭐지 하면서 봤던 기억만 나네요..
잘못하면 지적할 수 있다고 보는데, 잘하라고 격려도 좀 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지금 너누 잘하고 있는 배아나 숩아나(유튜브 폼도 좋던데) 이런분들 격려나 이참에 좀 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시길..
동준이형 이참에 분데 등판해서 신입아나 지도해주시면 어떤가요? 구원투수가 필요해요
쿼터파운더치즈
23/04/30 15:03
수정 아이콘
댓글 이렇게 흐르는거 전 개인적으로 다 이해가네요
돈받는 '프로'인데 못하는거 얘기하는게 문제는 절대 아니긴 하죠 어떻게보면 클라이언트에게 받는 피드백 같은거니까 그리고 솔직히 많이 아쉬운것도 분명히 맞구요
근데 또 이렇게까지 해야하느냐는 입장도 이해하는게
정작 이 댓글 다시는 분들중에 학생 제외하고 직장인분들도 똑같은 돈받는 '프로'같은 케이스인데 자기 지적이나 안좋은 얘기들으면 오케이 인정 이러고 넘어갈 분이 얼마나 될거란 거죠 크크 저도 포함이겠지만 진짜 이런형태로 자기얘기 들으면 거의 1도 용납 못하시던데 상처받고 멘탈나가고
포커페쑤
23/04/30 15:09
수정 아이콘
사실 익명성딜고 인터넷으로 들어온 이상.. 다 가려지는 부분이죠뭐.
로피탈
23/04/30 15:17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윤수빈/이정현 아나 처음 들어왔을 때 나왔던 컨텐츠에서 성캐가 '진심을 보여주면 시청자도 받아들일 거다' 투의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뭔가...못하는데 공부는 했다는 느낌이라도 줘야 하는데 그것마저 못 주니까 더더욱 불타는 거 아닐까요
솔직히 회사에서도 부하 직원이 못하는데 최소한 노력이라도 하면 그래도 좀 안타까운 마음이라도 드는데 노력하는 것마저 보이지 않는다? 누가 품어주나요 솔직히
23/04/30 15:17
수정 아이콘
다 정도가 있는거죠 회사에서 업무능력으로 지적받은 일반인 아무개랑

레알마드리드의 아자르하고 같은 선상에 놓을 수 있겠습니까?

회사에서 일 못한다고 커뮤에 신상까올려서 욕하지 않잖아요? 해봐야 상사한테 욕먹고, 기껏해야 팀내에서 돌려지겠죠
태연­
23/04/30 15:09
수정 아이콘
비판에 그치지 않고 도를 넘는 비난으로 가는것도 지양해야 하겠지만
비난 아닌 비판여론 조차 재갈을 물리려고 드는것 또한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피해망상
23/04/30 15:29
수정 아이콘
아니 뭐 공개저격도 아닌데요.
함예진이 애초에 인터넷 안하면 볼 저격도 아닙니다
manymaster
23/04/30 15:35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처럼...
프로 선수들이야 이야기 나오는 대체 선수들도 많고, 그래서 못하면 그냥 유망주라도 긁어보자 그런 소리도 나오는 반면에,
아나운서야, 대체 아나운서가 누군지도 잘 모르는데 프로 선수하고 같은 논리를 적용하는 것이 무리라는 의견도 납득이 되긴 합니다. 대충 분위기 봐도, 못하는 것도 맞긴 한데, 그렇다고 즉각 자르기에는 어쩔 수 없다거나 매정하지 않나 그런 분위기인데, 공개 저격이니 아니니 하는 이야기는 좀... 튀어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 분이 노력도 안한다는 이야기도 몇몇 분들이 하시던데, 저 개인적으로는 그 예능에도 출연하고 그랬다는 소식을 들어서 뭐지 싶긴 한데,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Jurgen Klopp
23/04/30 18:37
수정 아이콘
시즌 첫 인터뷰랑 마지막 인터뷰 보고, 그 예능을 보시면 바로 알게 됩니다.
라이엇
23/04/30 15:37
수정 아이콘
여론 안좋으면 어차피 다음에 다른사람으로 바뀔껀데 뭐 진지할 필요까지야. 즐거운 주말인데 뭐 안좋은 일이라도 있으셨나 싶네요.
남행자
23/04/30 15:46
수정 아이콘
아나운서가 '일'을 못하는걸 비판하는데 왜 하면 안되나요
Primavera
23/04/30 15:54
수정 아이콘
배혜지 아나운서말고는 김민아 이래로 인터뷰 시간에 듣기 힘들지 아니한때가 없었습니다. 좀더 심하긴 한데 사운드 끈다는 점에선 다를바 없음.
의욕도 없어 보이고 울어버리기까지 한거 진짜 별로였습니다만, 그건 방송인 함예진에 대한 평가고, lck 인터뷰어로서는 저러든가 말든가.
23/04/30 19: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인터뷰어도 있지만 인터뷰이들이 훨씬 심각한지라 저는 아나운서 때문에 특별히 더 불안한 적은 없었어요.
23/04/30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msi중이었으면 이런 글 안 올라왔습니다
이게 다 빨리 시작 안 한 라이엇 잘못임 크크크크
phenomena
23/04/30 16:13
수정 아이콘
경기안하면 아나운서 씹는게 전통이긴하죠
23/04/30 23:44
수정 아이콘
이정도가 씹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나운서를 비판하는 건 처음이라서 전통인줄은 몰랐네요.
구성주의
23/04/30 16:19
수정 아이콘
첫시즌인데 이렇게 인신저격을 해야하나 싶습니다.

원래 현실에선 대우도 안좋고 인식이나 커리어에 도움도 안되는걸 각오하고 하는곳이 E스포츠 아나운서입니다.

발전되길 기대하고 응원해야죠

뭘 그렇게 당장 갖춰진걸 원하시는지... 그럴거면 돈 더주고 데려와야합니다.
티아라멘츠
23/04/30 16:32
수정 아이콘
E스포츠 아나운서로서가 문제가 아니라 아나운서로서도 문제가 있는 게 문제죠. 대우 안좋다고 그냥 무작정 참아주는 곳도 별로 없어요

비판받아서 짠하고 안쓰러울 수 있는 건 맞고 이해되는데
그게 그렇다고 이 글이 인신저격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롤챔스 최저연봉받는 롤챔스 선수가 매판 싸고 다니면 대우 안 좋게 받으니까 욕 안먹지는 않을걸요
Starlord
23/04/30 16:46
수정 아이콘
인신저격이라는 단어는 처음보지만 인신공격을 말씀하시는거라면 본문에 인신공격이 어디있을까요?
23/04/30 23:00
수정 아이콘
배우가 못생겼다고 하면 정당한 비판이지만 미인 아나운서가 말 못한다고 하면 인신저격인가요...
23/05/01 14:16
수정 아이콘
대체 인신공격이 어디있죠?????
사하라
23/04/30 16:29
수정 아이콘
음 함예진님은 기본적으로 성향의 문제인지 몰라도 뻔뻔하게 말을 잘 못하시는 거 같아요. 김민아 아나운서는 그래도 인터뷰는 들어줄만 했는데 기본적인 롤 지식의 부족, 자잘한 실수들이 겹쳐 까였다면 이쪽은 듣는 이로 하여금 오그라들게 만들어서 아예 보기 힘들 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좀 더 자신감있게 하시는 게 필요할 듯.. 왜냐맨이 이런 면에선 제격이긴 합니다 크크
23/04/30 16:50
수정 아이콘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이상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비판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 LCK 아나운서 자리가 누군가에겐 간절히 원했던 자리일수도 있으니까요.

심지어 이 글은 비판도 아닌 아쉬움을 토로하는 정도인데 왜 그리들 삐딱한지 모르겠네요.
Starlord
23/04/30 16:57
수정 아이콘
김민아씨는 롤을 모르는거지 인터뷰어로써 역할을 못하는 사람은 아니었는데

함예진씨는 롤도 몰라 인터뷰어로써의 역할도 못해 인데 저는 애초에 이 두 사람 묶는거 부터가 이해가 안갔어요
키타산 블랙
23/04/30 17:09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뷰엔 크게 관심없고 게임만 잘 보면 돼서 별 상관은 없는데 못하긴 못하시더라구요.
근데 무엇보다 게임판에 애정을 갖고 장기적으로 있을 인재라면 초기 능력치 (게임지식이든 아나운서로서든)가 좀 낮은건 괜찮은데 그게 아닐거 같은게 문제
23/04/30 18:02
수정 아이콘
그럼 저격은 공개적으로 하지 뭐 개인 메세지로 저격합니까 ...
오히려 개인 메세지로 난리 치는게 더 문제 아닌가 ?
23/04/30 18:17
수정 아이콘
저는 아나운서 인터뷰에 별 기대도 없고 흘려듣는 편이라 중요한 건에 배제만 하면 별 상관은 없는데

솔직히 해설들한테는 온갖 사소한 걸로 트집잡고 심술 부리고 인방컨텐츠도 심심하면 문 닫게 하는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롤팬덤에서

역대급으로 무능한 여자 아나운서 지적하는 글 하나 올라왔다고 지켜주러 달려오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니 크크

좀 꼴이 웃기긴 합니다.
키모이맨
23/05/01 07:06
수정 아이콘
남초에서 외모되는 여성이라는존재가 사실 뭐 크크크
23/05/01 09:57
수정 아이콘
김동준을 타 해설이랑 비교하면서 깎아내리는 글은 본 적이 없습니다. 보면서 '야 개저열하네... 너도 제발 업무평가 저렇게 받길 기도한다'라고 생각했을거 같네요. 남녀상관 없고요. 본인 세계관을 강요하지 마십쇼. 세상에는 남녀말고 많은 팩터가 있답니다.
R.Oswalt
23/04/30 19:05
수정 아이콘
인터뷰 스킬 이전에 뉴스 라이브 경력자가 말을 저는데 무슨 실드를 칠 수 있나요.
그 경력 때문에 롤 몰라도 인터뷰 붙은 걸텐데
StayAway
23/04/30 19:12
수정 아이콘
모두가 만족하는 수준의 아나운서가 그 돈 받고 이 쪽 업계에 오긴 어렵다고 봐야죠
카푸스틴
23/04/30 19:16
수정 아이콘
댓글 초반엔 이런걸로 저격하냐고 글쓴이 질타하는 글들이 힘을 받다가 중반 어디서부턴가 소신발언 하나가 힘을 얻으면서 여론 뒤집히고 초반 의견들은 쏙 들어가는 흐름이 재밌네요
23/04/30 19:33
수정 아이콘
못해서 못한다고 말하는건데 그것도 불편하면 뭐... 그냥 아무 이야기 하지 말라는거죠

그래도 게임이라 이정도지 야구나 축구에서 인터뷰어가 지식이 하나도 없었다??

어우야...
달달한고양이
23/04/30 19:40
수정 아이콘
무게감이 다를 수 밖에 없지만 그렇다해도 능력에 대한 기준과 포용 범위에 대한 선수/해설과 아나운서 간 차이가 어마어마한 느낌이네요.
23/04/30 19: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댓글에서 비교는 되고 글 새로 파서 비교는 안되는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댓글에서 몇몇분이 코커와 비교하길래 궁금해서 저도 찾아 본 결과 제 느낌에는 김민아가 더 좋게 들려서 다른 분들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다같이 욕하길 원했다면 시즌 중에 썼겠죠.
더글롤리 보고서 한 시즌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보이지 않아서 한소리 해봤습니다.
김민아는 쿠잔 선수를 몰라서 욕먹었는데 4대 미드중 한명의 아바타를 모르는 건 괜찮나요? (이번 시즌에 아지르 픽이 적기는 했지만요)

배혜지 아나운서만 뽑았다면 문제 없었을 텐데 왜 퀄리티 저하를 감수하고 3인씩이나 쓰려고 했을까가 저의 주된 의문입니다.
윤수빈 아나운서가 그만두겠다고 했다가 취소한건지, 2인 체제도 아나운서들에게 부담이어서 수를 늘린건지.

게임에서 버그가 많으면 개발자를 욕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일정 조절에 실패한 것을 탓하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비판한다면 함예진 아나운서보다는 LCK의 아나운서 선발이나 육성을 더 비판하고 싶습니다.
어쩌면 빛돌의 부재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앓아누워
23/04/30 19: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롤 인터뷰어 실력은 그렇게까지 신경쓰진 않습니다만, (애초에 인터뷰이들도 너무 말을 못하는경우가 많기도 하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정말 싫어했던게 그냥 워크에씩이 아작나있고 대놓고 탐욕내비치면서 이름 알리기 발판용으로 써먹고 뱉을 속내가 너무 보여서였습니다. 물론 저 자리가 그런 용도로 쓰이는게 일반적이긴 하지만 대놓고 내비치면 별 생각 없었더라도 보기 싫기 마련이죠.

그런면에서 그냥 함예진 아나운서는 너무 내성적이고 좀 위축되어있는거 뿐인거같아서 별 생각은 없네요. 못한다 욕먹을수록 못하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꽤 클듯...
근데 윤수빈 아나도 이정현 아나랑 비교많이 당하면서 꽤 까이지않았었나요? 기억이 왜곡됐나..
23/04/30 20:27
수정 아이콘
김민아는 워크에씩이 아작나있고 대놓고 탐욕내비치면서 이름 알리기 발판용으로 써먹고 뱉을 속내가 너무 보이는 거지만
함예진은 내성적이고 좀 위축된 것일 뿐이군요.

저는 사람의 심리까지 읽는 재주는 없어서 말하는 것만 듣고 판단했습니다.
앓아누워
23/04/30 20:51
수정 아이콘
뭔가 굉장히 화가 나 있으신거같은데, 읽고싶은 부분만 보시네요. 원 댓글에도 썼지만 애초에 저 자리를 거쳐간 사람들이 아마 어느정도는 징검다리, 발판 용도를 생각하고있었을겁니다. 함예진님도 그럴거고.
이정현,배혜지님 정도의 이레귤러를 제외하면 대부분 어느정도 비슷하게 실수하고 얼탔다고 생각하는 편이구요.
받는 대우에 비해 사람들이 요구하는 능력치가 너무 높다고도 생각합니다, 주 시청자 기준에 맞추려면 롤도 알아야하고 수백개의 챔피언, 선수 정보 팀 정보 다 공부해야하죠. 원래 게임을 즐기던 사람이 아니고서야, 야구나 축구같은 스포츠에 비해 너무 많은 정보를 알아야하죠.

그래서 저는 롤 아나운서라고 하면 그냥 공부하려는 태도나 열심히 해보겠다는 모습만이라도 보여주면 감지덕지라고 보는편이구요.
다들 비슷한 상황이라는 조건에서 유독 한사람은 표면적으로라도 본인이 더 노력하고 고치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각을 세우고 죽여버리고싶다고 했죠.
그냥 애초에 비교대상이 잘못된거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그동안 실력 문제로 말 나왔던 사람이야 꽤 많지만 태도,인성 논란으로 터져버린건 딱 한분 뿐이니까요.
23/04/30 21:08
수정 아이콘
제가 화가 났다고 느끼신다면 그건 감정 이입으로 인한 착각일 수 있습니다.
저는 70점을 커트라인으로 생각하는데 함예진님은 67점 정도라서 아쉽습니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발언을 저는 농담으로 받아들였는데 당사자가 아니라 그랬나 봅니다.
이 바닥에서 시청자들 상대로 가시돋힌 말을 하면 어떻게 묻히는지 많이 봐오긴 했습니다.
23/04/30 20:20
수정 아이콘
본문은 나름대로 걸러서 표현하긴 했는데 댓글에 더 강하게 말씀드리자면,

지금 상황은 플래티넘 차은우가 CK에 출전한 상황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많은 걸 원하는 건 아닙니다. 롤 지식을 중요시하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CK로 비유하자면 다이아 정도만 되어도 저는 만족합니다.
인터뷰 스킬이나 말하는 능력부터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휴학생 신분으로 활동했던 조은정과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로봇같은 느낌이 납니다.

제 솔직한 심정은 이와 같지만 말하는 능력은 향상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본문에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더글롤리에서, 서머 스플릿에서 뭔가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andeaho1
23/04/30 20:58
수정 아이콘
프로 타이틀 떠나서 외모도 실력이죠 솔직히 선수들 인터뷰 햇던말 또하고 또하고 그거 보려고 보시는분 적을거같은데
23/04/30 21:09
수정 아이콘
함예진 아나운서 외모가 제 타입이 아니라서 다른 분에 비해 느끼는 아쉬움이 컸나 봅니다.
크로플
23/04/30 21: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4/30 21:59
수정 아이콘
제가 비열한가요, 함예진 아나운서가 비열한가요?
아니면 김민아 아나운서가 비열한가요?
23/05/01 00:19
수정 아이콘
비열한 요소가 어디있나요 대체?
세상의빛
23/05/01 18:15
수정 아이콘
뭐가 비열해요?
23/04/30 21:21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안봐서 수빈누나빼고 누가누군지 몰랐는데 이제 알아가네요
폰독수리
23/04/30 21: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외모때문에 쉴드치는 사람들이 인터뷰 실력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한테 저격이라고 하는게 뭔가 웃기네요 외눈박이가 정상인인 세상에 온 느낌
이경규
23/04/30 22:27
수정 아이콘
서머때까지 보고 안되면 퇴출좀....사실 지금 퇴출해도 안이상하지만
바이바이배드맨
23/04/30 22:39
수정 아이콘
돈 받으면 프로라지만 돈이 얼마 안되요
의사들도 수가 안 맞으니 빠져나가는거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거죠
23/04/30 23:02
수정 아이콘
김민아는 더 적게 받지 않았을까요?
티아라멘츠
23/05/01 00:03
수정 아이콘
근데 또 바이탈과에서 못한다고 거기서 욕을 안 먹지는 않으니까요 크크크
지원을 안하는거야 이해가 가지만 들어와서 못하는 걸 따뜻하게 봐주는 곳은 아닙니다.
23/04/30 22:43
수정 아이콘
혹시 여기까지 보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새로 글 파면 민폐가 될 것 같아서 댓글에 덧붙입니다.

저는 앞선 댓글에서 밝혔듯이 함예진 개인을 비판하고 싶지 않고 lck에서 더 신경 써 주길 원합니다.
유튜브에 "lck 누나수업", "lck 언니수업"을 검색해서 비교해 보세요.
이 둘을 비교하면 함예진 아나운서 개인의 문제가 아닌 lck 제작팀의 인식의 문제를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누나수업은 꽤 진지하게, 필요 이상으로 진지하게 두 아나운서가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챕터 설정이 안 되어서 자세히 소개는 못 드리겠네요.
한편 언니수업은
1편 : 클템해설 받아쓰기, 아니가 몇번 나왔는지 맞히기, 역재생 퀴즈, 전캐의 음정 맞히기
2편 : 문도피구, 쇼츠 따라하기
이게 롤이나 인터뷰랑 무슨 상관인지 황당할 정도의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슷한 내용을 반복할 수 없다는 컨텐츠 제작팀의 고심은 짐작이 가지만
저런 식의 분위기가 전문성의 저하로 이어진 것은 아닐까 걱정됩니다.
더글롤리도 lck 자체 컨텐츠가 아닌 아프리카에서 제작한 것이고요.
멍멍이개
23/04/30 23:21
수정 아이콘
그러면 함김을 비교할게 아니고 LCK와 아프리카의 예능컨텐츠 제작팀을 비교해야 하지 않을까요?
23/04/30 23:38
수정 아이콘
함김의 비교는 김민아를 최악의 아나운서의 예로 드시는 분들이 계셔서 직접 비교해봤더니 그래도 저는 김민아가 낫다는 느낌이라서 글을 쓰게 된 것입니다.
혹시 함예진의 인터뷰를 선호하는 분이 있나 궁금해서요.

댓글의 흐름을 보다 보니 그래도 함예진님의 인터뷰의 퀄리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퀄리티의 이유와 책임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는데 비슷한 주제는 댓글화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댓글에 추가로 적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와 비교는 모르겠고 누나수업과 언니수업을 비교했을 때,
lck 컨텐츠 제작진의 롤에 진심인 정도와 인터뷰어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 상관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로 옮겼습니다.
짬뽕순두부
23/05/01 00:01
수정 아이콘
진짜 웃기고들 있네요
김재규열사
23/05/01 00:08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고 욕설을 한 것도 아니고 '평가' 정도 아닌가요?
23/05/01 0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과거 야구판에서도 여자 아나운서들이 조금이라도 야알못 티가 나면 가차없었죠.

실력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결국 요지는 "이 판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아니냐." 였구요. 이 판을 더욱 높은 판으로 가기 위한 발판으로만 생각하고 온 사람들이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고, "스포츠 아나운서가 뭔 아나운서냐." 이런 얘기도 종종 나왔었죠. 지금이야 3대 스포츠 방송사 진행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전속이 되었고, 몇년간 소위 검증이 되었으니 이런 얘기는 안 나오지만요.

인터뷰를 못한다? 뭐 그건 늡니다. 윤수빈 아나운서도 첫 시즌 보면 인터뷰는 이정현 아나운서 대비 엄청 버벅여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어차피 하는 질문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인터뷰 하는 선수들이 몇백명도 아니고 1-2년하면 선수별 인터뷰 성향이라던가 이런거 다 파악 가능하죠.

근데 문제점이 "준비가 부족하다." "롤을 모른다." "LCK에 대한 지식이 없다." 로 들어가면 이게 결국 위에 나오는 "이 판을 진심으로 대하지 않는다." 로 가게 될 것이고, 그럼 좀 문제가 심각해지는거죠. 그걸 아니까 더 늦기 전에 왜냐맨이랑 클템을 붙인거구요.
23/05/01 00:46
수정 아이콘
제 생각과는 반대였군요. 귀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진심이든 가식이든 상관 없고 롤 지식에 대해서 허용선이 낮은 편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깐깐한 팬들을 만족시키기는 더 어렵나보네요.
23/05/01 00: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쁜 아나운서" 비판받으니까 갑자기 다들 세상 스윗해져서 이런 글마저 저격이라느니 비판이라느니 하는 사람들 너무 많아서 웃기네요 진짜 그 사람들 앞으로 불판에서 누구 못한다 이거 죽은경기다 프로가 이거 못하면 직무유기다 이런거 절~대 안쓸거라고 믿습니다
당근케익
23/05/01 01:47
수정 아이콘
프로의 실력을 비판해도 '인신공격'이 되고
맞말인데 듣기 싫으면 '꼰대'라 불리는...
그냥 피곤하네요

솔직히 함아나운서 인터뷰 및 분데 날엔 그냥 안 봅니다
23/05/01 02:24
수정 아이콘
좀 황당한 반응이 많네요. 롤이든 축구든 뭐든 여태껏 누가 잘하고 못하고 이런 말하면 저격취급 받았나요?
니하트
23/05/01 02:5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경기말고 다른부분은 보질 않아서 예전부터 어떤분들이 있었는지도 모름..
Mattia Binotto
23/05/01 03:4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상당히 건전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비난 혹은 더 나아가 인신공격, 저격 등으로 칭하는 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네요.
LuckyPop
23/05/01 03:54
수정 아이콘
이걸 왜 '저격'이라고 표현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안 되는데 외모에 눈이 가려졌나요!? 없는 루머를 지어낸 것도 아니고 뭔 크크
네~ 다음
23/05/01 06:57
수정 아이콘
챔피언 이름을 모를정도면 충분히 올릴만한 글이라생각하는데 이게 저격이라고 할정도로 까여야하나...
qwerasdfzxcv
23/05/01 08:03
수정 아이콘
가보지 않은 길이라 진짜 궁금하긴 하네요 일반인 기준으로도 소위 3-4의 외모 + 인터뷰 실력 좋은 인터뷰어가 어떤 반응을 받을지요 스포츠 전체로 봐도 떠오르는 사례가 없어서
한국안망했으면
23/05/01 13:03
수정 아이콘
서양쪽 인터뷰어는 외모 평범한 사람도 종종있습니다
우리나라 통이유때도 반응 엄청 좋았구요
qwerasdfzxcv
23/05/01 13:37
수정 아이콘
통이유씨는 3-4란 느낌은 아니었네요 뭐 요즘 나오는 LCK 아나운서분들 같은 정돈 아니지만 일반인 중에 못났다고 할 정돈 전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05/01 16:22
수정 아이콘
3~4뜻을 잘 몰라서 평범한 수준을 얘기하는게 아닌가보네요
미하라
23/05/01 08:13
수정 아이콘
결국 사람들의 기대치는 박지선 통역같은 사람을 인터뷰어로 또 찾고 싶은건데 LCK 인터뷰어 자리가 그런 능력자들 눈높이에 맞는 수준이 전혀 못될텐데요.

전반적으로 댓글보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함예진씨가 여자라서 사람들이 스윗하다는 생각보다는 다들 좋소기업은 그렇게 욕을 하면서 돈은 짜게 주면서도 능력쩌는 사람 데려다 부려먹고 싶어하는 좋소기업 마인드랑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페이나 복지가 그런 능력자들 모셔올만한 메리트가 없는 자리인데 그런 사람 데려다 쓰고 싶으면 그만큼의 댓가를 주고 써야죠.
플리트비체
23/05/01 09:40
수정 아이콘
진짜 LCK 인터뷰어 자리가 실력있는 아나운서들이 기피할만큼 페이가 짠게 팩트인가요? 정말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업계 평균은 당연히 될거라고 생각했어서요
미하라
23/05/01 10:33
수정 아이콘
냉정하게 말해 이분들은 프리랜서라 방송나오는것보다 여기저기 행사뛰면서 버는 수입이 더 많은 분들입니다. 다만 행사나 이벤트 진행은 물론이고 활동영역을 확장시켜 예능까지 활동반경을 넓히고 싶은 분들이라면 대중들에게 어느정도의 인지도와 유명세는 필요하니 그게 부족한 분들이 거쳐가는 방송활동 정도 이상의 의미는 없을거에요.

설령 본인들이 오래 일하고 싶다고 해도 다른 종목도 그렇지만 더 어리고 싸게 써먹을수 있는 여자 아나운서는 계속해서 시장 공급되기 때문에 그럴수도 없구요.
23/05/01 08:57
수정 아이콘
솔직히 경기 후 인터뷰에 기대를 가져본적도 없음 이현경 아나운서정도 되면 기대하지만...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1 11:47
수정 아이콘
행갱아나 권이슬아나는 말그대로 여기 씬에서 s급 아닐까욥
23/05/01 16:50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이현경 아나운서는 스2때는 성캐 옆에 앉아서 데스크에서 코멘트도 했던 수준이라...
황제의마린
23/05/01 09:21
수정 아이콘
댓글 보니까 이건 뭐 인방 여캠 물소판도 아니고

저격하지마라 맘 약해보이는데.. 기가찬다 그냥;

프로가 돈 받은 값을 못한다고 하면 그게 비난인가요?
23/05/01 09:58
수정 아이콘
다들 자기 일에서는 프로죠. 편의점 알바도 편의점 일에 프로고 학생도 공부의 프로입니다. 저렇게 전임자랑 꼬치꼬치 비교하면서 저격 받으시면서 업무하시길 기원합니다. (옆집 에는 저렇게 공부 잘하던데 왜 너는 그따위니?)
황제의마린
23/05/02 07:07
수정 아이콘
그런게 싫으면 그냥 일 때려치우면되요 아무도 억지로 욕 먹으면서 하라고 강요 하지 않음
23/05/02 09:20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갑질을 좀 회사 상사들이 배워야겠네요. 편의점 알바까지 전부 다 프로니까요. 감히 비교를 안 받으려 하나요?
황제의마린
23/05/02 13:07
수정 아이콘
갑질이 아니죠 못하는걸 못한다고 비판하는게 왜 갑질입니까 ?
갑질의 뜻을 전혀 모르시는분같네요

내가 회사 상사로서 부하직원이 실수한걸 지적하면 그게 갑질입니까 ?
갑질은 내가 회사 상사로서 부하직원에게 일 외적인걸로 지적하는게 갑질이죠

계속 반대 댓글 달리시는데 혼자 이해 못하시는거 보면 뭔가 정신세계도 특이하신거같아요
23/05/01 13:02
수정 아이콘
진짜 댓글들 레전드네요 크크크 프로팀 비판글만 본 게 몇개인데 이쁜 여자 비판받으니 아 거 좀 심한 거 아니오!
한국안망했으면
23/05/01 13:16
수정 아이콘
아 돈 조금받고 우리위해 일 ‘해주시는’ 거라고
23/05/04 21:40
수정 아이콘
lck 아나운서 자리를 미인들이 꺼릴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되는 것 같은데,
자신의 입장을 lck에 이입하는 게 아닐까 생각될정도로 비굴한 느낌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lck 아나운서정도면 박봉이어도(이건 어디서 알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유명해지기 위한 꽤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람들이 유명해지는 것을 과소평가 하는 건지, 제가 과대평가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팬케익
23/05/01 09:23
수정 아이콘
김민아 아나운서랑 비교하는게 실례인거 같은데..
함예진 아나운서께 죄송하지만 아직 보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
23/05/01 09: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저는... 근본적으로 여성 아나운서가 왜 필요한가에 의문이 있는데, 여성 모델을 쓰는 미국 롤방송 문화가 들어오는 거라 그걸 막을수는 없겠군요.

그와 별개로 비판은 당연히 있을수 있는데. '다른 팬들이 비판을 비판하는것을 입막으려 하는' 행동과 '굳이 전임자 특정인과 꼬치꼬치 비교하는 행위'가 매우 황당하고 잘못되었습니다. 저는 티원팬이지만 김동준의 티원 언급 숫자를 다른 해설자와 비교하면서 까는거 보며 진짜 역겨운 비판 방식이라 생각했는데 아주 가리지 않고 유행하는 피드백 방식인가 보군요. 회사 상사들도 특정인과 비교하면서 모욕주면서 피드백주는걸 다시 유행시켜야 할까요?
23/05/01 11:13
수정 아이콘
위에서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에 태클 건 사람 있나요?

비판 자체를 입틀막 하니까

입틀막 하지 말라고 하니 그게 입틀막이라고 하면 이게 뭔 소리인지

앞으로 정치인이든 스포츠선수든 연예인이든 그 누구든 평가 비교하시는지 안하시는지 지켜볼께요
23/05/01 11:41
수정 아이콘
입틀막 하지 말라 X
비판에 대한 비판을 입틀막하지 말라 O -> 그걸 뭐 '이런걸 입틀막하다니 어쩌고 저쩌고 이건 건전한 비판...' 그러지 말자는 겁니다. 비판처럼 비판에 대한 비판도 피드백인데 자기 평가받는건 되게 덜덜 떠는 사람 많네요. 뭐 얼굴 까고 하는거도 아닌데 뭐가 그리 무서운지.
티아라멘츠
23/05/01 12:04
수정 아이콘
비판에 대한 비판 이야기가 그냥 이런 글 쓰지 말라는 이야기만 있잖습니까.
23/05/01 12:04
수정 아이콘
그니까 평가에 평가 하세요
누가 그거 막았나요?

그냥 엣헴 악플러들아 하지 말아라
남이랑 비교하지마라
저격하지마라

이거 말하는겁니다

함예진이 잘한다
함예진 지켜봐야한다

백번천번 써도 됩니다
23/05/01 12:09
수정 아이콘
함예진이 김민아랑 비교해서 못한다고 하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이러저러해서 큰 차이 없다
김민아도 여러시즌 했는데
함예진에게만 가혹하지 않냐

이러면 누가 머랍니까?
그러면 이게 기록스포츠도 아니고
느끼는건 사람마다 다르니 존중합니다

하고 끝냈겠죠
천천히
23/05/01 11:45
수정 아이콘
왜 그게 잘못인건지 잘 이해가안되네요. 스포츠가 생긴 이후로 비교가 없던적이 없었을텐데... 롤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도 선수, 감독, 해설 등 예나 지금이나 자기역할을 제대로 수행못하거나 전임자보다 못하면 비교당해왔어요. 인터뷰어라고 다를게 있나요? 저는 원색적인 비난이나 역할수행하는데에 하등 상관없는 걸로 트집잡는것만 아니면 비판할수있다고봐요
23/05/01 11: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할 순 있다 봐요. 뭐 법적으로 소송을 하거나 금지시켜야 할 행동이라는건 아닙니다.
다만 그런 류의 댓글이나 피드백글이 마음이 안 드는 사람이 '야 그딴식으로 비판하냐~ 너무하네~ 말 좀 이쁘게 할 수 없냐?' 라고 비판글을 '평가'할 자유도 있는 거 아닐까 싶네요. 이런 글이 올라오면 안된다는 뜻이 전혀 아닙니다.
개냥이얍
23/05/01 13:03
수정 아이콘
언급만으로도 공개저격이니 인신공격이니 하는 공격을 받는게 정상적인 비판 한 사람들에 대한 반응은 아닌거 같은데요? 본인도 내용에 있어서는 아무말도 못 하고 비교는 사람이 할짓이 아니다 같은 앵무새 같은 소리만 하면서 무슨 크크크 꼬우면 말 같은 비판에 대한 비판을 하던가 감정에의 호소를 작작하던가 하십쇼. 비교 당하기 싫으면 비교 당할 직업을 안하면 됩니다. "회사 상사들도 특정인과 비교하면서 모욕주면서 피드백주는걸 다시 유행시켜야 할까요?" 비교가 모욕과 같다고 인식하나본데 얼마나 좋소마인드로 사람들 부려왔으면 저런 멘트 치면서 유세 떠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쪽 같은 마인드의 사람이 운영하는 좋소 안다니고 대감집 다녀서 다행입니다. 프로판 자체에서 비판 요소가 있는걸 적절한 게시판에 언급했더니 이 악물고 왜 화자를 '인신공격'하려고 시도 하나요? 이 얼마나 스윗한 마인든지 놀랍네요.
한국안망했으면
23/05/01 13:10
수정 아이콘
김동준은 자기 일 잘하잖아요
그 김동준도 스타에 흥미 잃고 해설폼떨어졌을때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때 김동준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대충 일하시는 분인데 비유가 말같지도 않네요
23/05/01 17:06
수정 아이콘
회사에서 저정도 기본중에 기본도 못하면 잘리지 않을까요?
마이스타일
23/05/01 10:03
수정 아이콘
게임에 아예 관심도 없던 사람이 하기에는 쉽지 않은 일이죠
탐 켄 치
23/05/01 11:36
수정 아이콘
저격과 비난보다는 자리에 안맞는 격을 비판하는거라 생각해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1 11:37
수정 아이콘
저같은 헤비롤붕이들 입장에선 소위 "씅에 안차요~"입니다만
( 예전 단군 혹은 해설진들의 인터뷰가 더 좋긴하지만)
못하면 갈면 되지~가 편하지만
그럼에도 조금은 더 지켜봐도 되잖아..가 끌리거든요

막말로 해당 아나운서를 단순히 인방의 한 채널로 보고
겜조금 끄적이다가 소통한다고 춤추고 풀캠하는
여캠취급은 안한다는거죠
그런류의 방은 얼굴만 반반하고 노출만 좀 있으면 별풍/도네 하는 물소형님들이 넘치니까 겜실력은 뒷전이잖아요

같이 들어온 배혜지 아나 그리고 본문에 언급된 김민아 아나랑 비교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게 아닐까 합니다
[프로 인터뷰어]로서 그녀를 대하기 때문이죠

+이런 논의조차 하면 안된다 저격이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선수들 구단들 중계진들 그리고 사고만 치는 lck까지 항상 감싸주시기만 하는거죠?
전 프로로써 그들을 보니까 비판도 하고 때론 비난도 하고 살겠습니다
23/05/01 11:43
수정 아이콘
비판은 해도 되죠. 그 비판에 대한 평가를 '가암히 네가 나를 평가해?'하면서 입틀막 하지 말자는 거죠.
인터뷰어 평가해도 됩니다. 근데 그 댓글러도 평가할 수 있는거죠. '너의 댓글은 별로네요. 1점 드립니다.' '너의 비판은 싸가지가 없네요. 0점 드립니다.'가능하다 봅니다. 물론 그래도 비판 해도 됩니다.

주제 자체만 대해 이야기하자면 솔직히, 어딘가에서 비판이 안 나올수가 없는 인터뷰였죠. 저야 서머까지 봐야 한다는 쪽이지만요. 발전이 안되면야 그 이후 계속은 어렵겠죠.
1등급 저지방 우유
23/05/01 11: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거조차 하면 안된다
식으로 다는 댓글도 있으니 문제죠
뭐 모든 사람이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할 수는 없으니
(예를 들어 팬덤이 제일 큰 티원만 하더라도 특정 사건이 일어나면 사람이 많으니 갈리자나요
하지만 티원팬은~ 페이커팬은 하면서 싸잡아 욕먹지만)

..
무튼 저도 서머까지 1년은 봐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 영상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그리고 lck에서도 조금 더 트레이닝을 할 수도 있을테고
나머지 두 아나들도 덩달아 좀 더 준비할것 같네요
23/05/01 11:55
수정 아이콘
그런 댓글과 저는 다른 의견인 거 같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순 있겠습니다만.
한국안망했으면
23/05/01 13: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5/01 13: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키모이맨
23/05/01 15: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05/01 13: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여태까지 겪어온 아나운서들을 바탕으로 시청자 입장에서 바란 건 뭐 엄청나게 대단한 수준이 아니라 딱 신입으로서 기본만 하자 정도 일텐데 기본은 커녕 아예 바닥을 치니 당연히 말이 나오는건데 그걸 또 아나운서가 여자에 이쁘다고 쉴드를 치네요 그렇다고 그전에 응원이 없던 것도 아니고 나아지겠지라고 생각한 사람들도 수두룩 했지만 결과는 비디디의 아지르도 모른다는 거 아닙니까?
차마 그 미모 때문에 비판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지적을 저격이다 뭐다 하며 입틀막 하진 말아야죠
Be Quiet n Drive
23/05/01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인프리미엄 붙이고 대충 할거면 걍 존잘남은 누구 못 데려오나요? 직관가면 관중 여성도 많은데 닷새 중 하루정도 못 쓰나
23/05/01 17:0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당장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강민해설 후니해설 장민철해설 등등만해도 뭐가 별로다 뭐가 별로다하면서 말실수 조금만 해도 불판에서 바로 말나왔는데. 유독 함예진 글에서만 의문의 실드가 많은게 참 웃기네요 너무 스윗해요 다들
세상의빛
23/05/01 18:19
수정 아이콘
함예진님의 인터뷰는 조금 더 지켜보자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만, 프로가 한 일에 대해 잘했다 못했다 평가하는 글을 갖고 저격이니 뭐니 하면서 물 흐리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23/05/01 18:59
수정 아이콘
스윗이니 물소니 하며 조롱하는 것도 참.. 그냥 사람에 따라서 그렇게까지 문젠가 싶은 사람도 많아요. 여자라 커버치냐는 건 그냥 조롱하고 싶구나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데.. 저만 해도 응원하지 않는 신인 선수, 해설들에게도 좀 두고 보자는 비슷한 의견 달아왔고요. 답답한 분들이 아쉽다고 하는 건 백퍼센트 이해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좀 두고 보자는 거 가지고 조롱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로 적당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다른 측면에서, 애초에 롤 지식이 적은 사람을 라이엇에서 왜 뽑았는지 좀 궁금하고, 기존의 인재들을 활용 안 하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권이슬 정도 되는 인재가 하부리그에 있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고. 생각보다 lck 아나운서의 조건이 그리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23/05/01 22:48
수정 아이콘
지켜보자는건 상관없는데 이정도가지고 인신공격이라느니 너무 잔인하다느니 하는건 여태까지 해설, 선수 비판할때 보기 힘들었떤 스탠스의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저도 한시즌정도는 더 지켜봤으면 합니다만 이 글이 올라오는건 별 문제가 안된다 생각해요
23/05/02 22:58
수정 아이콘
정도의 차를 느끼실 수야 있겠지만, 과거에도 선수든 해설이든 비판받을 때 옹호하던 분들도 적지 않았어요. 특히 신인급이면 지켜보자는 의견도 많았고. 사실 지금 타이밍에 이야기하는 것보단, 올해 말에 이야기가 나오면 더 확실해질 거예요. 그때쯤에도 아쉽다는 말이 나오면 그건 진짜 문제기 때문에.. 저도 이 정도 글은 쓸 수야 있다 생각하고, 제 댓글도 글 자체에 문제 삼기보단, 좀 두고 보자는 온건한 의견에도 물소니 스윗이니 조롱하는 댓글이 달려서 그것에 대한 의견에 가깝습니다. 제 댓글 내용은 이 글 자체를 문제 삼은 게 아닙니다.
23/05/02 01:12
수정 아이콘
댓글 전체가 제가 느낀거랑 똑같네요..
달빛기사
23/05/01 23:49
수정 아이콘
뭐 능력이 안되면 잘리겠죠.. 이젠 아나운서 걱정도 하는건지...?
서지훈'카리스
23/05/02 01:30
수정 아이콘
페이 수준이 높지 않을 것 같은데 그러려니 합니다
돈 받는다고 프로다 라고 생각안해요. 노력하려고 프로그램도 하는거니 나아지겠죠
랜슬롯
23/05/02 01:35
수정 아이콘
일단은, 저는 뭐, 여러분들이 여러가지 이야기해주셨으니까 딱히 더 여기서 누가 옳다 라고 말하고 싶진 않고...
다만, 솔직히 이정도 글을 가지고 여기다가 저격이다, 라고 하는건 전 그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솔직히 비판에 대한 글 이거 딱하나인데, 이런 글도 올리지 못하면 솔직히 -_-; 아니죠.

솔직히, 정말 솔직하게 팩트만 들고 이야기하면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배려라는게 필요한게 사실 좀... 틀린 말이라고 생각하긴합니다 -_-; 여기서 댓글 다시는 분들,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회사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으신 분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회사일도 그렇잖아요. 아무리 신입이라고 해도 기초적인거 못하면 배려를 떠나서 말이 안나올 수가 없거든요. 왜냐면 돈을 주고 하는게 아니라 돈을 받으면서 하는 일이니까요. 프로잖아요 결국엔. 그리고 솔직히 롤에 정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는걸 기대를 하는게 아니라 정말 기초적인 지식이라도 있으면 좋겠다 라고 요구하는게 뭔가 엄청난걸 요구하는 것도 아니구요. 그렇다면 비판에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보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그리고 위에 다른분 말씀에 동의하는게, 이건 솔직히 LCK의 조건이 그리 안좋다고 보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결국에 미인 아나운서분이 인터뷰를 하는건, 그게 뷰어십에 도움이 되기때문이라고 보는게 맞을거같은데, 피지알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해설분들이나, 뭐 혹은 뭐 전감코나 전 선수들이 인터뷰하는걸 원하지만 결국에 그런분들이 아니라 미인 아나운서분들이 하는건 그게 뷰어십에 도움이 되기때문이라고 보는게 맞는데, (즉, 하드코어 게이머들은 롤 지식있는 유저들을 원하지만 라이트유저들까지 포함하면 뷰어에 도움되는건 반대쪽)

1. 외모가 출중하신분
2. 인터뷰에 능숙하신분
3. 그리고 연봉/시간/경력등 여러가지 조건들을 충족시킬만한 분

그리고 아마 마지막으로 4번째가 롤 (혹은 게임)에 관심이 있거나 배울 열정이 있는 분 이라는 이 요소가 네번째정도로 들어가 있는걸로 추정되는데, 결국에, 1,2,3번 만족하고 4번 만족못하더라도, 4번까지 다 만족시키는 인터뷰어를 찾기 어려워서 생기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뭐, 길게 썼는데, 결국에는 김민아 아나운서부터 여러 인터뷰어분들을 봐왔지만,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딱히 뭐 고쳐질거같지 않구요.
내일은없다
23/05/02 05:26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인재풀 딸리는 곳이라 유하게 기다려주는게 좋은 자리 아닙니까? 조건 다 맞아떨어지는 사람은 여기 댓글 다는 사람 아무나 데려와도 구분 가능한데 저렇게 하고 있는거 자체가
23/05/04 21:26
수정 아이콘
인재풀 딸린다는 것은 아직까진 상상의 영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민주희, 조은나래, 임소미, 권이슬, 조은정, 이현경, 연상은, 김수현, 김민아, 윤수빈, 이정현, 배혜지, 함예진
역대 여자 인터뷰어들인데 대부분 외모와 인터뷰실력이 기본 이상은 됩니다.

롤 게임 자체가 저물어간다기엔 아직 pc방 점유율 1위가 굳건하고
프랜차이즈 이후로 그 전과 비교해서 더 나아지는 걸 기대할 수 있고요.

이제까지의 인터뷰어들과 LCK의 흥행 가능성을 생각하면 넘치치는 않는다 정도로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대놓고 인재풀 딸린다는 평가가 가능할 정도의 근거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제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은 롤붕이들 인성..정도밖에 없네요. 이것도 다른 프로스포츠 시청자와 비교하면 심하지 않은 수준 같습니다만.
iPhoneXX
23/05/02 08:34
수정 아이콘
저 분이 나가도 이 자리 꿰찰 능력자 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사실 이 쪽 판 보면 여자분들은 오래 일하는 분들 없는거 보면 해봐야 돈도 안되고, 이름 알려서 다른 곳에서 일하는게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아서 그런거 아닌가 싶네요.
23/05/02 09:02
수정 아이콘
좀 못하시는거 같긴한데 워낙 고우셔서 화는 안나더군요.
23/05/02 13:21
수정 아이콘
역시 이쁘고봐야
워로드
23/05/02 13:31
수정 아이콘
세상사 어딜가든 여자는 외모부터네요
23/05/02 15:55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롤판 자체가 좀 모두까기 느낌은 아니지 않나요? 어쩌다 건수 잡히면 그때 린치 당하는 느낌인데 막상 그 처형대에 오르기 전까지는 부정적인 평가 조차도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요.
그래서 이 정도 비판도 못하냐는 반응도 이해가 가고, 이 정도 비판에도 이질감을 느끼는 것에도 이해가 가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7148 [PC] [노스포] 화이트데이2 에피소드2: 화태식이가 돌아왔습니다 [3] 김유라8590 23/05/07 8590 3
77147 [기타] 연휴간 또 즐긴 게임 리뷰 5종 [5] 모찌피치모찌피치11454 23/05/07 11454 9
77146 [모바일] [마블스냅]현재 메타와 추천 덱 하나 소개드립니다. [20] 밝은세상9758 23/05/07 9758 1
77145 [모바일] [니케] 니케를 시작하기 최고의 시기 [49] 한입11472 23/05/06 11472 8
77144 [콘솔] 제다이 서바이버 플래티넘 후기 (스포없음) [16] 코기토11507 23/05/06 11507 1
77142 [스타1] 귀족 테란 김정민이 말하는 초창기 프로게이머 썰 [44] Avicii17509 23/05/06 17509 18
77141 [LOL] 기사) '대황투'의 약점은? 2023 MSI 해외 팀 정밀분석 [17] 전설의용사15754 23/05/05 15754 3
77140 [PC] <My Friend Pedro> 플레이 후기(노스포!) aDayInTheLife9375 23/05/05 9375 2
77139 [LOL] LEC인터뷰어 "Laure" 한국 워킹비자 발급완료, 6월 서울행 [3] 아롱이다롱이12834 23/05/04 12834 0
77138 [기타] [워3] 1.36패치 , 노빌리티 서클릿 삭제!! [29] v.Serum14094 23/05/04 14094 2
77137 [기타] 스트리트 파이터6 OST 중 불호가 가장 적은 트랙 [2] 인간흑인대머리남캐11085 23/05/04 11085 1
77136 [LOL] LCK 정상 오른 쵸비 “치열하게 노력중 이제 태극마크 꿈꾼다 [91] insane18999 23/05/04 18999 7
77135 [LOL] 구마유시 포즈를 따라한 이신형 선수 [21] 구성주의15262 23/05/03 15262 1
77134 [PC] 빅토리아3 멕시코 등장 도전과제 후기 [13] 라라 안티포바11191 23/05/03 11191 5
77133 [LOL] 미드 시즌 대규모 패치, 아이템 대격변 PBE 적용 [44] Leeka15713 23/05/03 15713 1
77132 [LOL] LEC & LCS 스토브리그 + MSI 이모저모 [8] 아롱이다롱이12419 23/05/03 12419 2
77131 [오버워치] [OWL] 2023 오버워치 리그 1주차 리뷰 [11] Riina10776 23/05/02 10776 6
77130 [콘솔] PS+ 컬렉션 5월 9일 종료 예정 [15] 빵pro점쟁이12748 23/05/01 12748 4
77129 [LOL] 소스:TSM 서머 로스터 [21] SAS Tony Parker 15375 23/05/01 15375 0
77128 [LOL] 김정균 LOL 국가대표 감독, 中 LPL 프로팀 영입 거절..."아시안 게임 집중하겠다" [39] bifrost17578 23/05/01 17578 13
77127 [LOL] 페이즈 인터뷰 KT 꺾고 우승 직감...가장 힘든 상대는 데프트" [17] insane17649 23/04/30 17649 2
77126 [모바일] 붕괴 스타레일 어느정도 진행하고 느낀점 및 짧은 팁 [46] 대장햄토리13293 23/04/30 13293 2
77125 [LOL] 함예진과 김민아의 비교 (사실과 다른 부분 정정합니다) [273] CV24691 23/04/30 24691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