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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0 17:53
송병석 선수 팬으로써 조금 아쉬었던 점이라면
약간의 캐논방어와 멀티견제 였습니다. 하긴 그 아쉬운 점들이 여타 선수들과 다른점이겠으나, 그래도 경기가 시원시원하니... 프로리그에서 나오실때 응원해야 겠네요
04/10/20 18:02
정말 다 좋았던것 같은데 이윤열 선수와의 경기처럼 골리앗을 무서워하지않고 지상에서 캐리어가 정면으로 맞짱뜨는 그부분만 관리해주었다면....
송선수 캐리어는 골리앗을 너무 우습게 보더군요;; 이미 예전에도 그랬지만 이윤열 선수가 박정석선수 상대로 여려차례 보여주었던 업그레이드 무한 골리앗이 캐리어 한부대 우습게 보더군요.
04/10/20 18:05
송선수는
너무 정정당당 정면싸움위주로 하기때문에 게릴라를 너무 안하죠... 같은 팀의 강.박토스처럼 닼,하템드랍이라도 좀 하면.... 4대토스못지 않은 유전데....
04/10/20 18:16
어제 챌린지 마지막 경기는 예전 듀얼에서의 장진남 선수와 이운재선수와의 패러독스에서의 재경기 이후로 가장 안타까웠던 경기였습니다..
04/10/20 18:31
뭐 송선수 안티도 많겠지만 (워낙 그분의 팬층이 두꺼워서... ) '거참 말한번 시원하게 잘하네.. 멋찐데' 하는 사람도 꽤 되죠. 사람취향과 생각은 다 천차만별이니.. 그나 저나 많이 아쉽네요. 임뱅록은 영영 못보는건가요?
04/10/20 19:37
변형태선수가 욕먹지는 않죠.. 그저 이기고도 칭찬을 못받는게 안타깝긴 하죠..
송선수.. 그리 큰 관심을 가진 선수는 아니였습니다만.. 정말 잘 생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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