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2/08 21:39:52
Name 미래
Subject KTF 승리를 축하합니다.
KTFvsSKT1 경기  방금 끝났군요.
엔트리부터 총력전이라는걸 느끼게해줬습니다.

뭐 결과는 아시다시피 KTF팀이 2:0으로 SKT1팀을 제압하고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획득확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습니다.
SKT1은 이제 그랜드파이널 진출은 사실상 거의 힘들구요.
저번 1라운드처럼 기적을 바라기에는 주위상황이 너무 좋지않네요..
(와일드카드는 앞으로 다 이겨도 힘들듯 보입니다.)

오늘 승리한 박정석선수.
박용욱 선수와의 천적관계(5:0)를 이어가며
프로리그 14연승을 달리게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요즘 분위기 정말 좋은 조용호 선수.
랜덤테란 최연성선수를 상대로 좋은 경기 보여주며 승리, 레퀴엠은 저그맵이라는 생각을 더욱 굳건하게 만들었네요.
조용호 선수 요즘 분위기 정말 좋은데 차기 스타리그에서도 좋은 모습보여주셨으면합니다.

오늘 무기력하게 패배한 감이 없지않는 박용욱선수.
전술은 당신이 최고입니다.
다만.. 전략의 부족함이 조금 아쉽네요.
김성제 선수와의 시너지효과가 필요합니다.
빨리 슬럼프 탈출하셔서 좋은 성적 내길 바랍니다.

오늘로 에버스타리그 우승이후 5연패를 기록한 최연성선수..
우승자징크스.. 정말인가 봅니다.
마음가짐 새로이해서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오늘 멋지게 라이벌전을 승리로 장식한 KTF팀.
스타급 무작정 영입이라는 전략이 이제야 빛을 보는거 같습니다.
드디어 선수들간의 시너지효과도 쑥쑥 자라나고있고 팀워크도 이제 상당히 좋아진거같습니다.
이제 남은건 전진뿐이네요.
더 전진합시다.

요즘 고인규선수빼고는 다 분위기 안좋은 SKT1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팀 자체의 자신감 부족이 원인이 아닌가합니다.
선수들이 전부다 이길수있다는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거같이 보였습니다.
의문을 가지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정말 강합니다.


마지막으로 승리한 KTF팀에게 축하를
패배한 SKT1팀에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두 팀다 수고하셨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2/08 21:41
수정 아이콘
1라운드때처럼 무조건 존내-_-; 2:0승부 한 다음에야....그것도 다른 팀 눈치를 봐가면서 말이죠.....
04/12/08 21:42
수정 아이콘
와일드 카드..는 전부 2:0 승을 해도 힘들듯 싶은데요..
경우의 수를 안따져봐서 모르겠습니다.누구 따져주실분-_-?(귀찮..)
최재형
04/12/08 21:42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너무 재밌었다는 ^^
특히 레퀴엠은 정말 맵이 재밌네요
조용호 선수 퀸 정말 아쉬웠습니다.
04/12/08 21:43
수정 아이콘
KTF 승리소식 축하합니다~~ ^^
글구 좀 뜬금없지만 그랜드파이날 어떻게 진행되는지 좀 가르쳐주세요..각 라운드 우승팀과 와일드카드 한팀으로 구성되는건가요??
04/12/08 21: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1라운드와는 달리 전승을 한다고 해도 리그가 두개로 분리되어있기때문에 사실상 와일드카드는 불가능하지않나 싶습니다. 전승해도 5승3패인데 GO,KTF팀이 그정도의 성적을 거두지 못하리라 보기힘듭니다. KTF는 벌써 4승인데 1번만 더 이겨도 SKT1은 와일드카드 불가능하죠.
04/12/08 21:43
수정 아이콘
KTF는 이제 한 두경기만 이기면 사실상 진출 확정이니 제쳐두고, KOR이 최대한 많은 패배를 기록하도록 기도(?)해야 할 듯-_-
04/12/08 21:43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조용호 선수 퀸으로 커맨드 먹어버리면 거의 거기서 경기 끝 아니었나요?
scv도 다량 잡았고 커맨드도 하나였던 상황 같았는데.. 어쨌든 정말 아쉬웠습니다.
세상만사
04/12/08 21:44
수정 아이콘
2:0 이었지만 두 경기 모두 재미있네요^^
서정호
04/12/08 21:44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봐서 케텝의 무모할 정도의 선수영입은 지금에서야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비록 초기에는 별 성적을 내지 못해 상당한 비난을 받았지만 역시 스타급선수들은 뭔가 다르군요.
티원도 케텝의 성공을 어느정도 벤치마킹을 했으면 합니다.
신예들의 성장이 더딘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선수들의 효과가 크게 나오고 있지 않는 가운데 3라운드도 하위권으로 쳐졌습니다.
올 프로리그를 완전히 포기해서라도 신예들과 새로 영입한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던지 그래도 안되면 또 다시 선수영입을 해야 할 듯 싶군요.
손가락바보
04/12/08 21:45
수정 아이콘
뭐 그냥 프로리그는 포기해야 할듯.. 아직 갈길이 먼데 모든 대회 다 우승할 수도 없는거고 계곡이 있으면 산도 있겠죠.. 오늘 박정석, 조용호 선수가 너무 잘해서 뭐라 할 말도 없긴 한데... 김동수, 김도형 해설은 그렇게 편파 응원해도 되는건지...-_-;;;
공부완전정복!!
04/12/08 21:45
수정 아이콘
왜그러나요.. 티원..ㅠ
04/12/08 21:45
수정 아이콘
프리미어리그 정말 기대되네요.. 물이 오를대로 오른 윤열선수와 용호선수..
두 선수가 새롭게 높은 자리에서 리 매치^^ 생각만 해도 기대됩니다~
마음속의빛
04/12/08 21:46
수정 아이콘
승자에게는 축하를.. 패자에게는 위로를...^^
04/12/08 21:46
수정 아이콘
대충 계산을 해봤는데..지금 와일드카드 순위 1,2위인 KOR과 KTF가 2승씩
더한다면 완전히 물건너 가는게 아닌가 싶군요..(1승인가요?누가좀 계산좀-_-;;)
04/12/08 21: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KTF의 부진에 속상했던 분들은 이제 기분이 좋으시겠네요. 확실히 선수들이 수준이 있으니깐 언젠가는 제 몫을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이제 강민 선수만 개인전에서 살아나면 정말 최강진용이겠군요.) SKT1은 이제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려서 3라운드 우승하는 방법이 최선이겠네요. 뭐 SK도 흐름상 침체기가 아니가 싶습니다 그동안 워낙에 상승기였으니깐요. 잘 추스리고 원래의 기세를 찾아가길 바랍니다.
손가락바보
04/12/08 21:46
수정 아이콘
일단 케텝푸 지오같은 팀은 두터운 선수 라인업으로 성적 내고 있고 다른 팀들은 개인리그에 잘 출전하지 않는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 자해주는데 티원은 그게 잘 안되는군요.. 뭐 지금까지 보여준게 있는 팀이니 잘하리라 믿습니다.
세상만사
04/12/08 21:46
수정 아이콘
손가락바보님//응원이라기보단, 오늘 조용호 박정석 선수가 워낙 특이하고 눈에 띄는(+목소리 쉬게 하는?) 현란한 플레이를 펼쳤죠^^
04/12/08 21:48
수정 아이콘
Kenzo // 두 팀이 1승씩만 해도 14승인데 T1은 현재 10승....사실상 물 건너 갔죠.
세상만사
04/12/08 21:48
수정 아이콘
Kenzo님//티원이 어렵죠. 나머지 경기 다 이기면 5승 3패인데, 케텝은 벌써 4승이죠;; 일단 케텝의 우승을 바라는 한편으로 GO와 KOR이 팍팍 져주길 바래야할텐데, 리그가 갈려서 GO를 따라잡기도 너무 어렵죠. 사실상 그랜드 파이널 좌절입니다.
goEngLanD
04/12/08 21:52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 너무 잘하네요 ^^
랜덤 테란을 상대로 멋진 플레이 잘 봤습니다 ㅇㅇ;

티원은 그랜드 물 건너갔죠
손가락바보
04/12/08 21:52
수정 아이콘
아.. 편파 응원이 아니라 편파 해설이었는데... 근데 첫경기는 그렇다 쳐도 두번째 경기에서는 좀 심하다 싶던데요. 럴커로 멀티 견제하니까 두주먹 질끈! 모드에 그렇죠! 이거죠!... 서러웠다는... 테란을 싫어하시나..?
04/12/08 21:53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 스타일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닌데, SK T1vsKTF하면 편파 해설 소리가 자주 나오는듯
goEngLanD
04/12/08 21:54
수정 아이콘
손가락바보님//
편파 해설이라고 전혀 생각이 안드는데요 -_-;;
러커 견제 드갔는데 그럼 "이런 플레이가 필요하죠"
이렇게 말하는게 잘못 된건가요 ㅇㅇ;;
청보랏빛 영혼
04/12/08 21:54
수정 아이콘
완벽했습니다.
KTF팀... 정말 멋졌습니다.
수준 높은 경기였고, 훌륭한 운영 능력에 몰래 게이트의 절묘한 위치까지...
KTF팀 선수들이 얼마나 프로리그에 올인하고 있는지를 절실히 보여준 경기였다고 봅니다.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한다면 와일드 카드가 아니라.
3라운드 가장 강력한 우승 예상팀으로 꼽히게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경기였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로또다
04/12/08 21:55
수정 아이콘
그랜드 파이널은 2등까지 주어지나요?와일드카드는?룰을 잘 모르겠네요 알려주실분 -_-;;
세상만사
04/12/08 21:55
수정 아이콘
편파 해설=응원이라는 의미로 말했던 겁니다^^;;
뭐, 엠겜을 봐도, 스타리그를 봐도 결정적인 장면에선 이거죠! 두주먹 질끈 모드(이 말 재밌네요^^)가 나오죠.
...라고는 해도, 사실 두 분 다 테란 싫어하는 게 맞는 듯+_+ 특히 동수 해설의 경우 나도현-이현승 경기에선 거의 울분을 토하시던걸요?>.<;;
세상만사
04/12/08 21:56
수정 아이콘
너에게로또다시님//그랜드 파이널은 1, 2, 3라운드 각 파이널 우승팀과, 이 세 팀을 제외한 나머지 팀 중에 각 라운드 경기 모두 합쳐 최고 승률인 팀에게 주어지는 와일드 카드까지 해서 총 4팀이 출전합니다.
04/12/08 21:56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합합합합~~
04/12/08 21:57
수정 아이콘
너에게로또다시//
그랜드 파이널은 1,2,3 라운드 우승팀과, 1,2,3 라운드 통합 승,패 전적을 낸 1위팀
이렇게 4팀이 4강 토너먼트...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너에게로또다
04/12/08 21:58
수정 아이콘
세상만사/아 그렇군요!!그럼 한빛과 팬택은 확정이네요..
나머지자리는 KOR,GO,KTF 가 유력하게되는거네요..
T1은 완전 멀어진거죠?-_-;질문 계속해서 죄송
04/12/08 21:59
수정 아이콘
너에게로또다시// 거의 완전 멀어졌습니다.
04/12/08 22:00
수정 아이콘
세상만사님// 이해합니다.
저도 회사에서 싫은 사람은 뭘해도 싫더군요.
그냥 마주치기도 싫으니...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고깝게 들리시겠지요. ㅠㅠ;;;
04/12/08 22:00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랜덤테란 나와서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다른 종족 플레이하는 걸 방송에서 한번 봤으면 했는데...
조용호 선수는 오늘 경기에서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듯한... 최연성 테란을 상대로 퀸을 뽑을 줄이야...
요즘 포스 정말 대단합니다.
박정석 선수는 정말 유일무이한 프로토스로 손색이 없는 플레이였습니다.
누가 그의 연승을 끊을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오늘 케텝 정말 멋졌습니다. 와일드 카드를 향해 고~고~
세상만사
04/12/08 22:01
수정 아이콘
p.p님//어이쿠 그런 뜻은 아니었습니다;; 김동수 해설의 '격분 모드'를 즐기는 저입니다^^ 다만 오늘은 한빛을 응원하다보니;;
카이레스
04/12/08 22:05
수정 아이콘
두 팀 다 수고하셨습니다.^^
손가락바보
04/12/08 22:05
수정 아이콘
이로써 최선수의 랜덤 실력은 다음기회에... 한번 보고 싶기는 한데 말이죠.
04/12/08 22:05
수정 아이콘
세상만사님// 혹시 pgr 조금 오래 보셨다면... 제 성격 아시겠지만... 전 격정적인 사람을 좋아한답니다 ^^ 젊은시절에 그나마 성깔이 없으면 안그래도 나이들면 저절로 성질 죽어지는데... 화끈하게 하고 싶은 말 하는 분 좋아하는 성격이니까...
은근히 세상만사님... 관심 가져지는데요. ^^
청수선생
04/12/08 22:21
수정 아이콘
잇힝 좋아~ 쫗아!
아 너무 즐겁네요. 요즘 KTF 상승세를 보니 T_T
완성형폭풍저
04/12/08 22:28
수정 아이콘
홍진호선수와 최연성선수가 랜덤싸움을 해서
홍진호 테란에 최연성 저그가 나오면 어떻게 될까요....
홍진호선수가 그냥 밀리려나...;;;;
두선수간의 랜덤싸움 보고싶네요....^^
상어이빨
04/12/08 22:38
수정 아이콘
조용호 선수..한때, 이윤열 선수의 강력한 라이벌이였던 선수..
모든 방송사 결승전에 이윤열 선수와 함께 섰던 선수..
이제 다시 그때의 강력한 힘을 찾았나봐요..^^ 조용호 선수 화이팅~!!
(( 다시 Soul로 돌아가세용 ^^; ))
04/12/08 22:50
수정 아이콘
흑흑흑...ㅠ.ㅠ
케텝푸 감동입니다 너무 이뻐 죽겠어요
[S&F]-Lions71
04/12/08 23:45
수정 아이콘
습득이란 단어는 여기에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획득이란 말이 잘 어울립니다.
술푼기대
04/12/08 23:47
수정 아이콘
그나마 다행인 것은, 조용호 선수가 최연성 선수의 커멘드 센터를 먹지 못했다는 것...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그게 성공했으면 그야말로 여행모드-_-
Jeff_Hardy
04/12/08 23:52
수정 아이콘
네. 티원 상당히 힘듭니다.
남은 경기 다 이겨도 와일드카드는 물론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힘들지도 몰라요.. (kor이 프로리그에서 장난이 아니죠)
프로리그 3라운드 시작할때부터 꿈꿔왔던 한빛&KTF&SKT&큐리어스 의 그랜드파이널을 보고싶은데.. 티원 힘내시길 바랍니다~
04/12/09 00:06
수정 아이콘
오늘 정말로 잘했습니다!!!
3경기를 못 본 게 아쉽지만.. 박정석 선수의 전략이 조용호 선수의 운영이
너무나도 멋지더군요!!! 전승 우승을 하겠다던 KTF의 말이 빈 말이 아니
될듯 합니다.
암튼 KTF화이팅!!
정석보다강한
04/12/09 02:47
수정 아이콘
KTF화이팅!! 우승하길..
04/12/09 05:59
수정 아이콘
p.p님//예전부터 김동수 해설이 편파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잘 눈치를 못 챘는데.. 오늘은 솔직히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나도현-이현승 선수의 경기도 그렇고, 최연성-조용호 선수의 경기는 정말 심하더군요. 폭탄드랍이 필요하죠. 멀티 견제만 해줘도 될 텐데요. 등등... 객관적으로 보기 힘든 입장이시라는 건 알지만 객관적으로 보시면 편향된 해설이 보입니다.
물론 해설도 사람이고 선수들과 특히 가까우니만큼 좀 더 좋아하는 선수와 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설은 공적인 자리니만큼 그 위치에서만큼은 자중을 했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최연성 선수가 그 방송을 듣는다고 생각하면.. 좀 씁쓸할 것 같습니다.
트레빌
04/12/09 08:03
수정 아이콘
흠..왜 KTF팀이 스타급선수만은 들여온다고 생각하시는건지..또 그것만이 팀전략의 전부라고 말씀하시는건지..(저만..그렇게 느끼는건가요?)

KTF팀은 스타급선수만을 들여온것이 아닙니다..예전의 큰빛을 발했던 선수들중 긴 슬럼프나 또는 올드게이머중 발전이 있을것 같은 선수를 영입.. 그리고 신인의 발굴..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물론 다른팀역시..이러하겠죠..;;) 전 KTF팀이 신인에게 기대를 건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플레이어와 신인의 시너지 효과..흠..이건 아닌것 갖고요..신인게이머들이 스타플레이어에게 배우는 것을 늘리려는 것으로 봐도 될것 갖구요 (예로 김민구 선수 그리고 요근래 팀리그에서 나온 ..흠 이름이..-_-;아무튼 ㅈㅅ;; 테란..신인선수..) 괜히 스타급선수만을 쓰겠다!!!라는 마인드가 아닌 스타급과 올드와 신인을 적절히 섞어 주겠다!! 라는 마인드인것 같습니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요즘 KTF의 올드게이머의 영광이 살아나고 있죠..길자님과(전 이름보다 이것이 정이가는..;;) 더블정민님,한웅렬선수..등등..

스타급선수들 역시 불타오르고 있다고 생각하구요..(예로 조용호선수 무섭죠..;;)
실력이 있는 또는 발전가능성 보이는 신인들!!

KTF팀은 그저 스타급선수만을 쓰기위해서 무작정 트레이드 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T1은 .. 신인이 필요하다 느낍니다.. 예전의 우브처럼요..
그리고 김현진선수와 김성제선수..제기량을 필수있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박정길선수와 성학승선수가 잘해주길 빌어야겠죠..^^
피바다저그
04/12/09 11:14
수정 아이콘
유선이 안나오는 관계로 줄간화면에 소리로만 시청하는 저로서는 왜 편파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제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지는 않네요
암튼 이제 KTF팀은 거의 자리를 잡은거 같네요.. 리치의 파포 인터뷰중에..''.....이번 전략은 민이 형이 제대로 꿈꿔준 것이다(웃음). 연습할 때 내려와서 눈을 지그시 감더니 뜨면서 알려준 것이다. 사실 연습할 때는 한번도 못이겼다. 하지만 민이형과 병호형이 도와준 것이다(웃음).....
정말 제대로 효과를 보고 있는거 같네요..
이제 날라 당신만 돌아오면 되요... KTF화이팅
강은희
04/12/09 13:44
수정 아이콘
이제 케텝 선수들 팀에 완전히 적응한거죠.지금은 정말 가족 같은 분위기입니다.보기 좋아요 ㅇ_ㅇ/어제 최연성 선수 랜덤했을때 저그 걸려서 조용호 선수와 저저전 하는걸 보고 싶었는데 ..아깝...;
꼬라박죠
04/12/09 14:51
수정 아이콘
김동수 해설 편파해설이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젠 김도형 해설까지 도가 지나치는 느낌입니다. 특히 두 해설은 프로토스만 나오면 ..... 한 두번도 아니고 말이죠.
안티테란
04/12/09 18:12
수정 아이콘
지나친 중립을 바라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인간이라면 대부분 보편적으로 약자를 편드는 심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중립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시각에서는 (이를테면 저 같은...) 불리한 사람에게 편향된 해설을 해야 중립적으로 보이더군요. 관광모드 경기에서 해설진이 유리한 사람 편들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참 볼만할 겁니다.
여.우.야
04/12/09 18:39
수정 아이콘
KTF 파이팅 ^^*
제리맥과이어
04/12/09 22:33
수정 아이콘
아뇨 전혀 모르겠는데 김동수 해설 편파해설 전혀 모르겠습니다. 김동수 해설 대부분의 경기에서 지고 있는 선수의 측면에서 얘기합니다. 이 상황에서 자원줄만 끊으면 할만합니다!!! 이 상황에서 이공격만 막아낸다면 상황은 몰라요!!! 여기 3시 멀티만 견제한다면 xx 선수도 가능성있습니다!!! 김동수 해설 거의 이런식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실날같은 희망을 발견할때 소리지르고 흥분하는 것이죠. 왜냐하면 스타는 역전이 재미있으니까요. 또 소리지를때는 팽팽하다가 한쪽에서 승기를 잡을때 입니다. 그럴때 또 약자 탓을 하죠~아 여기서 이렇게 해야됐는데 xx선수 왜 그랬나요~~~!!! 님은 그럼 다 이기고 있는데 아~여기서 뭘해야 더 이기죠. 더 빨리 이기죠~이게 재밌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35 [잡담] 수능 부정과 대물림, 과연 정말 몰랐을까? [8] 정석보다강한3157 04/12/09 3157 0
9534 블리자드의 행태에 대하여 [28] 보리3694 04/12/09 3694 0
9533 꿈에서 죽음을 느끼다. [해몽좀...] [9] 미츠하시3241 04/12/09 3241 0
9532 나다,그를 본받고 싶다 [19] 아트오브니자3626 04/12/08 3626 0
9530 2004 3rd 챌린지리그 예선 참가자 명단입니다. [78] 블루스카이5921 04/12/08 5921 0
9529 내 돈 900원이여... 내 돈 900원이여 [12] 테란유저3252 04/12/08 3252 0
9528 역시 한빛은 죽지 않았다 ! [15] EzMura3202 04/12/08 3202 0
9526 밸런스에 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20] 송혜교짱3220 04/12/08 3220 0
9525 SKTelecom T1... 졌습니다. 완벽히 졌죠...하지만 그래도... [48] 청보랏빛 영혼6319 04/12/08 6319 0
9524 KTF 승리를 축하합니다. [54] 미래4178 04/12/08 4178 0
9523 온게임넷 우승자 징크스에 관심집중!! ^-^ [20] 마음속의빛3257 04/12/08 3257 0
9521 이 아이들에게 산타가 되어주세요. [6] 디길왕자3184 04/12/08 3184 0
9520 아이옵스배 스타쉽트루퍼스 대회 [28] legend4522 04/12/08 4522 0
9519 어설픈 팬들의 작태 [38] 글장4260 04/12/08 4260 0
9517 본격 e-sports 로망 활극 "내 꿈이 하늘을 나를 때" - 제 17 화 우리형 (두번째) [11] 번뇌선생3269 04/12/08 3269 0
9516 괜찮습니다, 당신은 김정민이니까요‥… [8] ☆FlyingMarine☆3013 04/12/08 3013 0
9515 wow가 또 패치 되었네요 [15] 탄야4348 04/12/08 4348 0
9514 D-1 IOPS OSL 조지명식 예상 [23] 초보랜덤4874 04/12/08 4874 0
9513 한국 축구 정말 '즐' 되가는 것인가.. [28] 여미4327 04/12/08 4327 0
9512 한 여성이 있습니다3 [2] 홀로그램3893 04/12/08 3893 0
9509 oov vs July in MSL....? [21] 잇힝3797 04/12/08 3797 0
9508 우브가 나다를 압도한다고 사람들을 '착각'하게 하는 점... [142] David Cone7306 04/12/08 7306 0
9506 억울하고 짜증나고 인정합니다. [5] 최연성같은플3422 04/12/08 342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