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5/26 15:30:42
Name Dresden
File #1 111.jpg (183.4 KB), Download : 40
Link #1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526/k10013643801000.html
Subject [일반] 일본, 6월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내용추가) (수정됨)


일본이 6월부터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재개할 방침입니다.

어제부터 복수의 매체에 '검토중'으로 보도되었지만, 오늘중으로 기시다 총리가 방침표명 예정이라는 것으로 보아 거의 확정적으로 보입니다. 오늘 보도된 외국인 입국제한 완화방침에 포함된 내용으로,

- 대상이 되는 국가들을 양성률 기준으로 세 그룹으로 나눠, 양성률이 가장 낮은 그룹에 대해서는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검사와 대기를 면제  

- 기존 1일 입국자수 상한선을 1만명에서 2만명으로 높혀서, 이 범위안에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허용

- 대상 국가는 약 100여개 국가이며, 당분간은 감염관리 차원에서 단체투어(패키지)에 한해서만 허용

-----------------------------------------

2년 2개월만에 일본 관광이 가능해지는 셈인데, 환영하실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전과는 달리 사전에 비자 신청절차가 필요하고, 자유여행이 아닌 패키지 한정이라 예전처럼 손쉽게 여행 다니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한국과의 관계개선에 의욕을 보이고 있으니 설마 한국이 대상국에서 빠지지는 않을 것 같고, 어느정도 정부간 사전 조율이 있었는지, 이미 몇몇 여행사에서는 패키지 모객도 하고있다고하네요.

NO재팬이라더니…일본 패키지 2시간만에 10억원치 팔렸다  (NO재팬이라더니 는 사족인 것 같은데...)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5/464205/

코로나 이전 일본관광붐을 지탱했던 두 축은 비자면제와 일본 구석구석으로 실어나르던 LCC였다고 보는데, 이들이 복구될 날은 언제가 될지...

----------------------------------------
(추가)

6월 10일부터 입국 재개하는걸로 정식으로 발표 났습니다.

한국은 입국시 검사와 격리상태대기가 면제되는 그룹에 포함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마감은 지키자
22/05/26 15:35
수정 아이콘
비자 면제가 문제인데, 양쪽 다 대빵(일본 쪽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이 바뀌었으니 다시 부활시키려나 모르겠네요.
패키지 한정이면 어차피 좀 더 시간이 걸리겠군요.
22/05/26 15:38
수정 아이콘
비자면제가 종료된 이유는 (일단 명목상으로는) 한일관계 악화가 아니라 코로나 때문이었죠. 하지만 부활에는 코로나 상황보다 정치외교 논리가 작용할 듯 해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처럼만
22/05/26 15:38
수정 아이콘
패키지 ㅠㅠㅠ

자유여행 재개때까지 존버합니다...

8,9월쯤이면 되려나....
아리아
22/05/26 15:38
수정 아이콘
LCC 전성기일때가 그립네요
22/05/26 15:39
수정 아이콘
일본을 굳이 패키지로 가고 싶진 않은데, 무비자도 풀리면 좋겠네요.
22/05/26 15:39
수정 아이콘
이제 공중파, 케이블 할거없이 일본에 잔뜩 몰려가겠군요..
유료도로당
22/05/26 15:44
수정 아이콘
비자+패키지 한정이면 매력이 많이 떨어지긴하네요...
jjohny=쿠마
22/05/26 15:4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이거 해결되기 전까지는 저는 갈 생각이 안 드네요.
22/05/26 15:5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제가 봐도 일본은 패키지로 가기엔 매력이 별로 없는지라 이거 다 풀리기전까지는 가기가 쉽지 않겠네요.
마감은 지키자
22/05/26 15:56
수정 아이콘
비자는 귀찮아도 신청해 볼 만 한데(사실 이전 생각하면 진짜 귀찮긴 합니다), 패키지가 영 별로네요. 애초에 혼자 여행하는 걸 좋아하는데다 지금 제가 가려고 계획하는 곳이 아마도 상품이 없을 거라서...
Bronx Bombers
22/05/26 15:58
수정 아이콘
일본 여행의 가장 큰 메리트가 혼자 다녀도 거의 국내 여행 수준으로 인프라가 좋아 부담감이 없다는건데 패키지면 솔직히 동남아나 대만이 낫죠
(대만도 대도시 여행은 패키지 별로인데 섬 북부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가기 빡세서)
김포북변동
22/05/26 16:04
수정 아이콘
앗 비자+패키지 한정 이였군요. 이러면 매력 떨어지죠
switchgear
22/05/26 16: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골프투어 기다리는 사람들한테는 희소식이죠 크크
Liberalist
22/05/26 17:59
수정 아이콘
저도 패키지면 굳이? 싶습니다. 일본은 자유여행하러 가는데죠.
엑세리온
22/05/26 23:1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자유여행 풀려야 갈듯
Jedi Woon
22/05/26 16:06
수정 아이콘
비자와 자유여행이 올해 허용되진 않을것 같고 내년이 되어서야 뭔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겠네요
22/05/26 16:11
수정 아이콘
패키지로 가능한 그룹이
- 큐슈 온천관광
- 중노년층 대도시 관광
- 중노년층 골프 관광
- 콘서트 등 행사 포함 관광

정도로 보이는데, 큐슈 온천관광 말고는 실질적 수요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골프는 동남아 가는게 나을거 같고, 콘서트는 그쪽에서 외국인용 표 안 풀거 같고요.

별도로, 이거 관련 보도하는 NHK 뉴스에 자료화면으로 나가는 관광객은 전부 양인이더군요.
22/05/26 16:15
수정 아이콘
일본사는 입장에서 보면 비자는 좀 귀찮긴 해도 허들은 꽤 낮을거로 봐서 귀찮음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는데 문젠 단체한정이라는 점이네요.

개인여행은 언제 풀리려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빠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중이라고 보기는 하는데….
동년배
22/05/26 16:17
수정 아이콘
대도시는 자유여행이 낫지만 일본 지방여행은 대중교통편이 불편해서 저가항공 연계된 패키지 여행이 많았죠. 그런데 비자가 연계된거면 대만, 동남아 두고 굳이...
HA클러스터
22/05/26 16:19
수정 아이콘
PCR검사도 큰 허들이라 이게 양국간에 제대로 풀려야 관광객이 유의미하게 늘어날겁니다.
양국간 왔다갔다 하면서 필수로 4~5번이상 받다보면 그 소요시간과 수고스러움은 둘째치더라도 PCR검사비만 비행기값만큼 (혹은 그이상) 나오니...
22/05/26 16:22
수정 아이콘
일단 일본은 양성률이 가장 낮은 국가그룹에 대해서 PCR검사를 면제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국도 곧 완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밀크티라떼
22/05/26 16:21
수정 아이콘
PCR + 초창기 비행기 가격 등등 하면 2~3년 정도는 지나야 할 듯.. ㅠㅠ
22/05/26 16:28
수정 아이콘
코로나 기간동안 세계 어느 나라나 관광 인프라가 많이 축소되었죠. 특히 저렴한 여행을 가능케했던 LCC, 장거리 버스, 에어비앤비 등 저렴한 숙소.. 이런 영세한 업체들이 가장 먼저 폐업했기 때문에, 몇년 간 해외여행 가성비는 무척 안좋을 전망입니다.
22/05/26 16:33
수정 아이콘
그냥 계속 막지 크크
푸크린
22/05/26 16:33
수정 아이콘
패키지면 나가린데
아수날
22/05/26 16:50
수정 아이콘
친구따라 코로나 막타 터지기 전 갔어야 ......
페스티
22/05/26 16:51
수정 아이콘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더라고요
Janzisuka
22/05/26 16:51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신문사놈들 타이틀 뽑는거 보면 배우긴배웠나봐요 멍청한 애들 낚기는 좋겠다 크크
한방에발할라
22/05/26 16:51
수정 아이콘
환율 950원대일 때 50만엔 바꿔놨는데 패키지는 절대 안갑니다. 좀 더 존버했다가 다 풀리면 놀러가야지
제랄드
22/05/26 17:11
수정 아이콘
1월 달에 회사 직원들이랑 10월 후쿠오카 비행기표 왕복 20만원에 예약했는데 과연?
오강희
22/05/26 17:34
수정 아이콘
저도 해외여행 자유로워지면 후쿠오카부터 먼저 가보고 싶네요
22/05/26 17:57
수정 아이콘
'자유여행 패키지'의 유행을 예상해봅니다.
바닷내음
22/05/26 18:00
수정 아이콘
3일후 5시까지 호텔앞으로 모이세요 :)
Liberalist
22/05/26 18:00
수정 아이콘
자유여행 아닌 일본여행은 매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선택지라 아쉽네요 쩝;;
22/05/26 18:03
수정 아이콘
패키지라도 가보고 싶긴한데
자유여행 패키지로는 안 나올까요
한 3인정도 전우조를 나눠서 크크
22/05/26 18:25
수정 아이콘
저 조건이라면 굳이 일본여행을 갈 이유가.. 좀 더 지켜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제주삼다수
22/05/26 18:33
수정 아이콘
근데 일본 패키지여행이 의외로 만족도가 높다더라구요. 쇼핑 강제도 없고. 먹을거리도 다양하고 깔끔하고.
물론 자유여행 이미 다니던 사람들이 만족할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크_크
아이슬란드직관러
22/05/26 18:39
수정 아이콘
오키나와 매년 가다 삼년째 못가고있어요... 이번 겨울엔 꼭..
기술적트레이더
22/05/27 03:24
수정 아이콘
오키나와는 가서 뭘 하시나요?
태연­
22/05/27 14:38
수정 아이콘
스프링캠프?
피노시
22/05/26 18:41
수정 아이콘
조금씩이나마 풀려서 좋네요 패키지 여행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저같은 사람한테는 좋네요 한일관계가 더 개선되면 이런것도 더 열리겠죠
이그나티우스
22/05/26 19:02
수정 아이콘
패키지여행 자체보다도, 이걸 시작으로 여행제한을 점차 해제한다는 시그널이 더 중요하죠. 실제로 지난 3년간 일본 관광업계와 서남부 지역 관광도시들이 상당히 큰 타격을 입은 상태여서 무비자 한국여행 재개에 대한 압력(정치권에 대한)이 상당한 것으로 압니다. 아마 코로나가 더 진정되면 대단히 빠른 속도로 코로나 원상회복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22/05/26 19:56
수정 아이콘
이게... 한국에서는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일본에 많이 가니까, 일본 관광업에 꽤나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을거라고 여기시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소비액 기준으로 8~9%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이 60% 전후로 압도적으로 큰 비중이고요. 물론 미시적으로 보면 한국과 LCC 직항편이 있었던 큐슈나 시코쿠의 도시들 가운데에는 한국인 관광객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높았던 곳도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저정도 수준이죠.

그에 비해 비자면제 조치가 갖는 정치적인 상징성과 무게감을 감안한다면, 한일간 외교 현안이 어느정도 타결되어서 양국간 정상회담이 성사될 때에 즈음해서 상호비자면제 조치가 부활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Bronx Bombers
22/05/26 23:1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일본여행은 가는 사람은 많은데 쓰는 돈은 적은 소위 '단가가 싼' 여행객들이 많다보니.....국내에서도 일본여행은 가성비가 좋아서 가는 경우가 많지 일본에서 대량소비를 하려고 가는건 잘 안 하죠. 반면 중국인들은 일단 해외여행 나가는 사람들이 중국 국내에서 돈 깨나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일본에서 중국인한테는 비자 심사도 엄격한 편이고요.
22/05/27 11:18
수정 아이콘
그렇죠. 요즘 한국에서는 일본이 가성비 관광지로 포지셔닝 되었죠. 그래서인지, 한국 관광객은 조사대상 20여개국 가운데 평균 숙박일수도 가장 짧고(5.1박), 1인당 평균 소비액도 7만6천엔으로 전체평균 15만8천엔의 절반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eague of Legend
22/05/26 19:06
수정 아이콘
3차접종..?
League of Legend
22/05/26 19:09
수정 아이콘
패키지 푸는 이유는 동선관리 + 인원관리라고 생각해서 그리고 중국인 여행객들이 어마무지하게 패키지 여행 할테니 그 수입만으로도 관광수익이 엄청날 것 같네요.

여튼 코로나 이전처럼 편하게 돌아다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2/05/26 19:11
수정 아이콘
중국 패키지 여행객들은 올해 안에는 중국 밖으로 나오기 힘들 것 같아요
22/05/26 19:24
수정 아이콘
중국은 아직도 입국할 때 호텔 2주 자택 2주 격리인걸로 알고 있어요. 듣자하니 이게 언제쯤 풀릴지 모른다 하니 대륙인들 수입은 없다라고 봐야죠
SG워너비
22/05/26 19:33
수정 아이콘
아 자유여행으로 풀어줘요..
JazzPianist
22/05/26 22:50
수정 아이콘
자유여행 제발
싶어요싶어요
22/05/26 23:06
수정 아이콘
하루 2만명이면 1년 700만명이네요. 2만명을 다 채우고 자유여행, 무비자허용하며 상한을 늘릴 확률이 높을까요 아님 2만명을 못 채워 채울려고 허용할 확률이 높을까요? 크크
22/05/27 00:32
수정 아이콘
자유여행이 제맛인 일본이지만 어쨌든 시작이라도 했다는게 다행이네요.
22/05/27 04:07
수정 아이콘
노검사 노격리 여행은 그래도 좀 걸리겠군요
及時雨
22/05/27 07:46
수정 아이콘
엔저라서 10만엔 미리 바꿔놨는데 빨리 열리면 좋겠네용
22/05/27 09:38
수정 아이콘
기자님들 누가 보면 전국민이 노재팬 동의한 줄..
어쨌든 '전 일정 자유시간' 패키지 가즈아
22/05/27 09:43
수정 아이콘
방사능 위험은 없나요? 방사능때문에 절대 일본 안간다는 분위기엿는데
이제 아무 상관없나봐요
22/05/27 10:59
수정 아이콘
사고 직후면 모를까, 그 이후에 방사능 때문에 일본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는 전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적이 있었던가요? 일본 방사능 문제 주장하시는 분들은 찾아보면 지금도 있긴 합니다만..
jjohny=쿠마
22/05/27 11:19
수정 아이콘
사고원전 지역+인근지역 갈 게 아니라면 뭐... 상관 없죠.
일본에서 (여행 며칠 정도가 아니고) 1년 365일 사는 사람들이 1억명을 넘는데요.
22/05/27 12:35
수정 아이콘
동일본대지진이 2011년인데 방일 한국인은 2013년 250만명에서 2018년 750만명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었죠
절대 일본 안간다는 분위기는 없었습니다
척척석사
22/05/27 16:56
수정 아이콘
방사능타령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하는 사람들이 있고, 사건 후 몇 년 정도 난리였다가 점차 사그라들고 여행 며칠 가지고 개소리좀 하지말라는 분위기가 되었는데, 노재팬 붐을 타서 방사능맨들이 다시 준동하기 시작했다- 정도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시간 지나고 노재팬 사그라들면 맨날 떠드는 방사능맨들이나 계속 떠들겠지 정도가 아닐까 하고, 실질적인 위협도는 그때나 지금이나 전혀 달라진 게 없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여행자에게는 아무런 위험이 없는 듯 하고요.
22/05/27 10:50
수정 아이콘
패키지라도 계속 단체 일정에 맞춰서 움직이는 게 아니라 호텔이랑 교통 정도만 포함된 패키지면 괜찮을 거 같은데,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22/05/30 00:27
수정 아이콘
자유롭게 돌아다닐거면 패키지만 허용할 이유가 없겠죠.
22/05/27 13:01
수정 아이콘
처음 가시는 분들은 패키지 추천입니다. 오히려 일본말 조금 할 줄 안다고 혼자 돌아다니는것보다 영양가 있는 여행이 되는 걍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5725 [일반] 친구의 결혼식 [55] 로즈마리10296 22/05/30 10296 55
95724 [일반] 가정의 달 맞이 15회차 글쓰기 이벤트 공지 (주제: 어린 시절) [6] 간손미3428 22/05/01 3428 10
95723 [일반] [15] 작은 항구도시에 살던 나의 어린시절 [7] noname118986 22/05/30 8986 32
95722 [일반] (노스포) 톰 크루즈 형님의 톰 크루즈 영화 탑건: 매버릭 보고 왔습니다. [36] 물뿔소10124 22/05/30 10124 16
95721 [일반] 박찬욱 감독의 전작 『아가씨』를 봤습니다 [18] 라울리스타10843 22/05/29 10843 8
95720 [일반] 경제학적 상상력- 조슈아 벨 실험의 경제학적 조악함 [40] darkhero11115 22/05/29 11115 9
95719 [일반] [팝송] 시그리드 새 앨범 "How To Let Go" [2] 김치찌개4570 22/05/29 4570 0
95718 [일반] (노스포) 기묘한 이야기 시즌 4 파트1 간단후기 [22] valewalker8850 22/05/28 8850 1
95717 [일반] 요즘 본 만화 후기(스포) ​ [3] 그때가언제라도6911 22/05/28 6911 0
95716 [일반] [15] 아이들을 파블로프의 개처럼 다루면 좋은 이유 [19] 판을흔들어라8570 22/05/28 8570 37
95714 [일반] 연애하는 팁? 이 어떤 게 있을까요? [70] 대장햄토리11277 22/05/28 11277 0
95713 [일반] 현대사회에서 연애와 섹스가 어려운 이유 [84] 데브레첸18013 22/05/28 18013 22
95712 [일반] 이중언어 아이와의 대화에서 느끼는 한국어의 미묘함 [80] 몽키.D.루피9573 22/05/28 9573 31
95711 [일반] 결혼을 생각하는 자식과 부모님의 갈등, 근데 거기에 ADHD를 곁들인 [23] 여기에텍스트입력11758 22/05/28 11758 17
95710 [일반] '양산형 남친'의 시대 [134] 이그나티우스18335 22/05/27 18335 17
95709 [일반] 보다가 픽 웃은 만화. [3] 공기청정기6678 22/05/27 6678 0
95708 [일반] 30대 초반, 주변 결혼한 친구들의 모습 [45] 노익장17251 22/05/27 17251 15
95707 [일반] 그때의 난 미쳤었다랄까? [3] 쎌라비5507 22/05/27 5507 9
95706 [일반] 맑은 하늘 따뜻한 봄날씨 [10] 2004년6235 22/05/27 6235 0
95705 [일반] 경찰의 무대응으로 불타는 미국 총기사건 [77] 건방진고양이16401 22/05/27 16401 2
95704 [일반] [성경이야기]기드온의 승리와 의도치 않은 결말 [9] BK_Zju9604 22/05/27 9604 15
95702 [일반] 일본, 6월 10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재개 (내용추가) [64] Dresden14503 22/05/26 14503 1
95701 [일반] [15] 개똥철학 [2] 집으로돌아가야해4475 22/05/26 447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