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9/07/07 17:05:22
Name noir
Subject [데일리e스포츠] MBC게임 히어로 감독 또 공석?
http://www.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2734

MBC 김혁섭 감독님이 왜 안 보이시나 했더니

구조조정 중이라네요.

천정명 감독님 전화 꺼져 있고

오늘도 안나오실 수 있다고 하고...

선수들이 많이 힘들겠어요...

김 감독님 힘내세요!!!

엠히 화이링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빨간당근
09/07/07 17: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감독이 시즌도중에 잠적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거 같군요;
09/07/07 17:53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님 컴백 기원합니다.
09/07/07 18:04
수정 아이콘
만약에 엠비시 게임히어로 가 감독교체를 주훈 감독으로 한다면 진짜 아이러니 할것 같습니다.
09/07/07 19:26
수정 아이콘
뭔가 더 복잡한 사정이 있긴하겠습니다만
후임 감독이 올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도리 같은데...
저도 하태기 감독님 바랍니다.
날라라강민
09/07/07 19:27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님 컴백 기원합니다. (2)
09/07/07 20:21
수정 아이콘
하태기감독님 스포감독이시던데 과연.......
지미롤
09/07/07 20:38
수정 아이콘
오늘 엠히 vs 화승 경기에 빠따정 감독님이 오셨다던데.. 단순한 루머인가요?
09/07/07 20:42
수정 아이콘
공군 삼성 경기에 왔다는것 같던데..
확실히는 모르겠네요.
Benjamin Linus
09/07/07 21:23
수정 아이콘
하태기 감독 나가고 엠겜 망가졌죠.
하태기 감독 복귀가 엠겜의 살길입니다.
캐리건을사랑
09/07/08 00:28
수정 아이콘
하태기감독 나가고 엠겜이 망가졌다기 보다는
박성준선수와 김택용선수가 나가면서 망가졌다는게 맞죠
화이트푸
09/07/08 02:38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제 생각엔 하태기 감독이 그래도 선수 육성이나 이것저것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가 빠졌다고 망했다라고 본다면 G.O시절 조규남 감독은 말 다했죠
장발갈리아
09/07/08 09:19
수정 아이콘
화이트푸/ 박성준선수가 얼마나 많은 비중을 차지했는지 지난 기사를 한번 찾아보심이~~
쇼타임
09/07/08 09:39
수정 아이콘
GO랑 엠겜은 상황이 다르죠; 그렇게 따지면 POS로 비교해야하는데 POS에서 박성준이 빠졌다면?
데프톤스
09/07/08 10:3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가 SK로 이적할때는 팀에서 그렇게 비중이 없었죠.. 물론 이후에 우승도 하고 하지만.. 뜨문뜨문 프로리그에 나오고 그런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엠히가 무너지게 된건 김택용선수의 이적이 더 컸다고 생각합니다.
09/07/08 11:27
수정 아이콘
박성준은 경기출전 외적인 비중이 있던 선숩니다.
티원에서의 임요환처럼요.
이철순
09/07/08 12:56
수정 아이콘
그 팀을 먹여살린? 상징되는 선수들이 다 있지 않나요? 초창기 어려운 시절부터 한팀에서 진짜로 꾸준히 해온..
SK 임요환 CJ 서지훈 OZ오영종 MBC박성준 KTF김정민 선수 등등이요.
Return Of The N.ex.T
09/07/08 19:32
수정 아이콘
이철순님// KTF에 김정민 선수라니요..-_-;; 김정민 선수는 최인규, 이재훈 선수와 함께 초기 GO 해군복의 상징 이었는데..
ThemeBox
09/07/08 23:01
수정 아이콘
KTF는 정말 올드라고 할만한 선수들이 없지 않나요,
예전 멤버들을 보면, 홍진호 선수랑 이윤열 선수는 IS에서 왔고, 변길섭, 박정석 선수는 한빛 출신,
조용호 선수는 SOUL 출신이고, 강민 선수는 GO 출신이죠,

정말 오래 있는 선수라면 김윤환 선수 정도일까요-_-;;

P.S Ever)Z(aQua 김세현 선수랑, Center[Name]이었나요? 오민규 선수로 기억하는데-ㅠ-
이 두 선수 근황 아시는분 계신가요? 참 기대했었는데, 안 보이네요,
09/07/09 12:39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케텝은 완전프렌차이즈스타라고하기엔 뭐랄까 2%가 부족하죠;;
김윤환선수가 이영호급으로 성장했다면 몰라도-_-;; 아흑;
CJ의 서지훈 마재윤 T!의 최연성 임요환(이분은 임펙트가 너무커서요;) 삼성의 송병구 선수정도가 아닐까합니다;
케텝은 상위급유저를 데려와서 끝까지 활용한느낌입니다. 밑에서부터 키워올렸다고 보기엔 아니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730 e스타즈 서울 2009,‘스타크래프트2’ 국내 최초 공개 시연 [5] Alan_Baxter4374 09/07/16 4374
3729 ‘소녀디바’ 아이유, MBC게임 MC 데뷔 [7] 하우스5896 09/07/15 5896
3728 [특별좌담]쿨해서 좋다! 스타리그에 빅뱅 일으킬 하이트 악동 4인방 [3] Alan_Baxter3292 09/07/15 3292
3727 [fomos]아발론 MSL에서의 T1 경기 일정 변경과 관련된 특혜 의혹 [17] 사실좀괜찮은3601 09/07/15 3601
3726 프로리그 다승 최종 랭킹 - 홍진호 88위(승률 22.2%).. [5] 개념은나의것4004 09/07/15 4004
3725 '철권' TEKKEN CRASH 시즌2 소식 [4] 아일랜드스토3291 09/07/15 3291
3724 [포모스][빽투더포토] 폭풍 홍진호의 살인미소 [1] The xian4223 09/07/15 4223
3723 '부활한' 홍진호, 차기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마이데일리)- 부제 22.2... [2] 다음세기3112 09/07/15 3112
3722 [김캐리의 선택] ‘퀸을 사랑한 어린 왕자’ 웅진 김명운 [7] nevergg3576 09/07/13 3576
3721 '스타2' 발매 2010년으로 연기되나 [43] 초롬4625 09/07/13 4625
3720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 STX 박성준 "팬들은 나의 힘" [10] 라이디스3690 09/07/13 3690
3719 스타크래프트2 Q&A 퍼옴(스크롤 압박) [10] 물의 정령 운디4836 09/07/11 4836
3718 [뉴페이스]하이트 김봉준, "내가 데뷔하면 e스포츠계의 핫이슈 될 것" [12] Alan_Baxter5864 09/07/10 5864
3717 [ETC]Elder Scrolls II: Daggerfall now free [4] 사실좀괜찮은2771 09/07/10 2771
3716 [포모스]황제 임요환, 드디어 KT전 출격...박지수와 맞대결 [12] Jay, Yang4567 09/07/09 4567
3715 [김캐리의 선택] 스피드의 미학 하이트 신상문 [4] nevergg3367 09/07/08 3367
3714 더스틴 브로우더, 크리스 시거티의 인터뷰 전문 [2] 물의 정령 운디3209 09/07/08 3209
3713 스타크래프트2 새로운 정보 [5] 물의 정령 운디3234 09/07/08 3234
3712 [데일리e스포츠] 엄재경-김태형 해설이 말하는 프로토스의 퀸 대응법 noir4547 09/07/08 4547
3711 [마이데일리]프로리그 포스트시즌, 7전 4선승 다전제로 실시 [23] amber3155 09/07/08 3155
3710 [데일리e스포츠] MBC게임 히어로 감독 또 공석? [19] noir5273 09/07/07 5273
3709 사이언스 베슬 'EMP' 실제로 만들어진다 [9] Alan_Baxter4954 09/07/07 4954
3708 [휴(休)] MBC게임 심영훈 “애늙은이? 일찍 철든 것 뿐” [1] nevergg3102 09/07/07 310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