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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7/13 15:40:39
Name 라이디스
Subject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 STX 박성준 "팬들은 나의 힘"


http://dailyesports.com/news/view.daily?idx=12397&page=1

기사가 뜬건 지난달인데,

뉴스게시판 오대장성 릴레이 인터뷰중에서 유일하게 안올라와서 올립니다.

곰티비에서 좋은 모습 보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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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3 16:29
수정 아이콘
잘봤습니다.
다음 프로리그에서는 꾸준히 볼수 있었으면 하네요.
마음속의빛
09/07/13 18:47
수정 아이콘
임요환, 홍진호 올드 게이머보다 박성준 당신의 이름 석자를 더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저는 81년생, 임요환 2회 우승부터 스타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저그 최초 스타리그 우승자. 저그 완성형 박성준.
시간이 흘러 당신이 은퇴한다고 해도 당신의 이름은 잊지 않고 있을 겁니다.
늦어도 좋으니 생각 정리하시고 어느 선택이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고 거기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09/07/13 18:57
수정 아이콘
아 그러고보니 86년생 게이머들도 점점 은퇴하거나.. 조용히 사라지는듯... 쩝...

86년생 프로게이머 대부분은 누구보다 정말 화려하게 등장했던 것 같은데..
래토닝
09/07/13 18:57
수정 아이콘
전 박성준 선수가 뜨기 전부터

이 선수는 플레이에서 뭔가 다르다는 느낌(엄청난 강력함)을 계속 받았었죠

스타계를 풍미하고 있는 좋은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
다크드레곤
09/07/13 21:32
수정 아이콘
혹시나 은퇴하면 어쩌나 했는데 개인적인 사정이었다니 다행이네요..
이번 포스트시즌에서 한건 해주길 바랍니다~
09/07/13 21:40
수정 아이콘
아~ 눈물나~~
09/07/13 21:48
수정 아이콘
오오~ 다행이군요..은퇴하거나 공군지원할줄 알았는데.. 곰티비 우승해서 건재함을 과시해주길..작년에도 우승했던 투신~

화이팅~
화이트푸
09/07/14 02:13
수정 아이콘
좋은 말들 많이 했네요 ^^
목동저그
09/07/14 10:46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정말 멋지네요

투신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09/07/14 12:19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에 대한 얘기는 뭔가 가슴을 저릿하게 하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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