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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2 12:54:1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1_vert.jpg (363.2 KB), Download : 30
출처 더쿠
Subject [기타] 외지인은 기겁한다는 호주문화







실제로 마트에 가면 자주 볼수있는 광경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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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2 12:56
수정 아이콘
왜 저러는 거에요? 신발이 비싼가?
타츠야
23/11/02 12:56
수정 아이콘
유럽도 꽤 저러고 다닙니다.
빠꾸없는타입
23/11/02 12:57
수정 아이콘
갈 길이 멀기에 서글픈 나는 지금...!
감전주의
23/11/02 13:03
수정 아이콘
맨발의 청춘?
스타나라
23/11/02 13:12
수정 아이콘
우아우아
바보왕
23/11/02 13:04
수정 아이콘
나 하지만 여기서 멈추진 않을 거야…!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02 13:30
수정 아이콘
간! 다!
애기찌와
23/11/02 13:31
수정 아이콘
와다다다다다다다~~
김건희
23/11/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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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아재 소환 댓글!
나막신
23/11/02 12:59
수정 아이콘
길바닥에 깨진유리가 없나 덜덜
날씬해질아빠곰
23/11/02 12:59
수정 아이콘
저러고 집에 들어가선 신발신고 침대 올라가나?
(그럼 오히려 깨끗한건가...)
김승남
23/11/02 13:00
수정 아이콘
제 예전 룸메도 집에선 신발 신으면서 동네 나갈땐 맨발로 나가곤 하더라고요 크크
23/11/02 13:40
수정 아이콘
네? 집에선 신발을 신어요? 아예 맨발로 다니고 험한 길만 신으면 이해라도 가겠는데...
김승남
23/11/02 14:27
수정 아이콘
아 미국에서 살았을때 이야기입니다 흫
23/11/02 16:22
수정 아이콘
네 외국인건 알았는데, 외부에서 맨발로 다닐 정도면 당연히 실내에서도 맨발이 아닐까 했거든요.
23/11/02 13: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바닦이 깨끗하고 날씨도 적당하고 인구밀도도 낮아서 디른사람에게 밟힐 걱정도 별로 없어서 안신고 다녀도 불편함이 없겠죠. 호주는 아니고 다른곳에서 신발을 평소 신발을 안신고 점시 살아봤는데 편하더군요.
시린비
23/11/02 13:05
수정 아이콘
호주머니나
及時雨
23/11/02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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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가 안 뜨겁나? 신기하네요
잉차잉차
23/11/02 13:06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도 저래요. 문화충격 받은 첫번째 사건이었네요.
어른들은 좀 덜한데 애들은 꽤 많이 맨발로 다닙니다.
Zakk WyldE
23/11/02 13:06
수정 아이콘
오스트레일리아는 아니고 오스트리아에서 아줌마들끼리 유모차 끌고 가다가 유모차 세워두고 수다딸면서 담배를 피던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심지어 왕궁 앞..
동년배
23/11/02 13:09
수정 아이콘
군대에서 발바닥 단련하라고 사단장 지시였는지 아침에 맨발구보하고 주말에 맨발 생활 여름마다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군대 특성상 동선이 뻔해 길에 돌을 샅샅이 찾아 치울 수 있고 봉와직염 걸릴 것 같은 전투화+모양말 보다야...
의문의남자
23/11/02 13:09
수정 아이콘
신발이 발의 안전이나 위생때문에도 신는건데;;
23/11/02 13:10
수정 아이콘
침대에서 신발신기 vs 밖에서 신발안신기
로메인시저
23/11/02 13:11
수정 아이콘
다치거나 감염될 일만 없으면 나쁘지 않죠
츠라빈스카야
23/11/02 13:11
수정 아이콘
신발 신으려다가 독거미에 쏘이는 사례가 많아서 그런가....
23/11/02 13:12
수정 아이콘
철사장이 아니라 철사족을 연마하는 호주인들이군요.
23/11/02 13:12
수정 아이콘
괜찮아보이는데요.
강아랑
23/11/02 13:12
수정 아이콘
어싱 인가봐요
명탐정코난
23/11/02 13:12
수정 아이콘
빈대가 많아서?
비카리오
23/11/02 13:19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에서 초등학교 나왔는데.. 어릴때 맨발로만 다녔습니다....
Dowhatyoucan't
23/11/02 13:20
수정 아이콘
한국도 그렇습니다. 요즘 어르신들 맨발로 많이 당겨요... 그넘의 유튜브
김건희
23/11/02 13:31
수정 아이콘
산도 맨발로 오르는 어르신들이 있던데...그넘의 유튜브 때문이었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02 14:04
수정 아이콘
요즘 대 유행인가 봅니다.
맨발 산책길 조성한다는 지자체들도 있고 얼마 전에는 라디오에서도 요즘 맨발 산책 유행이라고 유의사항과 추천 장소 등을 알려주더라고요.
하늘하늘
23/11/02 13:21
수정 아이콘
내가 저럴리는 없겠지만
누가 저런다고 기겁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Lainworks
23/11/02 13:21
수정 아이콘
안뜨겁나? 안아픈가?
23/11/02 18:15
수정 아이콘
저렇게 자주하면 발바닥이 단단해져서 괜찮아요.
EnergyFlow
23/11/02 13:24
수정 아이콘
제가 15년 전쯤에 잠깐 머물던 시골동네도 저러고 다니는 분들이 많긴 했습니다
23/11/02 13:25
수정 아이콘
외국물 먹은건 별루없는데 저는 편해보이네요;;;
23/11/02 13:28
수정 아이콘
어릴때 맨발로 공차고 논밭 풀밭 댕기고 했는데요
무좀도 안걸렸고 발목삐는것도 거의 없었고
구마라습
23/11/02 13:31
수정 아이콘
여기 오스트리아라고 하던데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02 14:06
수정 아이콘
차량 방향을 보면 오스트리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바다코끼리
23/11/02 13:35
수정 아이콘
호주 아니고 아스가르드입니다.
요망한피망
23/11/02 13:36
수정 아이콘
저도 따라서 해봤는데 발 아파서 바로 신발 신었음...
비오는풍경
23/11/02 13:39
수정 아이콘
저는 밑창 얇은 신발도 잘 못 신겠던데
저기 사람들은 발바닥이 티타늄인가
체크카드
23/11/02 13:40
수정 아이콘
겨울에도 맨발로 다니는 사람도 있고 한여름에 어그신고 다니는사람도 있고 그래요
23/11/02 13:43
수정 아이콘
개들도 집안이든 밖이든 맨발로 잘 다니니 사람이 안될건 뭔가 싶기도 합니다. 발바닥 만져보니 패드도 있지싶네요 하하
왓두유민
23/11/02 13:5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는 저러구 다니구 싶네요...
발에 뭐가 있는게 갑갑합니다
알바트로스
23/11/02 13:52
수정 아이콘
좋아보이네요
23/11/02 13:56
수정 아이콘
어디 휴양지 아닐까요? 시드니에 있으면서 저런사람 거의 못 봤는데... 특히 밤되면 길바닥에 바퀴벌레 밭인데 맨발이라...
주인없는사냥개
23/11/02 14:19
수정 아이콘
그 선생님
본문이랑 관련은 없는데요
호주 바퀴벌레가 진짜 크나요?
제 주변에 경험해 본 사람들은 직접 보지 못한거면 어떤 상상을 해도 현실이 더 잔혹하다고 하던데요
23/11/02 15:3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한국 바퀴보단 커요. 크면 새끼 손가락 한개정도....? 근데 여름되면 매일밤 길에서 자꾸 보다보니 크게 느껴지지도 않더군요.
신성로마제국
23/11/02 13:59
수정 아이콘
듣기로는 호주는 서핑,바닷가 문화가 발달해서 바닷가에서 맨발로 놀다가 바로 시내 오다 보니 저런 거에 익숙하대요
네파리안
23/11/02 13:59
수정 아이콘
다이어트 서적에서 어싱이라는 유사과학을 보고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뭘 밟을지 몰라 불안해서 못하겠더군요.
등산로에서 잠깐 해봤었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아스날
23/11/02 14:01
수정 아이콘
피해주는게 아니니 취향존중이죠..
QuickSohee
23/11/02 14:10
수정 아이콘
저기 독충도 많다면서여..괜..찮나?
신량역천
23/11/02 14:23
수정 아이콘
오클랜드쪽에서 저러고 다녀봤는데 생각보다 편했고, 남들 시선 신경안써도 된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서귀포스포츠클럽
23/11/02 14:23
수정 아이콘
맨발 걷기가 그렇게 좋다던데요?(동네에 맨발로 산책하던 어르신이...)
23/11/02 14:32
수정 아이콘
호주 여행갔을 때 도착하자마자 놀란게 파리가 너무 많았어요 얼굴이며 등짝에 항상 열마리씩 붙어다니는데 사막쪽가니까 파리 쫓는 끈달린 모자 쓰고 다녔어요
Cazellnu
23/11/02 14:44
수정 아이콘
호주해변모래사장에 바늘이 그렇게 많다는데
배고픈유학생
23/11/02 14:44
수정 아이콘
개똥 밞거나 그러면 어떡하지..
HA클러스터
23/11/02 14:49
수정 아이콘
저러곤 침대에 누울때는 신발을 신는다고?
호러아니
23/11/02 14:55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 비올때 비맞으면서 맨발로 다녀봤는데 되게 기분 좋더라구요. 이후론 눈치보여서 안했지만 지금도 저러고 다니고 싶네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3/11/02 14:58
수정 아이콘
해운대 근처도 맨발로 좀 다닐데가 있었던거 같은데..
Lich_King
23/11/02 15:06
수정 아이콘
발건강엔 저게 나을수도.
Polkadot
23/11/02 15:22
수정 아이콘
시드니나 퍼스 정도의 대도시는 아닐거 같습니다.
내륙이나 해안가 소도시면 모르겠는데...
23/11/03 00:22
수정 아이콘
중간에 토르 배우 부부가 보이는 거 보면 대도시지 아주 소도시는 아닐듯요
토마스에요
23/11/02 15:22
수정 아이콘
우리가 잘못된것이 아닐까요?(모름)
새벽하늘
23/11/02 15:43
수정 아이콘
보기 흉한건 아닌데 안전이 걱정되네요 저기는 거리가 되게 깨끗한가봐요 한국에서는 유리조각때문에 못할듯
23/11/02 22: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거리 매일청소(에어건), 평소 깨끗함, 밀집도 낮음, 자동차 이동으로 인간 인도 사용률 낮음, 익숙함(바다 근접, 잔디 등)등 생각보다 조건이 여러개가 맞아야 합니다.
앵글로색슨족
23/11/02 16:09
수정 아이콘
뭐 원시시대부터 맨발로 살았겠지만
음...
고구마장수
23/11/02 16:17
수정 아이콘
멜버른에서는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니, '편해서' '신발 신기 귀찮아서' '쿨해 보여서'(겨울에 니트폴라티 + 반바지 + 맨발)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저도 해보려고 했는데, 발이 너무 아파서 포기했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23/11/02 16:28
수정 아이콘
키높이깔창은 어떻하나요??
오직니콜
23/11/02 17:05
수정 아이콘
바닥만 괜찮으면 어릴때 맨발로도 많이다녔죠
구라리오
23/11/02 22:47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맨발로 다니시면서 30년을 괴롭힌 무좀이 사라지셨다고....
아. 동남아에서 살고 계십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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