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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0:52
수정하고 보니 더 이상하네요..
원래 제 댓글은 퐁퐁남 여론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집어갈 법한 사진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부분은.. "퇴근하는 남편에게 버리라고 저렇게 내놓는 거다." 라는 내용의 글을 본 적이 있어서인데, 제 기억에서 사라지게 뒀으면 될 것을 굳이 끼적거려서 예민할 수 있는 이슈를 띄운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24/01/29 10:52
음식물 뿐 아니라
쓰레기자체를 복도에 놓는 경우도 많이봤고 분리수거 통을 비치해서 내놓는 집도봤네요 통행 방해하고 바람불면 날리는데 참...
24/01/29 12:16
우리옆집이 쓰레기봉투를 문밖에두고 들락거리면서 거기다가 쓰레기를 버려요.
거기다가 대파도 두고 이것 저것 문밖에두고 꺼내써요. 아주 환장합니다. 쓰레기옆에 대파는 왜 놔두는겨?!
24/01/29 10:57
직접 당해봐서...
그 한층 엘레베이터 내리면 왼쪽 오른쪽 두세대만 있는 그런구조인데 건너편이 음쓰, 혹은 그냥 쓰레기봉투도 문앞에 두고 그러더라고요 냄새때문에 빡이 쳤는데 직접 화내기도 뭐해서 경비통해서 뭐라고만 했는데... 뭐 근데 정신상태 이상한 사람이 있는지 막 소리지르는게 들려오는 곳이기도 했고 여튼 옛날 한시적인 일이고 지금은 사는사람이 달라졌는지 그러는 일이 없어지긴 했습니다.
24/01/29 10:58
와...PTSD 오는 사진이네요...ㅠㅠ크크
재작년까지 앞집사시던 분들..음쓰봉투 본문처럼 앞에 두고 애기 기저귀 봉투 밖에 두고 생활하고... 어지간히 싸웠네요..이사가서 천만 다행입니다.
24/01/29 10:59
음식물 처리기 괜찮은가요? 저희는 제가 출근길에 버려서 상관없긴한데..
사용하신분들 중에, 고장이나, 제대로 분쇄 안된다는 이야기도 많아서요
24/01/29 11:19
분쇄해서 싱크대 아래 저장통에 모이는 제품 쓰고 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저희 집에 있는 가전 중에 식기세척기와 함께 만족도 1-2위를 다투는 기기입니다. 닭뼈 같이 딱딱한 것만 아니면 다 처리 가능합니다. 냄새도 없고 소음도 거의 못 느낍니다. 써보고 좋아서 부모님댁에도 설치해 드렸어요.
24/01/29 11:26
근데 저런거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면 조치 해주나요?
음쓰는 아니고 좀 문제가 있어서 관리실에 연락했더니 자기들이 연락하면 욕먹는다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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