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3/07/04 20:48:04
Name 담비
Subject [질문] 인생 상담??
나이 40
연봉 3천후반
이직 제의 들어옴

이직시
연봉 4천 후반에서 5천 초반으로 상승
단 야근 가능성이 높고 워라벨 지켜지기 힘듬
배워야할게 많음

남는다.
내년에 연봉 4천때 진입 워라벨지켜짐. 칼퇴가능
낮은 업무 강도.
배워야할게 적음

여러분은 어쩌겠습니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윤니에스타
23/07/04 20:52
수정 아이콘
음. 이직했을 때 연봉을 4천 후반으로 가정하면 많아야 연봉 6~700 상승이군요. 저는 닥후입니다. 차이가 너무 없어요.
나른한오후
23/07/04 20:53
수정 아이콘
일단은 닥후인데 전자는 결혼하셨다던가 대출있다면 고려는 해볼듯..
검열삭제
23/07/04 20:56
수정 아이콘
배워야할 게 많다면, 오히려 좋은 점이지 않을까요...?
저라면, 가족이 있다면 가족과 상담한 뒤에 가급적 후자를 가는걸로, 혼자 산다면 더더욱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
20060828
23/07/04 21:05
수정 아이콘
이직 합니다 저라면.
앞으로는 이런 기회가 없을 수도 있잖아요.
페로몬아돌
23/07/04 21:15
수정 아이콘
혼자면 남는다, 결혼 했으면 이직입니다.
냥냥펀치
23/07/04 21:2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닥후입니다!
미나리돌돌
23/07/04 21:33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 가혹한 상황이 아니라면 워라밸보다는 능력과 수입을 늘리는 쪽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건강 및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겠죠.
23/07/04 21:38
수정 아이콘
업계가 어딘지 이런거를 따져봐야 하는데 그냥 저라면 이직합니다.

그리고 어지간하면 이직하면서 연봉 올려야지 한 회사에만 있는 것은....뭐 갓티어급 회사는 안다녀 봤지만요....
23/07/04 21:56
수정 아이콘
배우고 성장하는 게 확실다하면 저는 옮깁니다.
무지개그네
23/07/04 22:09
수정 아이콘
일단 출퇴근거리라던지 업종등이 적혀있다면 더 상세한 댓글이 가능하겠네요.
싸구려신사
23/07/04 22:25
수정 아이콘
이직
23/07/04 22:38
수정 아이콘
저라면 이직합니다. 삶은 매일매일 업그레이드 시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평온한 냐옹이
23/07/04 2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40이며 더 공격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고로 성장을 원하시면 닥전. 근데 지금삶에 만족하시면 닥후죠. 지금 가진것에 만족할수 있는거야 말로 진정한 성장입니다.
아스날
23/07/04 23:25
수정 아이콘
현직장이 정년보장 비슷하게되면 계속 다닐듯..
마그네틱코디놀이
23/07/04 23:33
수정 아이콘
하셔야죠
콩순이
23/07/05 00:23
수정 아이콘
남는데 정년 보장 안되면 안남을 거 같고 이직해야죠
정년 보장 되고 돈에 큰 욕심 없으면 남는게...
23/07/05 01:12
수정 아이콘
조금이라도 젊을 때 이직이죠. 이직하고 다시 3~4년 후 이직을 하면 연봉이 50% 이상은 상승할 수 있을 겁니다. 앞으로 일해야 하는 햇수가 20년이 넘습니다.
댓글자제해
23/07/05 02:57
수정 아이콘
이직한 일이 장기적으로 경쟁력있으면 옮길수도 있어보입니다
근데 건강은 해치지 않을 정도는 됐음 하네요
꿀깅이
23/07/05 05:11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건강이 인생의 최우선이라고 생각되어 후자 선택하겠습니다
주2일 일하면서 돈 적게벌어도 이게 인생이고 행복이다 싶네요

행복하시고 건강합시다
23/07/05 08:39
수정 아이콘
본인 인생관에 달린일이죠.
소이밀크러버
23/07/05 09:41
수정 아이콘
정년 보장되고 현재 삶에 스트레스만 없다면 전 남습니다.
23/07/05 09:59
수정 아이콘
먹여살려야할 가족이 없다는 가정하에 저도 정년이 보장된다면 남고 아니라면 조금이라도 더 벌것 같네요.
이혜리
23/07/05 13:04
수정 아이콘
저라면 이직,
8천에서 1억이라면 워라밸을 찾을 수는 있지만,
3천 후반에서 5천이라면 이거 굉장한 스텝업입니다,
어제본꿈
23/07/05 17:26
수정 아이콘
이직이죠.
힘들지만, 배우는게 많으면, 다음 이직에도 영향을 줍니다. 연봉은 오르기는 어려워도 쉽게 떨어지진 않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1480 [질문] 컴퓨터 견적 문의드립니다. [6] APONO6148 23/07/05 6148
171479 [질문] 미디어 아트쇼 팁같은거 있나요 개좋은빛살구4838 23/07/05 4838
171478 [질문] 영어 실력을 늘리고 싶습니다. [7] AW6532 23/07/05 6532
171477 [질문] 필리핀에서 관광비자로 1년정도 머무를 수 있나요? 넙이아니6825 23/07/05 6825
171476 [질문] usb lte 라우터가 테더링 사용하는건가요? [5] 돈테크만6388 23/07/05 6388
171475 [질문] 맥에 연결하는 모니터 [7] FKJ6433 23/07/05 6433
171474 [질문] 수원 kt위즈파크 직관 하는데 끝나고 술 먹을만한곳 있을까요? [7] 비빔밥7816 23/07/05 7816
171473 [질문] 콘센트 수리 질문드립니다 [8] 더미짱5807 23/07/05 5807
171472 [삭제예정] 인생 노잼시기 or 우울 및 울적 시기 극복 관련 [16] 루체른8604 23/07/05 8604
171471 [질문] 타짜1에서 나왔던 빨찌산의 금니 [4] Siestar7894 23/07/05 7894
171470 [질문] srt 수서역이나 고터에서 오전에 살만한 거 [7] 콩순이6484 23/07/05 6484
171469 [질문] 8년된 22인치 모니터 -> 신형 24인치 모니터 체감될까요? [11] 푸끆이8639 23/07/04 8639
171468 [질문] 가성비 태블릿 추천 부탁드립니다. [16] 플래쉬7835 23/07/04 7835
171467 [질문] 인생 상담?? [24] 담비8552 23/07/04 8552
171466 [질문] 롤린이, 롤을 잘하고 싶어요! [8] 모나라벤더8242 23/07/04 8242
171465 [질문] 웃돈붙어 암표로 거래되는 공연자리의 가격을 올리지 않는 이유는... [7] 마르키아르8426 23/07/04 8426
171464 [질문] 로드용 자전거 타이즈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옥동이5978 23/07/04 5978
171463 [질문] 프로게이머는 버티컬 마우스로 경기할 수 없을까요? [13] 수퍼카8496 23/07/04 8496
171462 [질문] 비행기 출국시 질문 [8] 깐딩5997 23/07/04 5997
171461 [질문] 게임 안 하는 게임 회사 직원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44] 상록일기7583 23/07/04 7583
171460 [질문] 애플워치 익스프레스 모드에서 애플페이 사용시 니체5479 23/07/04 5479
171459 [질문] 엔화 온라인으로 환전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6] 아리아7016 23/07/04 7016
171458 [질문] 피파 게임에서 심판 라이센스는 없나요? [5] 인생은아름다워7192 23/07/04 71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