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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5 19:16
정책의 목적이 세입자의 보증금을 인질삼고 있는 임대인들한테 호흡기를 달아줘 깡통전세 피해자들을 양산하지 않기 위한건데
지금당장 집값을 폭등시키진 않을거에요. 그런데 집값 상승기가 도래할경우 집값폭등의 장작중 하나가 되겠죠.
23/07/05 19:52
어차피 당분간 상승 분위기가 오지 않을 거기 때문에
안팔고 버틸 수 있다는 거지, 이걸 오르는 신호라고 생각하면 안될 겁니다. 대세 상승장은 이번 정권에서는 안 올거라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23/07/05 22:20
만약에 원하는 지역의 주택매매에 관심있으신 거라면 대세상승이니 대세하락이니 하면서 거시경제 차원에서 논하는 말들은 싹 흘려버리셔야 합니다.
대세상승장 대세하락장은 평균 차원에서 이야기하는 거지, 그게 내 관심지역이 오르고 있고 내리고 있다라는 것을 이야기해 주는 건 아닙니다. 매매 타이밍을 잡으려면 내 관심지역의 시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현재 매수매도 분위기는 어떤지 직접 임장 돌아다니면서 확인하는게 젤 정확합니다. 임장이 어렵다면 각 지역 부동산 카페에서 올리는 기사나 통계자료들을 보는 게 맞구요.
23/07/06 09:45
총선까지는 어떻게든 집값 방어하겠다는 정책이죠.
FED가 올해까지 금리를 내리지 않기때문에 계속 혼조세일거라 봅니다. (한국은행도 금리 못내리죠. 불경기인데도 불구하고...)
23/07/06 11:34
상승기에는 올리는데 큰기여를 하겠죠. 다만 지금은 올리려한다보다 방어하려한다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적어보면 절대 인터넷과 주변의 얘기들에 휘둘리지마세요. 그 쉬운 아파트도 잘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하물며 빌라나 오피스텔로 넘어가면 더 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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