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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9 11:30
아이까지 있으시면 렌트를 추천드리고 말씀하신곳 외엔 벽화마을? 정도 생각나는데 크게 기대하고 가면안될곳이긴한데..아이가 있으시기도하고.. 사람마다 다르니 좋으실수도있습니다 먹을건 돌산갓김치랑 게장이 유명하긴한데 삼치회 추천드립니다 제철이 아니여도 전 극호였습니다
좀 호불호 갈릴맛이긴한데 맞기만하면 계속 생각납니다 https://youtu.be/QWFjNNVcFqw?t=534 김종국도 서울에서 삼치회만 먹으러 여수온적도 있어요 현시간 링크가 안되네요 8분 55초부터 보시면됩니다
23/07/09 12:36
역에서 아쿠아플라넷과 숙소, 케이블카, 오동도가 모두 도보권이고, 돌산공원은 케이블카 내려서 걸어가면 되는 곳이라 향일암이나 다른 드라이브 코스 안 가실 거면 차가 없어도 됩니다.
차 빌리실 거면 향일암 가는 해변길 드라이브 코스도 좋고, 루지 타러 가실 거면 화양면과 소라면 해안길, 섬달천 낙조 등이 볼만 하고, 멀지 않은 곳에 백야도 등대도 들를만 해요. 차를 나룻배에 실어 경도에 한번 가 보시는 것도 아이를 위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네요. 경도까지는 배삯도 안 비싸고 거리도 가까워서 저도 여수 갈 때면 자주 들르곤 합니다.
23/07/09 17:56
향일암은 매우 좋습니다만, 약간 멀어요.
오동도는 섬내에서 신기하게 생긴 동백나무들이 좋은데, 군락지 숲에서 바닷가 돌바위 족으로 내려오면 파도 거품 터지는 것을 가까이 볼수 있어 좋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동백나무 군락지가 습기를 머금고 있는듯 해서, 선선한 시간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23/07/13 10:15
여행지는 잘모르겠지만... 예전 내일로 여행 당시
먹었던 서대회무침+소맥의 맛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네요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검색해보니 대성식당이네요 주관적이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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