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7/09 18:35
정림사지 5층 석탑있는 공원이 밤에 가면 조명 은은하게 켜놔서 산책할만 합니다.
음식은, 고기리에서 유명한 장원막국수 분점이 있는데 보장되는 맛이라 가끔 갑니다.
23/07/09 19:52
낙화암 가셨다가 장원막국수 추천하구요. 연입밥 솔내음 추천합니다. 연입밥은 서울에서 먹을수 있는 맛이지만 서울가격대에 비해서 굉장히 싼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여 여행 꽤 좋은 기억이 있는데요. 잘 알려진 신라유적지보다 전체적으로 부여가 생각외로 잘꾸며 놨더라구요. 금동대향로도 실제로 보면 느낌이 대단하더라구요. 유적지가 전체적으로 야경이 멋진편이니까, 야간에 꼭 산책하시길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시골통닭 추천합니다. 튀김옷이 특이해서 바삭함이 굉장히 오래유지되는 통닭입니다.
23/07/10 02:13
임천면 부여가림성 사랑나무가 유명합니다. 커다란 나무 밑에서 사진을 찍고 좌우반전시켜서 붙이면 하트 모양이 나옵니다. 사극 영화나 드라마 촬영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제가 가보지는 못했는데 임천면 사랑나무돈까스가 "영자씨의 부엌"이라는 유튜브 채널 운영하시는 분 식당이라고 합니다. 재료 소진 시 영업 마감이고 일찍 닫는거 같았습니다. 시골통닭(재료 소진 시 치킨 장사 X, 홀에서는 다른 닭요리도 합니다.), 장원막국수(저녁 장사 X)는 위에서도 추천해주셨고, 서동한우는 읍내 본점은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파는데 규암면 직영점은 정육식당 스타일로 운영해서 규암쪽이 호불호를 덜 탑니다. 읍내에 있는 왕곰탕, 아우내순대는 뜨끈한 국물 당기시면 추천드립니다. 한옥카페 무드빌리지도 분위기 좋게 커피 한잔 하기 괜찮았어요. 합송리994 라는 카페(주소를 상호명으로 쓰고 있습니다)는 직접 가보지는 못했는데 주변에서 추천받았습니다.
23/07/11 10:19
장원막국수 맛있었구요
롯데리조트 근처 백제해장국도 괜찮더군요. 올라오시는 길에 30분 거리에 있는 공주의 무령왕릉과 공산성에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