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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9 19:09
유투브, 인터넷 방송과의 시너지로 인해 뇌절, 자강두천 같은 표현도 예능 방송에서 사용될 정도로 롤이 젊은 세대에 끼친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죠. 저는 배그도 스타1을 넘었다고 보는 쪽입니다.
23/07/10 00:03
롤과 관계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뇌절은 나루토에서 가져온 말이라 오래된 말이 아닙니다 자강두천은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줄임말입니다 신조어에 속하는 거고 사자성어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23/07/10 00:53
스타 용어도 예능방송에서 사용될 정도로 엄청난 영향 끼친게 많아요. 지금도 인터넷 밈이 디시에서 많이 나오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더 압도적인 인터넷 선두주자가 디씨인사이드였고, 그중에서도 소위 '수도' 가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였거든요. 시대를 풍미했던 삼체, 아직도 사용하는 주작, 그외에도 셀 수 없이 많은데 당장 생각이 안나네요.
23/07/10 09:17
저도 현 시장의 파이를 봤을 때 롤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지만, 그 근거로 "한국에서의 대중성" 으로 롤을 들이밀기에는 좀 달리죠.
막말로 80년생 이상한테 스타1 유닛/스킬 읊는것처럼 롤 챔피언/아이템/스킬 읊을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몇 개나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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