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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16:59
병원 상담이 제일 빠릅니다. 어차피 약을 받으려고 해도 병원 상담을 받아야 하고요. 탈모는 수술 시장이 워낙 커서 상담은 통크게(?) 무료로 해줍니다.
23/07/18 18:33
이식한 머리도 완전 영구는 아닙니다. 생각해보세요. 두피가 밭이라고 하면 이미 매말라서 죽어가고 있는 형국인건데..거기에 심는다고..잘 버티겠어요? 약 안 먹으면 결국 빠져나갑니다. 약 먹는다는 전제하에 이식모 그나마 유지 혹은 아주 늦추거나+탈모 속도 늦추거나 유지...로또인 경우는 머리가 나는 경우도 있긴한데..드물고요.
23/07/18 19:38
잘못알고 계십니다... M자가 제일 정답이 있고, 빠른 처방이 중요합니다.
기안84가 20대 때 부터 약 먹었다는데 저도 20 후반부터 먹어서 빽빽합니다. (탈모 가족력 매우 심함) 근처 아무 피부과 가셔서 상담 기기
23/07/18 20:20
M자는 약 억으면 진행은 무조건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진행된 부분을 돌이키진 못 해요. 제가 30대 후반부터 먹기 시작해서 10년 정도 먹고 있습니다. M자가 진행되고 있다는 걸 더 빨리 자각했어야 하는데, 그게 늦어서.. 흑흑 그래서 빨리 자각하고 빨리 약 시작하는게 중요해요. 약은 저는 프로페시아 처방 받아 먹는데, 카피약이 많으니까 굳이 프로페시아 아니어도 되긴 합니다.
23/07/19 11:53
샴푸니 영양제니 이런저런 혹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쓸데없는데 돈 쓰지 마시고
먹는약(프로페시아or아보다트)+바르는약(미녹시딜)만 꾸준히 병행하세요 물론 둘다 이미 빠져서 모근이 없어진 부분을 재생하지는 못하고 더 진행되지 못하게 막으면서 아직 남아있는 부분을 조금 더 풍성하게 하는 정도인데 다른 것들은 이 정도의 효과마저도 검증된 게 없으니 조짐이 보인다 싶으면 더 진행되기전에 일단 빨리 복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혹시라도 늦어져서 이미 진행이 많이 되버린 상태가 되면 모발이식쪽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비용도 그렇고 그냥 약빨리 복용하면서 진행을 늦추는 게 가장 낫습니다 약값이 부담된다면 여기 자게에도 소개된 종로쪽 성지에서 1년치 한번에 구입하시고요 간혹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니니 복용시작 후에 부작용 관련 체크만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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