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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00:43
2. 집밥유무
사실 집이나 회사 둘중에 한곳에는 꼭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스탠다드 레인지를 타신다면요. 공급이 딸려도 일주일에 한두번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실 집밥이 있다면 가능할거에요 항상 다 차있는건 아닐겁니다. 3. 주행거리 드문님의 주행 스타일이라면 굉장히 추천할만 합니다. 4. 승차감 뒷자석에는 안타봐서 모르는데 앞자석 타면서 승차감 안좋다란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물론 조금 딱딱하게 세팅되어있지만 이건 그냥 세팅의 차이다.. 싶을정도지 승차감이 안좋다라고는 안느꼈습니다. 그나마 방지턱넘을때? 5. 잔고장과 AS 일년쨰 타는데 고장은 아직 없었고 잔고장이란게 전기차다 보니 내연기관차보다 적을 수 밖에 없어요... 사실 고장날만한게 크게 없습니다. 보증되는 부분은 무료로 출장 서비스가 됩니다. 6. 보조금 환급 형태가 아니라 결제시 빼고 결제 됩니다. 출근전이라 디테일하지 못한데 이하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보내주세요!
23/08/03 00:51
3번 출퇴근 용으로 쓰시기에는
2번에 있는 충전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천안을 다이렉트로 왕복하려면 빠듯하겠는데요? 도착지에서 한 번 충전 할 수 있음 괜찮을 것 같고요 4번 승차감은 한 번 타보셔야 됩니다 제가 2년전에 모3이랑 모y승차해보고 모y는 차가 아니다! 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차가 뭔가 조립이 될 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suv라는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말이죠 전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 한 번 시승해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프터로 쇼바부터 교체하는 오너들도 있더라고요. 이럼 좀 개선이 되는 듯?) 5번은 메인터넌스랑 잔고장면에서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뭐 고장날게 없어요. 모델3 2년짼데 잔고장 1도 없었습니다. 물론 전기차의 특성상 뭐 하나 나가면 고치는데 답도 없을거라 생각하지만 기초적인 정비를 안해도 되니 이건 엄청 편합니다 다만 불나거나 이런건 .... 6번은 지금 보조금 100%기준이 차값 5700인데 모y를 5699에 팔아서 난리가 난겁니다. 이전에 팔던 모y는 거의 7~8천이었죠? 이게 내년 보조금 기준 차량가액이 다를거고 보조금 지급급액도 다를거라 뭐가 유리하다고 말씀드리긴 그런데 결국 전기차 쪽 보조금도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차량 구매는 계약금(300) 걸고 -> 결제 할 때 보조금 받은거 빼고 결제하고 -> 인도입니다 일단 지역마다 보조금이 다 다르고 (서울은 1000, 울릉도는 1800) 리퍼럴 코드 링크를 통해 차량을 구매하면 70만원정도 더 할인됩니다 (혹시 필요하심 쪽지주세요! 인터넷에도 그냥 검색하시면 많이 있을겁니다) 이번 중국산 모델y는 보조금이 부족한 곳부터 출고될 예정이라곤 하더군요
23/08/03 08:57
저는 모3 오너이지만..
2. 해당 상황이면 아주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집밥이 여유있는 것과는 좀 다를 거 같아요. 본인이 충전을 귀찮게 생각 안 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스타일이면 괜찮은데 그래도 귀찮은 건 귀찮은 거긴 합니다. 3. 사실 충전 비용이 싸다 보니 길게 탈수록 유리하다고 하긴 합니다만.. 크게 상관은 없는 거 같아요. 저도 1년에 10,000km 이하로 타는데 오히려 장거리 탈 일이 별로 없기 때문에 만족하는 거기도 해서.. 4. 모y는 모르겠는데 모3도 앞쪽은 그닥 불편하진 않은 것 같아요. 물론 프리미엄 세단 승차감 수준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 불편해서 못 타겠다 정도도 아닌.. 모y는 3보다 아마 조금은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 5. 아주 가끔 가다 잔고장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은 출장 서비스로도 되고, 정비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는 큰 장점이기는 합니다. 다만 주변에 공식센터가 없는 건 좀 불편하긴 해요. 저도 인천 사는데 가끔 서비스 센터 가려면 서울 강서로 가야 하는데, 편하게 왔다갔다 할 거리는 아닌 것 같아서요. 자주 안 간다는 게 그나마 위안이죠. 6. 요즘 보조금은 잘 몰라서 패스..
23/08/03 10:44
비용만 생각했을 때 연2만km 주행 * 5년 정도 부터 내연기관 차보다 이득보기 시작한다는게 정설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주행거리로는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를 가면 안되고 무조건 가솔린 가야하는 주행거리입니다. 물론 단순 비용만 생각했을 때요!
23/08/03 10:45
저랑 생활패턴이 비슷하신데 주변에 슈차 있으시면 집밥없어도 약간의 귀찮음만 감수하실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저도 10Km 거리 매일 출퇴근 하고 주1회 충전 합니다. 근데 겨울엔 천안가려면 100%로 왕복은 불가능입니다.. 보조금은 3년전 기준이긴 한데 차 출고된다고 연락오면 보조금 서류 제출 후 승인되면 차값-보조금= 실결제 금액 이런 프로세스 였습니다. 중요한건 꼭 시승을 해보세요!!! 테슬라는 버튼이나 조작다이얼?같은게 없고 모든걸 화면으로 조작하고 승차감도 특유의 꿀렁임이 있어서 꼮꼬꼮꼮시승을 권장 드립니다.
23/08/03 11:13
지난번에는 아이오닉5랑 ev6를 추천드렸는데 모y로 오셨네요
저는 모3 3년째 타고 있고, 드문님 지금 상황에서 모y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지르셔도 된다고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g8sKxnDXTg 이건 참고로 보시고 레퍼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23/08/03 16:25
그정도면 상관없어요. 생각외로 집밥있는 경우가 많지않고 (집밥이라는게 단지가 아니라 고정형으로 내꺼여야 집밥이죠...)
슈차가 근처에 있거나 자주가는곳에 있으면 뭐 충분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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