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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3 13:19
전 제일 맘에 드는 업체 한 군데만 인테리어 할 집에 가서 실측했고, 나머지 업체들은 부동산에 얘기해서 같은 평수 공실인 집으로 가서 측정했습니다 뭐 오차가 없진 않지만 이거밖에 방법이 없더라구요
여러 업체 상담 받다보면 느낌이 오긴 하는데 전 비용이나 일정 관련 솔직하게 얘기해주는 쪽이 더 괜찮았고 그리고 아무리 유명한 업체여도 인테리어 할 집과 사무실간 거리가 멀어서 관리를 제대로 못해줄 것 같은 곳은 제외하였습니다
23/08/03 14:10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네요.
제 경우에는 세입자에게 양해 구하고 날을 잡은 후 1시간 간격으로 3개 업체를 불러 실측하게 했었습니다.(총 3시간 소요) (하지만, 3개 업체 모두 맘에 안들어 샷시업체와 인테리어업체를 각각 선정해 한 번 더 실측을 하면서 민폐를 끼쳤던 과거가 있습니다ㅜㅜ) 업체를 저는 총 8개 업체를 통화를 했고 이야기 나누면서 많이 골랐는데요. 결국 오늘의 집에서 후기가 좋고 미팅을 할 때에도 시공 방법에 대해 장/단점을 명확히 알려주는 업체로 선정했습니다. 또 하우스님과 같이 사무실이 집에서 가까운 업체로 선정했는데 사무실과 현장이 가까운 업체가 좋은 것이 추후 AS 받을 때에도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좋은 업체 잘 만나서 예쁜 집으로 탈바꿈하길 바라겠습니다!
23/08/03 16:27
업체부터 선정했구요 (한샘에.) 그 다음에 두어번 찾아가겠다고 해서 허락받고 찾아갔습니다만,
실측은 해주는데 짐이 다 빠져야 정확한걸 알 수 있다 하는 조건이 있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하셔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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