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1/21 13:35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433/0000088003
[단독] "음원 정산, 0원 받았다"…이승기, 후크의 노예 18년 - 2022.11.21. 이승기 : 형. 저도 음원으로 돈을 벌긴 버나 봐요. MG 2억을 제하고도 3,300만 원을 (후크가) 받았네요. 선배 : 무슨 소리야. 내가 받는 저작권료가 얼만데. 너, 엄청 벌었어 인마. 그동안 정산 한 번도 못 받았어? [이승기 : 네. 늘 마이너스 가수라고 들어서요. ] 선배 : 너 후크와 계약 조건이 어떻게 되니? 왜 (정산을) 한 푼도 못 받은 거야? 이승기는, 자신의 정당한 권리인 '정산'을 요구한 적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했다. 하지만 그들의 답변은 이승기를 더욱 움츠러들게 만들었다는 전언. [① "승기야! 내 소속사 가수에게 이런 말 안 하고 싶은데… 네가 마이너스 가수인데 어떻게 정산을 해주니?" (2021년 6월)] ② ["앨범 홍보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지 아니?] 기자들에게 OO 선물하고, OO 사주고…" (2022년 8월) ③ "시끄러워! 우리가 (회계팀) 박XX에게 정산 자료 준비하라고 했는데, 그 미친X이 일하기 싫어서 안 해준 거잖아" (2022년 11월) (①은 이승기와 이승기 어머니가 함께한 저녁 자리에서 나왔다. ②는 C 이사가 기습 질문에 당황해 해명한 것. ③은 내용증명 발송 이후, 회의 시간에 나온 발언이다. ①은 증인이 있고, ②와 ③은 녹취록이 있다.) 디스패치가 취재한 내용들이 사실이라면 충분히 이런식으로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이 가능하긴 하다고 봅니다. 모를수가 없다는건 그냥 갑자기 접한 우리들이나 할 소리고 이런 사건에서 당사자 입장에선 그렇게 쉬운 행동은 아니죠.
22/11/21 14:50
그런데 후크엔터의 실질적 대표가 권진영씨가 아니라 이선희씨라는 이야기라도 있었던 건가요??
왜이렇게 이선희보고 해명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건지...?
22/11/21 15:20
아래에 단 댓글인데 옮겨봅니다
'힐링캠프' 이선희 "시의원 한 이유? 소속사에서 상의도 없이 도장"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14/2014041404003.html 이선희는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27세였던 지난 1991년 최연소 서울시 시의원으로 당선돼 4년 동안 정치인 활동을 한 것에 대해 "정치를 하겠다고 한 건 아니었다"며 입을 열었다. "해외 진출을 하려고 할 때였는데 갑자기 매니저가 한국에 들렀다 가자 더니 시의원 후보 도장을 찍었다. 소속사에서 상의도 없이 해버렸다"고 설명했다. 이거 봐서는 이선희도 피해자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2/11/21 14:45
이정도면 이승기가 음악활동에 소극적인 이유가 있군요. 본인이 정말 음악을 하고싶은데 마이너스 가수라는 두려움에 못하고있었던건아닌지 싶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