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2/13 11:46
농협이 웬일로 일을..?!?!?!
다행히도 기자들이 우려하던 법무부측에서는 크게 태클 걸릴게 없나보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재린이 귀화하면 추가적인 귀화선수(라건아 같은 센터) 못쓰는걸로 아는데 이제 대표팀은 미래는 좋으나 싫으나 200cm 전후의 포워드 벌떼 물량으로 갈수밖에 없게 됐네요. 포워드덕후 추일승이 지금 얼마나 싱글벙글 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입이 귀에 걸려있을거 같은데 크크크
23/02/13 11:50
라건아는 국대은퇴를 눈앞에 두고있고, 후임 귀화선수 후보는 아직 없죠. 전도유망한 혼혈선수도 없고요.
어쨌든 오면 무조건 도움이 될 선수입니다
23/02/13 14:00
문태종이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분에는 문제가 없는터라 특별히 제동걸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버지는 문태종, 삼촌은 문태영인데 이 친구는 한국 이름 어떻게 지을지 궁금하네요.
23/02/13 11:51
(수정됨) PF 6-9 재린, SF 6-8 여준석, SG 6-7 이현중
저 선수들이 잘 성장한다면 역대 최강의 4-3-2 가 나오겠네요.
23/02/13 11:59
굉장히 좋은 케이스네요. 아버지도 한국국대로 뛰었던 귀화선수에 순수 외국인이 아닌 혼혈이라 더 친근하고 NBA주전으로 뛰는 한국국대를 볼수 있는 날이 기대 되네요.
23/02/13 13:04
근데 조금만더 일찍 움직였으면 재린 확보하고 또한명 더 추가 가능했다네요.. 재린이 느바가면 아겜이랑 각종 예선전은 차출 불가인지라 일을 해도 뭔가 한발 늦은 느낌.. 크크
23/02/13 13:20
농구 귀화선수 팀당 제한 있지 않나요? 1명밖에 못쓰는 귀화선수 자리에 어느 만큼 성장할지 모르는 10대 선수를 넣는게 불안하지 않을지? 물론 귀화선수 후보가 여러명 생겨서 경쟁을 한다면 좋긴 합니다만..
23/02/13 14:05
대회에 1명만 데려 갈 수 있는거지 귀화 선수 자체는 여러 명이어도 상관없습니다.
혼혈 선수가 많았던 때는 포워드 필요하면 문태종을, 센터가 필요하면 이승준을 데려갔으니까요.
23/02/13 14:15
국가대표 뿐만 아니라 실력과 관계없이 포지션 때문에 여러가지로 가장 손해 본 선수라고 봅니다.
전태풍이 신장이 조금 더 큰 스윙맨 이었다면 문태영처럼 하고 싶은 플레이를 어느 정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을텐데...
23/02/13 15:18
귀화이야기를 꺼낼때 선수기량만 볼게아니라 어학 및 의사소통 능력확인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해결안되면 말이좋아 귀화지 국대용병이죠.
감독 코치의 전술지시,팀스포츠에서 팀캐미만큼 중요한게 없는데 이걸 통역사를 통하는것과 아닌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봐요. 협회가 정말 귀화의지가 있다면 뽑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미리미리 전담선생님 붙여서 공정하게 준비시키는게 더 나은 방향아닐까합니다.
23/02/14 01:19
문태종선수가 kbl뛰면서 한국살아서 본인 인생에서 한국산 시간 미국산시간 비슷하거나 오히려 한국더 오래살았을걸요 연도만으로는.. 오프시즌때 돌아갔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승진 유튜브보면 어릴때 본 삼촌들 기억한다고인사하죠 재린 스티븐슨 지금 정확한 한국어 능력은 모르겠지만.... 문화적으로는 역대 선수들중 가장 잘알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