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국뽕 영상이니까 보기 싫은 분들을 위해서 내용을 요약하면

현재 진행 중인 블랙핑 월드투어 중 말레이시아 콘서트에 한 일본인 팬이 콘서트를 관람했습니다
여기서 이 일본인 팬은 플랜카드를 가지고 갔는데

'나는 제니를 보려고 회사를 그만뒀어, 제니야 내 이름 xxx를 불러줘' 라고 적었습니다

콘서트때 제니가 플랜카드를 보고서 이 일본인 팬의 이름을 실제로 불러줬고 이 팬은 자기 이름을 제니가 불러줘서 감동했다는 내용입니다

국뽕 영상이라서 가짜 뉴스인가 하면서 검색을 해보니 진짜였습니다
이 일본인 팬은 플랜카드에 적힌 이름의 트위터를 하고 있고 일본에서 말레이시아로 이 공연을 보려고 왔고  공연때 제니가 본인 이름을 불러준 것도 사실입니다

회사 그만둔거에 대해서 후회가 없다는 트윗을 올릴 정도로 상당히 기분이 좋았다는걸 말하고 있습니다

트위터 내용을 봐서는 이 분은 블랙핑크 찐팬인게 느껴질만큼 블랙핑크 관련 글 위주입니다
또한 트위터 메인에 적은걸 봐서는 이미 태국 콘서트도 관람했고 앞으로 남은 월드투어 몇개의 공연 그러니까 일본, 호주 콘서트도 이미 예매를 해놓은듯 합니다
이 영상에서는 말레이시아 콘서트를 보기 위해서 퇴사한걸로 추정하고 있지만 트위터 내용을 봐서는 올해 블랙핑크 월드투어를 관람하기 위해서 퇴사한걸로 추정됩니다

이런 작은 팬서비스가 더 충성심을 가지게 만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운드 체크라는 미니 포토타임 및 미니 콘서트도 좋은 팬서비스라는 생각이 들기에 이런건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