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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8:25
미국에서 히트곡의 정의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0위 안에 드는 거라고 하던데, 40위 안 쪽에는 한 주라도 좀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에어플레이 점수가 계속 0점이라 힘들어 보이지만.....
23/04/18 18:27
60위라니 예상보다 더 높은 순위네요.
그런데 전 아직도 컴백보다는 큐피드 노를 더 저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다행히 큐피드 멜론 순위도 많이 올라왔고 - 30위권대 - 아직도 상승 여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번주 말쯤 되면 10위권 이상으로 올라올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러면 다시 음방에 강제소환도 가능하죠. 그러기 위해서 다시 큐피드 컴백 수준으로 홍보를 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선 돈이 필요하겠지만요.
23/04/18 18:34
빌보드 상위권과 차트유지를 하기위해선 에어플레이 점수, 즉 라디오 점수가 꼭 필요한데 그게 없다는게..
라디오에서 곡이 나오기 위해선 로비가 필요하다는 말도 있던데 어려운 과제긴 하네요 그래도 팬덤도 없는 소규모 기획사 신인이 미국 현지 대중들의 픽을 받아 이렇게 관심을 받게된것만해도 어딥니까
23/04/18 20:15
팬덤이 이미 형성된 가수라면 팬들이 무조건 밀어주겠지만 피프티 피프티는 그게 아니어서 다음 곡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을 경우 별다른 반응이 없을 수도 있어서 그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04/18 22:23
뭐 그 근본 중엔 근본은 역쉬 음악이 먼저라...지금도 음악들이 좋아서 뜬거니...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팬덤은...이건 4대 메이저 기획사 빼곤 어디든 쉽지 않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브도 아이즈원 맴버들이 아니었으면 초반에 쉽지 않았을 거라.. 거기다 쁘걸처럼 맴버들이 잘 모아 놔도 날려 먹는 기획사도 있으니, 어떤 변수가 일어 날지는 사실 알 수 없죠. 다만 제 생각엔 음악적으론 맵버뿐만 아니라 음악들의 프로듀싱도 잘 구성된 팀인데다, 지금 Kpop의 확장성에 잘 올라타서 적당히 해외에 팬덤도 있고 국내도 간간히 팬미팅을 하는 거 보니 슬슬 발동도 걸리는 듯 싶으니, 한동안은 "드림케쳐" 정도의 길을 잘 찾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4/18 22:00
첫번째 앨범 곡들 보면 제작사가 곡을 보는 눈이 괜찮은 거 같아서... 다음 앨범도 기대되긴 합니다. 근데 지금은 빅토리푸드님 덧글대로 큐피드를 더 밀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해요.
23/04/19 00:59
컬투쇼에서 한 얘기가 600곡인가를 받아서 골랐다고요
그것도 1차선별하고 받은 곡수가 그렇다고 했는데요 곡에 대한 진심이 계속 이어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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