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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8 15:08
보통 강등이 36점 내외에서 일어나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엘체 샌드백 때문에 약간씩 올라간다고 쳐도 승점 40을 넘기지는 않을 겁니다, 고로, 사실상 잔류 확정.
23/04/18 15:12
다음 시즌에는 좀 큰 클럽으로 가야 할 텐데요. 무슨 소식 없나요.
바르셀로나는 한 골대를 두번 연속 맞추는 기적같은 경기로 무승부를 해서 승점차이 11점을 만들었군요. 뒤집어 지지는 않을 거 같지만 참...
23/04/18 15:37
잠깐 아틀레티코와 링크가 있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썩 어울리는 선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외 클럽들은 프리미어리그의 주급 오퍼를 따라가기 힘들 것 같구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진지하다는 가정 하에 말이죠.
23/04/18 15:29
저 26초에 나오는 장면이 진짜 이강인 전매특허 탈압박..
볼소유하고 좁은데 등지다가 수비 붙으면 대충 팬텀 툭툭 해서 빠져나와버림... 탈압박 잘하던 박지성도 저렇게하진 못했는데... 이강인은 매경기마다 저렇게 압박 탈출하는 모습이있네요 신기함..
23/04/18 15:44
꼬마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꼬강인 한번 보고 싶긴 한데 현실적으로 주전 경쟁이 너무 어려워 보이긴 하네요 흐흐
23/04/18 16:39
옵타에서는 대충 수비수를 달고 몇미터 전진을 시도하는 것으로 드리블을 정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솔직히 그렇게까지 주목할만한 스탯이나 카테고리는 아니라고 보긴 합니다. 선수의 드리블 능력을 정확히 평가하는데 별로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요.
23/04/18 16:27
개인적으론 6번 스타일로 성장했으면 했는데 그 위의 8번 내지는 메짤라에서 효율이 제일 좋은 스타일로 성장하고 있네요
뭐 잘하면 됐지...
23/04/18 18:18
이번 시즌에서 '우연히 튕겨나온 볼'이든 '나 압박 힘드니까 아몰랑 패스'든
그걸 이강인이 받으면 일단 한숨 돌리게 되는 안정감이 생긴 것 자체가 레벨이 두 단계는 업했다고 봅니다.
23/04/20 13:00
토트넘은 이강인이 관심이 없는 걸까요? ㅠ
손흥민이랑 같이 뛰는 거 보고 싶기도 하지만 저렇게 볼 간수 잘해주면 해리케인도 안 내려와도 되고 공격에 집중할 수 있을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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