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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00:32
저는 아직까지도 김수지의 신인 시절 현대건설 때 기억이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지 흥국생명에서 뛰었음에도 이전 소속팀 느낌이 잘 안 나네요
도로공사는 리빌딩까지 시간을 벌어줄 수 있는 자원은 어느 정도 지켜냈고 김수지는 모두의 예상대로 옮겨갔군요.
23/04/20 02:12
남은 FA선수야 현건 3인방(김연견, 황연주,정시영)이랑 김희진선수인데 저마다의 이유로 잔류가 유력하구요..
이로써 흥국 세터는 진짜 독이든 성배가 되었네요.. 아웃사이드, 미들, 아포짓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데 배급 능력외엔 탓할게 없으니.. 이원정 김다솔에 돌아올 박혜진까지.. 누가 주전이 될지가 관건이네요
23/04/20 07:38
근데 김수지 먼저 계약하고나서 김연경 계약해야 보호선수 유리한거 아닌가요? 보상선수 멤버 기준시기가 언제지..ㅠ.ㅠ
23/04/20 09:16
배구는 FA 협상 기간이 종료된 후에 보호 선수 지명을 하기 때문에 해당 순서는 큰 의미 없습니다.
외부 FA 영입이 2명 이상일 경우에는 계약 일이 의미가 있는데 이것도 같은 날이면 성적 역순입니다.
23/04/20 09:40
네. 예전에 FA 대이동이 있었을 때 보상 선수가 5명인가 발생해서 돌려막기 막으려고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렇게까지 했어도 현대건설은 GS에 보상 선수로 갔던 한유미를 보상선수로 데려온 김유리와 트레이드해서 하루 만에 돌려 받긴 했지만...
23/04/20 10:05
꿀잼이던 fa도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군요.
이제 남은건 현건 3인방과 기은 김희진인데 현건3인방은 무난히 남을듯하고... 김희진은 아마 데려가려는 팀은 없을거 같고 기업은행 잔류일텐데 과연 기업은행에서 얼마나 후려칠지 기대됩니다. 국대부동의 라이트이긴한데 이번시즌 김희진은 너무 실망이 큽니다. 무릎이 아파서 실력발휘가 어려웠다는 참작할만한데 체중관리실패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김희진의 fa가 어떻게 끝을 맺을지 궁금하네요.
23/04/20 11:06
여배 습자지 뎁스에서 빼앗기기만한 도공, 빼앗길게없는 페퍼이긴 하네요.
보호명단을 얼마나 잘 만드냐에 따라서 어쩌면 fa영입하고도 또이또이 현상이 나올수 있지도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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