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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7 16:51
순수하게 피해자인지,
역시 형이야 사기치러 왔구나 아니 나도 당했어인지 인건가요? 러프하게 아프리카 코인게이트랑 비슷한건가요 ;;
23/04/27 16:5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133397
더 많은 댓글 달린 캡쳐본 있네요.
23/04/27 17:15
여러관련글로 정보 파악했을때 30%넘었을때 수익배분해주고, 다단계로 다른사람 끌어오면 수익의 몇%를 줬다는걸 봐서는
가감해야될거 같긴합니다.
23/04/27 17:48
본인 회사의 주식을 판 돈으로 투자를 한 셈이니 심정적으로 거부하기 좀 어려울 수도 있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나이 50에 사회 생활을 할만큼 한 사람이 투자 방식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 보려 하지 않았다는건 납득이 안 되네요. 앱만 깔아 주었다라고 표현하는데 솔직히 전 저 내용을 못 믿겠습니다.
23/04/27 17:54
저기 캡쳐된 글에 적힌 방식으로 거래한거라면 단순히 피해자는 절대 아니죠.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봐서 피해자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지만 정보도 부족하고 캡쳐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의 이야기이니 아직은 둘리 배 만지겠습니다.
23/04/27 18:10
솔직히 임창정이 그렇게 똑똑하지는 않았을거 같고 그냥 믿고 맡겼다가 터진쪽에 가깝지 않나 싶네요. 그렇다고 순수하게 피해자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가해자들하고 같은 취급 받는것도 좀 아닌거 같고요.
23/04/27 21:06
임창정 본인도 다양한 사업을 하는 사업가고, 사업가라면 저걸 듣보잡 회사에게 일임하는게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일반적일텐데요.
연예계 일만 소처럼 하는 사람이었다면, 저런 말이 다른 사람에게 설득력 있게 들렸겠지만, 임창정이 그런 사람은 아니잖아요. 진실이야 알 수는 없지만, 일련의 대응이 그닥 와 닿지는 않네요.
23/04/28 15:00
자기 통장에 거금 꽂아놓고 자기는 못보는데...이걸 그냥 두었는데, 피해자일 수 있을까 모르겠네요
이게 넘겨주는 순간부터 불법이라는데...피의자 이면서 피해자이지 단순 피해자만은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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