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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8 23:36
배달원들도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오는 경우는 드물지요. 실수로 잘못 들어가면 모를까...
음식 배달해야되는데 전용도로 들어가면 출구까지 최소 10km이상인데 그정도면 음식 다 식고 그정도 거리 배달도 뜨는 경우가 없지요...
23/04/28 23:35
생각해보니까
청소년선도심사위원회에 직접 출두하면 기자들이 어떻게든 알아서 그거 찍어서 기사화 할테니까 그냥 검찰에서 불출석으로 벌금을 내는 것이 더 낫다 라고 생각하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동원 정도의 연예인이면 전과 기록에 안 남아도 어차피 기사로 다 남아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구요.
23/04/28 23:36
검찰 송치라고 해도 출석 불필요하고 벌금 나올텐데 그냥 벌금 받고 말겠다는거죠. 선도위에 서게 되면 뭔가 불량청소년 이미지 생기지만 교통위반 벌금 받는 쪽이 더 낫다는거죠.
23/04/28 23:44
법률 용어 때문에 뭔가 대단한 일인 것처럼 보이지만 "기자들에게 사진 찍혀서 박제되고 싶지 않고 그냥 벌금만 내고 말겠다." 는 거군요.
23/04/29 00:12
이륜차타고 네비찍고 가도 가끔 자동차전용차로 잘못 진입하는 경우 있고
자동차전용차로 진입후 걸리면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검찰송치돼서 벌금30만원 나오거나 기소유예뜨거나 하는데 유명인+ 미성년자+오토바이 라서 그런지 이슈가 좀 되는군요.
23/04/29 00:27
분명 몇 달 전에 같은 내용의 기사를 본 기억이 있어서 또 저질렀나 싶어서 들어와보니 그 때 그걸 지금까지 끌고온 건가요 덜덜;;;
23/04/29 09:36
사실 실수로 진입할수도 있는거라 큰 일은 아니고, 처분도 그냥 벌금에 불과한건데 기사가 실제보다 뭔가 대단한 일이 벌어진것처럼 쓰는거고 (클릭장사) 그에 낚이는 사람들이 있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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