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9/07 11:53:58
Name 윤석열
File #1 22.jpeg (110.3 KB), Download : 15
Link #1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안우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우석


시즌 7패 투수 현황

안우진, 박세웅, 양현종, 곽빈, 수아레즈 .............. 마무리투수 고우석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9/07 11:55
수정 아이콘
기록을 보니 블론은 2개뿐인데 7패나되네요?

동점에서 자주나왔나보네요???
윤석열
23/09/07 11:57
수정 아이콘
어제는 논외로 하더라두
1~3점차 상황에서 세이브는 곧잘하는데
동점상황에서 너무 못합니다... 신기할정도로
23/09/07 12:46
수정 아이콘
고우석은 매년 동점이나 클러치 접전 상황에서 진짜 못하죠.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몇 시즌째 반복중인거라..
고우석처럼 클러치 스탯 튀는 마무리투수가 없을겁니다.
그냥 마무리투수 할만한 멘탈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메가트윈스포
23/09/07 17:58
수정 아이콘
3점에서 안심했다가.....
23/09/07 19:31
수정 아이콘
동점에서 끝내기 맞는건 그러려니 (막고 내려오면 웬일? 싶을 정도로) 할 정도로 오랫동안 자주 못했습니다...
23/09/07 12:06
수정 아이콘
우석아...2군 가자..
덴드로븀
23/09/07 12:07
수정 아이콘
마무리선발투수라는거죠...?
맥도널드
23/09/07 12:09
수정 아이콘
슬라이더가....뭔가....그냥 느린 직구 같은...
기사조련가
23/09/07 12:31
수정 아이콘
감독이 변화구 구리니까 직구 던지라고 해도 자기는 자신감 있다고 계속 던지는게 더 문제 크크
웸반야마
23/09/07 12:18
수정 아이콘
유독 올시즌을 죽쓰는 느낌... wbc 여파일려나요..?

삼팬으로써 오승환 보는 느낌이었는데
23/09/07 12:37
수정 아이콘
WBC에선 담 증세에 이은 어깨 부상으로 안 던졌고, 그 여파로 4월 중순에 복귀했다가 허리 부상으로 5월 내내 안 던졌죠.
여파가 있다면 WBC 여파가 아니라 부상 여파가 있을텐데 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날라보아요
23/09/07 12:20
수정 아이콘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올해 작년에 비해 직구 구속도 3~4키로 정도 떨어졌고 제구도 한가운데 몰리는 볼이 많다 보니 커트커트커트 이후 실투 뻥 이런 패턴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23/09/07 12:23
수정 아이콘
와 함께 자웅을 겨루는 장민재...
LCK제발우승해
23/09/07 12:24
수정 아이콘
Closer(진)
23/09/07 12:32
수정 아이콘
마무리 아니고 그냥 순서상 끝에 나오는 선수
Alcohol bear
23/09/07 12:32
수정 아이콘
마무리투수가 시즌중에 구종 테스트 하는건가..ㅠ
동년배
23/09/07 12:42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에 정우영하고 고우석 보내면 안될 것 같은게 전력누수 때문이 아니라 진짜 큰일 낼 것 같아서....
OcularImplants
23/09/07 12:59
수정 아이콘
와 올시즌 고우석 wpa 가 마이너스네요;;
핑크솔져
23/09/07 13:02
수정 아이콘
중요한 경기마다 터트리는게 대단하긴합니다. 인터뷰는 잘하던데
바카스
23/09/07 13:02
수정 아이콘
올해는 서진용, 고우석 다 아리까리하고 김재윤이 fa로이드라 그런가 돋보이네요.
김유라
23/09/07 14:09
수정 아이콘
김재윤, 박영현 둘이 진짜 물건이더라고요

강철이형한테 열심히 갈리고 있다는게 흠이긴 하지만...ㅠㅠㅠ
Fabio Vieira
23/09/07 15:34
수정 아이콘
쓱 팬이지만 서즈메는 늘 그래왔던 모습이죠. 주자 내보내고 막고 볼질하고 막고.. 그냥 무블론 31경기 한게 놀라웠던 정도죠 크크
23/09/07 13:19
수정 아이콘
어깨 부상과 이어진 허리 부상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대표팀과 소속팀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줬고, 더불어 말을 가볍게 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인터뷰 때 실언이 이어지면서 작년 좋은 성적과 결혼으로 괜찮았던 이미지도 올 해 들어 전부 망쳤죠.

어제 경기는 맞는거야 맞을 수 있는데 5개의 인플레이 타구 중 3개가 슬라이더 계통이고 4개가 변화구라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트리플에스
23/09/07 13:33
수정 아이콘
이런데도 1등하는 엘지는 진짜 강하네요..
더치커피
23/09/07 14:34
수정 아이콘
8년 200억원 연장계약 제시가 사실이었다면, 차명석 단장은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겠네요
애초에 임창용급 중무리가 아닌이상 저 금액이 말이 안되는 거지만..
지니팅커벨여행
23/09/07 14:4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출장 수 대비 패배율은 가장 낮네요!
서린언니
23/09/07 14:51
수정 아이콘
민재야... 저번시즌 잘 끝내고 깨달았다면서...
꼬마산적
23/09/07 14:59
수정 아이콘
결혼하고 뭐 힘든 일 있냐?
넌 육아도 안 하잖아 아직 까지는!!
강아랑
23/09/07 15:31
수정 아이콘
2군 내려버리고 내년에 트레이드좀 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23/09/07 15:34
수정 아이콘
13세이브 7패라니
예전에 프로토할때 고우석이 몇번 날려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Blooming
23/09/07 16:12
수정 아이콘
지금도 이런데 한국시리즈 간다 해도 단기전 특성을 감안하면 우리팀에서 전혀 안심할 수가 없는 부분이 마무리에요.
마감은 지키자
23/09/07 16:3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새가슴 같은 것보다 패스트볼 구위와 구종의 문제 같습니다. 일단 마무리로 쓰는 건 잠시 보류해야 할 것 같아요.
제로콜라
23/09/07 17:16
수정 아이콘
출장은 많다구욧!
안철수
23/09/07 17:36
수정 아이콘
직구 구속 떨어지고 변화구 집착하는게
몸상태 정상 아닌듯.
23/09/07 17:44
수정 아이콘
전날 인터뷰 때문에 어제진게 더 열받게 느껴집니다.
감독의 조언이랄께 일반인 보는 사람도 그렇게 느껴지는데요. 모든 선수들한테 겸손의 미덕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본인이 그런식으로 말하면 싸우자는 소리로 느껴지고, 패스트볼 제구가 안되니깐 자꾸 다른 구종으로 승부보려고 하지만 다른 궤적에서 한가운데몰리면 결국 얻어맞을수 밖에 없습니다. 하아.. 2군 갔다오자 우석아..
비상하는로그
23/09/07 19:18
수정 아이콘
근데 자꾸 왜 멀티 이닝을 맡기는지 모르겠네요
지난 시즌 류감이 사용법 알려줬는데..
작년에 8회는 어떻게든 막고
9회 처리만 맡기니 최상급 마무리 성적 올렸는데
올해 몸도 메롱 같은데 8회 1사나 2사가 자주 보이는것 같아요
23/09/07 2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5아웃은 그제가 처음이었고, 4아웃은 총 4번 던졌네요. 4월 1번, 7월말-8월초에 3번.
부상 때문에 2달간 1이닝 이하로 제한했었고 꽤 관리 해줬습니다.
23/09/08 14:07
수정 아이콘
손승락도 8회부터 나오면 9회 조지는 패턴이었는데 8승락 자주썼죠
클레멘티아
23/09/07 21:04
수정 아이콘
근데 전 경기에서 5아웃 세이브 하고, 그 다음날 나오면... 털릴 가능성이 매우 높긴 하죠.
로그님처럼 사용법이 나와있는데... 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8413 [스포츠] '5G 무승이지만 한가롭다' 클린스만 감독, 9일 첼시-뮌헨 자선 매치 참여...사우디전 앞두고 또 외유 [26] 강가딘7160 23/09/08 7160 0
78412 [연예] [아이유] 아이유의 팔레트 EP.23 (with 김세정) [3] Davi4ever5841 23/09/07 5841 0
78411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0] 손금불산입7125 23/09/07 7125 0
78410 [스포츠] 캐나다 VS 슬로베니아라고 쓰고 스가 VS 돈치치 하이라이트 [15] 그10번6360 23/09/07 6360 0
78409 [연예] 가문의 영광 리턴즈와 메멘토의 유사점... [32] 우주전쟁8573 23/09/07 8573 0
78408 [스포츠] 삼성 최홍라 치어리더 복귀 [6] SAS Tony Parker 9348 23/09/07 9348 0
78407 [스포츠] 클린스만 "너네 내가 전승했어도 욕했을거잖아" [81] 검사12002 23/09/07 12002 0
78406 [스포츠] 헤이터들의 마음까지 돌린 박찬호. [22] phenomena9981 23/09/07 9981 0
78405 [연예] 나는 솔로’ 영숙이 해냈다…자체 최고 7.4% [56] insane13059 23/09/07 13059 0
78404 [스포츠] 아마 수준이 아닌 박찬호의 골프실력.jpg [54] 캬라9823 23/09/07 9823 0
78403 [스포츠] [테니스] US 오픈 4강 대진 알카:메뎁, 조코:셸턴 [8] 시나브로5791 23/09/07 5791 0
78402 [스포츠] [MLB] 류현진 오클랜드전 5이닝 2실점 [31] 시나브로8223 23/09/07 8223 0
78401 [스포츠] [축구] 자신의 블로그에서 황선홍 감독을 극딜한 데얀 [37] Davi4ever10465 23/09/07 10465 0
78400 [스포츠] [KBO] 안우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고우석 [39] 윤석열8116 23/09/07 8116 0
78399 [연예] 동생들 극딜하는 방탄소년단 뷔 근황.jpg [17] insane9111 23/09/07 9111 0
78398 [연예] 무빙 후반부 예고영상 (feat.스포주의) [44] 아롱이다롱이8164 23/09/07 8164 0
78397 [기타] 디즈니 플러스 한시적으로 기존 사용자들에 과거 요금제 적용 [20] SAS Tony Parker 8760 23/09/07 8760 0
78396 [스포츠] 대한민국 농구판의 현실 [FIBA 농월] [22] Not0nHerb7788 23/09/07 7788 0
78395 [스포츠] [해축] (오피셜) 김민재, 2023 발롱도르 후보 30인에 노미네이트 [25] Davi4ever7897 23/09/07 7897 0
78394 [연예] 최근 미친 폼을 선보이고 있는 앨소희 [15] 묻고 더블로 가!9893 23/09/07 9893 0
78393 [연예] 핑클(Fin.K.L) 최고의 곡은? [34] 손금불산입5513 23/09/07 5513 0
78392 [스포츠] [KBO] 오늘자 크보 끝내기.mp4 [27] 손금불산입6419 23/09/07 6419 0
78391 [연예] 김히어라, 학폭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비겁하게 살지 않았다” [41] 덴드로븀13140 23/09/06 131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