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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10 02:22
아프리카에 디아라가 들어갔으면하는데...후...아프리카 미들진은 진짜 후덜덜덜인듯...리버풀-시소코 리옹-디아라 토트넘-조코라 첼시-에시앙..그런데 에보우에자리가 저자리가 아니지않나요??오른쪽인걸로아는데..에시앙도 사이드가 아닌 중앙이고..
06/07/10 02:25
디아라는 프랑스 아닌가요?아프리카 왼쪽 윙백 도저히 마땅히 생각이 안나서.. 트라벨시 빼기도 그렇고, 에시앙 월드컵에도 오른쪽으로 나오지 않았었나요? 아 아프리카 442형태도 남미처럼 바꿔야 나을려나mm
06/07/10 02:33
terato님/ 개인적으로 리켈메 딩요, 카카 이상이라곤 생각하지 않아서요.카푸는 나이를 생각해서^^
농심저글링님/ 마스체라노랑 캄비아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팀빨도 약간 고려해서 코린티아스보단 인터밀란 포스가;;
06/07/10 03:00
성추니님/ 그렇게 한다면 남미쪽에 10할 전부가 알젠틴이 될거 같지 않나요? 레코바, 파블로 가르시아, 산타크루즈 정도로 아르헨티나 주전 꿰차기 어려울텐데 하하
06/07/10 06:02
저는 개인적으로 민족간 올스타전을 기대해봅니다.
흔히들 유럽과 남미의 힘과 기의 대결이라고 불리는 양대산맥은 실은, 게르만의 피지컬+조직축구와 라틴의 감각+기술축구의 대결이라고 봐야겠죠. 브라질과 같은 민족인 포르투갈, 아르헨과 같은 민족의 스페인 축구의 유사성은 잘 알려진 바구요. 물론 엄청난 교류가 행해지기도 하죠. 같은 언어권이니 선수 섞기는 당연...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어떻게 유럽팀으로 봐야하겠습니까. 프랑스는 혼혈개방주의 답게 거의 아프리카 올스타라고 봐야할테고, 또 대부분 아프리카 축구선수들의 목표가 되는 국가구요, 이탈리아는 무척 독창적인데.. 구분하기 애매하겠네요. 참고로 백인 3대민족인 슬라브족은 대부분 동구권인데.. 하나같이 부진해서.... 아시아를 민족으로 구분한다면, 당연히 차이나족이겠죠. 그러나 올스타에 차이나 선수는 단 한명도 없겠죠. 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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