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펠레가 이때까지 벌려놓은 일을 역으로 나열해보면

메시는 부상이거나 아르헨의 탈락을 눈물과함께 벤치에서 봐야하며

호나우딩요는 일어나지 못할만한 부상을 입고 호나우도의 전철을 밟고

호나우도는 전성기의 기량을 차지하며 MVP 후보에 등극해야하며

한국팀은 16강 실패고

프랑스는 사상 최악의 월드컵을 맞이하고

일본은 브라질에 두자리수 스코어 패배를 당하고

호주또한 16강좌절에

토티는 4년전 고통을 다시맛봐야하며 그가 없이 이탈리아는 잘돌아가며

독일은 홈에서 16강진출의 좌절을 맛보게되고

루니는 절대 출장못하며 조콜은 환상의 드리블로 월드컵역사상 최고의 골을 만들고

코르아티부르트는 좋은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브라질은 다시 연속으로 월드컵을 제패하며

영국의 월코트는 신인답지않은 노련미를 보이며 조콜과함께 영국을 상위권으로 올리고

브라질은 의외로 선수들이 부상을 당해 선수층이 얇아질것이며

체코는 의외로 부진한모습을 보여주고

만약 브라질이 우승하지 못한다면 개최대륙 우승 배출이라는 전통이 유지되면서 유럽중 한팀이 우승할 것이다.

또 제라드는 람파드에 밀려 주로 벤치에있었고 출장하자마자 부상을당해버리는 불운을 겪는다, 만약 주전출장이라면 최악의 플레이를 펼칠것이다

- 과연 얼마나 정확히 맞을 것인지? 지켜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