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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1 04:03
이호경식은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유언비어는 매우 유용합니다.
물론 그냥 쓰면 애초에 쓸수 조차 없지만 계략부를 지어주면 유용하죠. 특히 수춘 이나 한중 같이 공격 많이 받는 도시에서 계략부 지어놓고 지력 높은 장수들 좀 있으면 그쪽에서 공격 들어올때 계속 공격 들어오는 도시에 가능 할때 마다 써주면 장수들 충성도가 엄청 낮아지죠. 성에 있는 장수들이야 바로 충성도 회복을 시켜줘서 등용을 못하지만 출격한 장수들은 충성도 조절이 안되서 등용이 쉽습니다. 그러면 장수 + 병력 까지 바로 먹어버리죠. 저는 그런식으로 수비할때 10명 정도로 시작한 도시에서 유언비어만 날려서 오십명 넘겨 본적도 있습니다.
13/02/11 08:15
위에 분이 자세히 써주셨지만, 책략은 최고난이도로 하기 전에는 큰 의미는 없고 관광시키는 정도 입니다. 대신에 최고난이도에서는 좀 필요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 때는 무조건 컴퓨터가 정말 쉬지 않고 쳐들어옵니다. 병력은 전 만 모을 때 상대는 2만씩 쳐들어오고 사방에서 쳐들오니 방법은 하나입니다. 300~500명만 이끌고 전략 인해전술로 막아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전투가 굉장히 길어지면 150일 200일이 예사인데 (왜냐하면 막을 방법이 길막이랑 혼란시키는 방법 밖에 없어서요.) 그 때 유언비어는 유용합니다. 은근히 잘 먹히구요. 상대방 장수를 못 뺏어 오더라도 낙향 시킬 수도 있어서 유용합니다. 나머지 책략들도 안되도 계속 시도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그런데 또 가끔 먹힐 때도 있어요. 전 쓰기전에 세이브 해놓고....몇달간도 시도해봅니다. 그리고 되는 달 알아내고 다시 로드해서 진행합니다.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그럼 인해전술을 수십번을 더 해야 되고 귀찮아서;;;) 안그럼 도시 8~10개정도 먹고 안정되었다 싶을 때쯤 정말 30만 대군 쳐들어오는데 양쪽사방에서 동시에 쳐들어오면 답이 없어요. 하지만 결론은 삼국지11의 절대진리 화계만 잘 쓰셔도 통일은 큰 무리 없으실 겁니다...(하지만 전 최악으로만 세팅하고 통일하는데 2달걸렸습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멘붕이 와서 몇시간씩 진행이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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