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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9 09:38
본문으로만 한정하면 2번이라 생각합니다만... 역대급이라 보기엔 힘들죠.
이동국선수가 역대 k리그 사기캐릭이라 봅니다.
13/02/19 09:38
fc서울 팬임에도 불구하고, 울산시절의 이천수가 넘버원인거 같습니다.
전성기 시절의 고종수는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에는 리그를 잘 안봐서 모르겠고... 또 이 시절은 동영상으로보니 안정환 선수가 정말 대단해보이더군요. 이동국 선수는 포항보다 지금 전북에서의 활약이 더 대단하다보이고요. 기성용 선수는 당시 아마 평점 수위권을 다투고 하지만 '정복자 포스'는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울사의 이천수를 첫 손가락에 꼽겠습니다.
13/02/19 09:39
빠심으로 매겨보자면 우승 청부사 샤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희망 라돈치치, 우리의 주장 임중용 뭐 이정도가 정말 애정이 가는 선수들이고
사기캐릭이라면 삼성경기를 직접 보면서 느꼈던 송종국의 위대함. 정말 잘하더라고요. 네덜란드에서 복귀한 다음 시즌에 가서 봤는데 하프라인부근에서 경기 콘트롤 하면서 플레이하는데 송종국만 보이더라는.... 다른건 정확히 모르겠지만 질문과는 좀 다른 답변인데. 역대 한국 선수들 K리그 데뷔시즌만 보자면. 데뷔시즌 최고 사기 캐릭은 정조국이라 생각합니다.
13/02/19 09:45
철의장막....일화의 리그연속3연패......고정운..신태용....보다 더욱더 화려했던 그 사나이...
샤리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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