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02/27 16:37:08
Name 부처
Subject lol] 이기는 법을 까먹은 것 같습니다.

시즌 3 개막하고 골드1에서 시작해서 광속으로 플래티넘4까지 올린 언행불일치입니다.
솔랭 승패차이는 30개 좀 넘게 냈구요.
elo는 평균적으로 플래티넘 1정도까지 올라갔었습니다.

딱 그뒤로 8승 35패정도 했습니다. 솔랭 승패차이가 7로 줄어버렸습니다.
플래티넘5에서 이겼을때 35포인트씩 주던 LP가 이제 이겨도 15~18점 밖에 주질 않네요.

요새 이기는 법을 까먹은 것 같아요.
딱 클템이랑 비슷하네요. 운영형 정글러 위주로 하구요. 미드 라이너도 육식보단 후반지향형이 많습니다. 성향이 그래요.

주 라인은 정글, 미드, 서폿입니다.
정글은 아무무 쉔 초가스 녹턴 등 운영형 챔피언이 많구요. 샤코도 꽤나 했었습니다만 너프 이후로 손이 잘 안가구요.
미드는 솔랭에서 자리만 나면 가는데 굳이 가려고 하지않습니다. 챔피언폭은 10개정도로 넓습니다. 포지션 양보를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서폿은 블리츠 누누 타릭이 모스트인데 블리츠는 반타작 누누는 거의 전승 타릭은 전패네요.


리신과 신짜오는 저랑 너무 안맞습니다. 거의 안해요.. 바이는 아직 ip가 모자라서 해보지 못했습니다.



솔랭이 너무 안풀립니다.
원래 10판중에 4판은 내가 뭘해도 이기고, 4판은 내가 뭘해도 지고.
나머지 2판에서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점수가 오르고 내린다고 믿었습니다.

딱 플래티넘4 0 점까지 광속으로 올리고 그뒤부터 솔랭 11연패를 했습니다. 플래티넘4 0점에서 8연패를 하니까 플래티넘5로 떨어지더라구요.
afk가 11연패중에 7번이 나오더라구요. 2번은 트롤. 2번은 제가 똥쌌구요. 너무하다 싶어서 롤을 일주일 쉬었습니다.

1주일 뒤 플래티넘5 50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상황은 똑같네요. 6~7연패씩 하다가 가끔 한번이기고 쭈루룩 내려옵니다.

지금은 플래티넘5 0점에서도 5연패중입니다.
맞라이너 검색해보면 높게는 다이아3 최소 플래티넘3이 넘던 라이너들도 이젠 골드3까지도 보입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롤 접어버리고 싶습니다 진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2/27 16:42
수정 아이콘
여기 심해어 왔다가 그냥 갑니다
Yesterdays wishes
13/02/27 16:43
수정 아이콘
저보다 훨씬 높은 레벨이시지만 감히 조언해보자면 최근메타에 적응못하고있으신게 아닌지...

방송경기를 보고 노말게임을 돌리면서 새친구를 찾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최근 메타가 급변한 감이 없지않아 있어서..
다비치
13/02/27 16:45
수정 아이콘
랭크보다는 노말하면서 재미를 느끼는 챔프 찾는걸 추천드립니다..아님 저와함께 팀랭합시다. 팀랭 실버에서 더올려야죠!
BeelZeBub
13/02/27 16:45
수정 아이콘
랭킹 2페이지에 빛나는 정육점쿠폰님에게 문의를;;
pgr에 플래티넘이상 되는 분들 손에 꼽을 뿐더러..
그 이상 되는 분들은 언행님이 더 잘 아실거라고 봅니다만.. ;;

방금생각나서 조언드려요.
다이아, 챌린저 유저들 중 언행님처럼 운영형정글러 하는거 관전하면서 복기하는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네요.
honnysun
13/02/27 16:52
수정 아이콘
브론즈에서 노는 저는 마냥 부럽군요.
하카세
13/02/27 16:57
수정 아이콘
슬럼프죠. 자신이 즐겨하던 메타가 현재 추세 메타랑 안맞으면서 잘 안풀리는 시기.. 안맞는 챔프 억지로 하시지 말고 노말돌리시면서 새친구 2명정도만 찾아보시고 다시 랭겜돌려보시길 추천해요. 저는 카직스 제드 짜장으로 이어지는 메타에 잘 적응했었는데 요새 또 너도나도 하기 시작하거나 밴이 되버리니 흥미가 사라지더라구요.
커피소년
13/02/27 17:12
수정 아이콘
그냥 제가 본 말중에서는 랭겜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자신의 자리를 찾아간다... 이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래5에서 노시다가 열심히 해서 실력이 높아지면 점점 높아지겠지요
그냥 그런거라고 생각하시고 게임하기는게 좋을것 같네요
해먹이필요해
13/02/27 17:12
수정 아이콘
뭐라 적으려 했는데 마지막 플래티넘5 라는 말에 그냥 깨갱
... 부캐를 키워보세요
레르네르
13/02/27 18:16
수정 아이콘
감히 똥장 유저로서 조언을 드려보자면....

저도 최근까지 제 KDA는 무척 좋은데 우리 팀은 계속 지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뭐가 문제일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답은 오더인 것 같더라고요. 우리편에서 내가 KDA가 1~2위 한다면 (특히 미드, 정글러라면) 아군들이 지시를 따르는 데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이 상황에서는 이러한 게 좋겠다'고 생각이 드시면 오더를 내려보세요.

정글러 성향은 저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는 쉬바나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녹턴 살 돈이 없어서..ㅠ) 물론 갱킹 힘든 건 시즌3에도 여전하지만, 카정과 카갱을 몇 번 성공하면 어느 정도 유리해져서 운영을 좋아하는 정글러들에게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육식형 정글러가 선호되고 있는데, 쉬바나는 운영형이지만 초반에 약한 챔프도 아니고, e만 맞추면 스킬 피해 15% 증가와 방감 15% 효과가 묻기 때문에 적 탑이나 정글러를 녹일 수 있습니다. 탑 라이너에게 발을 묶는 cc기가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템트리는 시즌3에 공템 가는 건 레알 사치이고요, 보통 혹은 상황 안 좋을 때 빨장 - 닌자신발 - 솔라리 - 란두인, 좀 흥한다 싶으면 빨장 - 닌자신발 - 랜턴 - 솔라리 혹은 태양불꽃망토 - 란두인 가시면 됩니다. 적 원딜이 스킬딜에 의존하는 미포, 우르곳이라면 란두인 대신에 워모그 올려줍시다. 보통 이 타이밍에 적 원딜이 매우 흥하지 않은 이상 라위 나올 일이 없는데, 이 정도 템을 가면 쉬바나 방어력이 200을 넘기고 체력이 3000 정도 됩니다. 우리 팀이 왠만큼 망하지 않은 이상 이 타이밍에 한타 열면 쉬바나는 거의 죽지 않습니다. 이후에 흥하면 방어에도 도움 되는 공템(윗엔, 서풍, 얼망, 아트마 중 택일)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13/02/27 18:2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일단 멘탈부터 챙겨봐야겠어요.
글로리
13/02/27 19:03
수정 아이콘
저같은 경우에는 금장1에서 다이아5로 3일만에 갔는데(46승26패로) 80%이상을 아무무로만 했습니다. 랭크점수 올리길 원하신다면 자신이 하고있는 챔프중에 가장 숙련도가 높은 챔프 5개 이내로만 추려서 집중적으로 파시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정글러는 요세 볼리베어,신짜오,바이가 핫한데 그중에 볼리베어만 너프소식이 없어서 볼리베어 연습해보시면 괜찮을듯합니다. 컨트롤도너무너무 쉬워서 노말에서 3판만해보시면 충분히 랭크에서 쓸만하실겁니다.
이헌민
13/02/27 20:22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는 남는포지션, 어느곳이든 가서 했었고 게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즌3가 되고나서 정글을 버렸고, 최근에는 서폿도 되도록이면 피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에는 닷지하거나 서폿 하기도 하지만...
챔피언도 비슷합니다.
탑하면 이것저것 했었지만 이렐,신지드 정도로 줄였고
미드도 트페,라이즈,카서스 정도말고는 픽 안합니다.
원딜은 이즈리얼만 하구요. 다른 좋은 챔프들도 많지만 숙련도가 떨어진다고 생각되어서 안하게 되네요.
또 한가지로는 2~3일정도나 일주일정도 게임 쉬고 하는것도 나름 괜찮습니다.
13/02/27 20:29
수정 아이콘
실레기라 감히 뭐라고 할말이...

좀 쉬는게 좋아 보이네요
지직지직
13/02/27 20:30
수정 아이콘
전 탑만 하는 탑충이지만 요사이 느낀걸 말씀드리면
시즌2때는 무무 소나 말파 블라디 장판형 씨씨기를 가진 챔프들이 좋은 조합이라고 느꼈지만 최근에는 타게팅씨씨와 초반 라인강캐를 선호하고 승률이 더 잘나오는것 같습니다
13/02/27 22:34
수정 아이콘
#1
우선적으로 말씀드리면 슬럼프가 온거고, 시즌2때 겪으셨다시피 누구나 슬럼프를 겪게 마련입니다. 본인의 잘못이건, 타인의 잘못이건 중요치 않죠.
제가 시즌3가 시작하기 직전 프리시즌때 정확히 280점을 발라당 까먹어 1200점 후반대에 갔었습니다. 그 이후 프리시즌 종료 전부터해서 현재까지 점수를 올려
지금은 골드 2에 위치하고 있구요. 변명같은 이야기겠지만 게임할 시간만 있다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을거란 자신감 같은게 있습니다.


#2
점수가 비교적 낮은 편이지만 오랫동안 롤을 하며 느낀 점을 말씀드리자면 점수가 오를 때는 스스로의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상태라는 생각을 합니다.
맵을 보는 눈도 날카롭고, 스스로의 플레이가 가지는 강점이나 한계에 대한 이해가 높죠. 그래서 상황을 판단하는 능력과 필요한 플레이를 수행하는 능력이
덧붙여서 따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원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에도, 뛰어난 점을 돋보이게 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상태가 되죠. 소위 손끝이 살아있는?
그런 상태요.


#3
물론 저의 케이스지만, 저 같은 경우는 성격 뿐만 아니라 모든 생활 전반이 제 기분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기분이 좋을 땐 플레티넘과 맞라인을 설만큼
기본기가 탄탄한 반면, 기분이 나쁠때는 마치 오늘 롤을 처음 시작한 사람인듯한 무빙을 보여주곤 합니다 -_-;
점수를 올리신 지난 시간이 아무래도 방학기간이였을텐데, 인생의 휴지기였던 시점에서 벗어나 이제는 또 다른 버스를 환승하기 위해 기다리시고 계실 것이고
알게 모르게 그런 데에서 오는 부담감이 스스로가 게임에 온전히 집중해 게임 내 자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데에 아주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며칠씩 쉴 필요도 없습니다. 30분이라도 좋고, 반나절이여도 좋으니 게임 외적으로 현실 온라인에서 스스로의 마음이 동요하는 팩트에 대해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지 않나, 뭐 그렇게 생각합니다.


#4
그리고 게임 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점수를 올렸지만 어느정도 게임을 진행하며
스스로의 스타일을 너무 고착화하다보면 게임을 보는 눈이 흐려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그러하다 싶을 땐 그냥 조용히 고랭 관전, 평소 벤치마킹하던 플레이어 게임 관전을 합니다.
물론 방송도 재밌지만 내가 보고싶은 부분만 보기에는 조금 까다로운 면이 있거든요.
그리고 시즌3 시작전부터 시작하고 지금까지 함께 게임해본 입장으로서는 현 메타에 대한 이해가 낮아서 점수가 떨어지는건 아닌듯 해요.
13/02/27 22:41
수정 아이콘
저처럼 마음을 비우시면 됩니다.
한 번도 재수 없이 골드 2에서 플레1 올라갔다가 플레2 lp0 됐습니다.
4승 17패쯤 한 것 같네요. 읭??
13/02/27 23:08
수정 아이콘
운영형 정글러란게
아무무 초가스 쉔 등과 같은 류를 말하는 건데
사실 운영형이란말이 맞는 말이라 생각안합니다.
리신 샤코 신짜오 바이로도 운영 가능합니다. 빠르게 라인을 풀어주면서 스노우 볼을 굴리고
킬 어시를 먹은상태에서 적정글러보다 빠른 레벨 빠른 갱킹과 적정글을 장악함으로써 더 큰 이득을 훨씬 가져올수 있기 떄문이죠
요새 솔랭에서 필3 정글러는 자르반 신짜오 리신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흐름에 있어서 쵸가스는 글쎄?란 생각이 들고 아무무같은경우 하드 강제 이니시가 가능하단 점에서
적이 라인 운영할때 한타를 만들어내버릴수 있기에 육식 아닌 정글러중에 그나마 남아있는 유일한 존재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 미드정글원딜 순으로 가고 승률은 대충 70%정도로 비슷합니다
픽은 트페제드라이즈애니비아 / 리신신짜오자르반 / 이즈리얼 이렇게만 합니다.
탑은 남으면 신지드/엘리스 서폿은 룰루/타릭

후반기여도도 리신신짜오자르반은 절대 쵸가스정도에 밀린다고 생각안하고요..
플레정도 됐을때 어쩔수 없는 상황말고는 쵸가스의 럽쳐는 마우스 왼쪽오른쪽 커서만으로 전부다 피하더라구요.

역갱을 노리기엔 신짜오+라인강캐챔 2:2 붙어버리면 역갱이 먹혀버릴때가 많죠.

보이스 톡이 없는 만큼 라인에 대한 압박이 잦을수록 유리한 것 같습니다.

정글유져라면 챔피언을 바꾸세요. 정글을 자주 해본 분이면
정글챔 어떤걸 해도 미니맵과 적정글러 위치에 대한 심리를 기반으로 뭐든지 할수 있다 생각합니다.
자기 사랑 둘
13/02/27 23:34
수정 아이콘
케리할 실력이 안되시니 떨어지는 겁니다.
여태까지 뭍혀서 올라간 것도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클템,운영형 정글러의 특징은 라이너들을 어느정도 믿고 초반에 성장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를 하는데
그게 요즘 추세에는 안먹힙니다.
제가 랭겜을 수 없이 하면서 느낀건 솔랭에서 승패는 [7분안에 결정]된다. 입니다.
그만큼 요즘 운영형 정글러가 힘듭니다.
가나다라마법사
13/02/28 01:11
수정 아이콘
그냥 저처럼 골드에서 놀아요
는 아니고
솔랭에서 믿을껀 자기자신뿐입니다
팀랭하던것처럼 후반 바라보고 운영하다가는 남는건 서렌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1356 40만원 초반대에 노트북을 사려고 하는데요. [7] 괴도키드2035 13/02/27 2035
161354 [퍼즐드] 어제 시작했는데 같이 달리실 분 있을까요? [3] 창예1629 13/02/27 1629
161353 [확밀아]육성방법 질문입니다. [4] 격하게은지1636 13/02/27 1636
161351 어제 여친 회식자리(수정) [55] 삭제됨5556 13/02/27 5556
161350 투자상담사 자격증 취득하신분들 계신가요?? [3] 아리아1652 13/02/27 1652
161349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에 관한 질문입니다 [2] 리니시아2561 13/02/27 2561
161348 블리자드는 와우 이후로 비슷한 mmorpg는 만들지 않을까요? [10] 유라6479 13/02/27 6479
161347 20대 여배우들에 대해서... [20] 설아3623 13/02/27 3623
161346 철거 원상복구 문제 상담이요 [2] 그리움 그 뒤1626 13/02/27 1626
161345 40~50 만원대 남자 정장 구입 요령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6] Ketchup3443 13/02/27 3443
161344 lol] 이기는 법을 까먹은 것 같습니다. [19] 부처2606 13/02/27 2606
161343 1박 2일로 어머니 모시고 '안동'으로 여행가요~ [4] 스트릭랜드1896 13/02/27 1896
161342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은 어떻게 공유하죠? [1] 초갼1653 13/02/27 1653
161341 [LOL] 게임방에서 게임 튕기시는 분들 없나요? [2] 다레니안1874 13/02/27 1874
161339 자전거타기는 한번 배우면 안 잊어버리나요? [10] 정공법3291 13/02/27 3291
161338 방향작계 궁금증 [4] 천지간판2334 13/02/27 2334
161336 유무선공유기와 USB 메모리 추천 부탁드립니다. [7] AirQuick1767 13/02/27 1767
161335 결혼 사회자 수고비 질문입니다. [18] 이쥴레이14148 13/02/27 14148
161334 [확밀아] 오류 관련 질문 드립니다. [9] 엄의아들김명운1663 13/02/27 1663
161332 갤럭시노트2 젤리빈 런처질문입니다 [2] BraveGuy2118 13/02/27 2118
161331 [LOL] 랭크에서 서포터 선픽해야할 때... [11] leanon3377 13/02/27 3377
161330 지금 롤 홈페이지 들어가지나요? [3] Yellow1764 13/02/27 1764
161329 엔화 환전 질문입니다. [3] 난희3833 13/02/27 383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